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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 - 관음선 수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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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빛과 소리 - 관음선 수행이야기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저자/출판사 석암/비움과소통
적립금 5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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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1
발행일 2012-07-13
ISBN 978899718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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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석암스님(조계종 관음선원장)이 ‘관세음보살’ 칭명염불을 통한 마음수행 중에 느꼈던 수행체험과 여러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나가며 일상에서 환희심에 젖어 느끼는 행복한 삶, 때로는 고난과 고통의 일들을 잔잔하게 담았다.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한결같이 함께하는 ‘빛과 소리’ 수행은 관세음보살 염불수행이며 ‘관음선(觀音禪)’이라 할 수 있다. 빛으로 마음의 행복과 열반을 느끼고 소리로서 평화를 이끌어내는 ‘관음선’은 빛과 소리를 통해 마음 안의 내면과 마음 밖의 우주를 하나로 묶는 통합적인 융합의 수행이고, 이근원통(耳根圓通)을 바탕으로 하는 하기 편하고 공부성취가 빠른 수행법이다.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빛을 바라보고 입으로 부르는 관세음보살 염불소리를 귀로 들으며 마음이 귀로 모이는 것을 이근원통(耳根圓通)이라 한다.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밝게 깨어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빛과 소리 수행의 요체이다.

책 속으로

마음을 간략히 말한다면 빛과 소리의 조합이다. 우리들은 항상 내면으로 빛을 들이키고 소리를 내뿜으며 살아가고 있다. 아득히 먼 세월동안 함께하고, 만물을 따라다녔던 ‘빛과 소리’, 때로는 우리를 감싸 안고 시간 여행을 다녔고, 때로는 저 멀리 끝없는 공간으로 내 몰았던 따뜻한 자비의 마음과 냉정한 지혜의 작용이 빛과 소리이다.---p.19

‘빛과 소리를 찾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마음공부이다.’
하늘에 밝게 빛나고 촘촘하게 박혀있는 은하별 들을 보며 탄성을 지르듯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내면의 마음을 보고, 그 경이로움에 탄복하여 달콤한 눈물을 흘리고, 무언(無言)의 소리를 듣고 끝없는 환희심에 젖어 걸림 없는 춤을 추는 것이 정말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실은 기차를 타는 것이다.---p.20
 


저자소개

석암
석암 스님은 팔공산 은해사로 출가. 남해 보리암에서 염불수행을 시작해 주왕암, 오세암, 대자암 등에서 기도정진을 하였고 운부암, 태안사, 대승사, 토굴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정진을 하였다. 월악산 한 암자에서 관음염불을 잡고 각고(刻苦) 정진하던 중 삼매(三昧) 속에서 마음의 눈을 떴다. 속세로 다시 내려와 중앙승가대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서울불교전문 강당에서 경전을 두루 열람하였다. 중생교화의 원력을 세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에 관음선원을 창건. 관음염불과 전법 그리고 인재불사에 일생을 바치려 하고 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학생회장, 은해사 포교국장, 사서국장으로 보살행을 실천하였다. 저서로 『꽃피니 매 맺네』, 『독송용 관음경』, 『그대가 보살입니다』를 출간한 바 있다. 법호는 석암, 법명은 해광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소리를 찾아서

마음/ 정진/ 이웃/ 새로운 맛/ 달/ 불이(不二)/ 행복 1/
개미/ 점검/ 진주/ 없애야 될 것/ 무엇이 부처입니까? /실마리/
염불/ 망(忘)/ 자연/ 꿈/ 마지막 공부/ 초심/ 자기계발/ 월명리/
가풍(家風)/ 만족/ 수행자의 눈/ 확인/ 회상/ 근기(根機)/ 인과/
게으름/ 사자/ 소원성취/ 함께 산다는 것/ 인연/ 웃는 얼굴/
행복 2/ 금강경/ 환생/ 태양/ 리틀 붓다/ 비/ 소리/ 기분전환/
첫인상/ 에어컨/ 희망/ 공(空)/ 싸움 / 최면술/ 소나무/ 자동차/
승가(僧家)/ 고향/ 이사/ 미래/ 천국으로 간 창녀

제2부. 빛을 향하여

우주여행/ 빛/ 행복 3/ 푸념/ 무상(無常)/ 비법/ 자아도취/
관음신앙/ 어린 시절/ 상대성/ 운명/ YES/ 아저씨/ 포교/
마장/ 명상/ 원효야!/ 융합/ 신심/ 선(禪)/ 뱀/ 도술시합/
행복 4/ 도인/ 100일/ 계획/ 미스터리/ 되살이/ 부모님/
어떻게 살 것인가/ 이심전심/ 아미타신앙/ 바람/ 노력하라/
유체이탈/ 삼천갑자 동방삭/ 산행/ 암/ 익다/ 교육/ 풋밤/
염력/ 다람쥐/ 비만/ 한 우물을 파라/ 산돼지 보살/
방랑자/ 하늘/ 물 밖의 세상/ 빨래/ 보살들의 반란/
애욕과 괴로움 그리고 해탈/ 김을 매자/ 마음의 고향/ 글쓰기/
빛과 소리 수행


출판사 리뷰

‘빛과 소리’ 통해 내면과 우주를 통합하는 관음선!

고난에서 벗어나 깨달음 얻는 ‘관세음보살’ 칭명염불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밝게 깨어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빛과 소리 수행의 요체이다.

자성(自性)을 밝히고 세상을 구원하는 ‘빛과 소리’
강원도 양구 두메산골 암자, 석암스님의 관음선 수행이야기


『빛과 소리 - 관음선 수행이야기』는 저자 석암스님(조계종 관음선원장)이 ‘관세음보살’ 칭명염불을 통한 마음수행 중에 느꼈던 수행체험을 기록하였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엮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나가며 일상에서 환희심에 젖어 느끼는 행복한 삶, 때로는 고난과 고통의 일들을 잔잔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한결같이 함께하는 ‘빛과 소리’ 수행은 관세음보살 염불수행이며 ‘관음선(觀音禪)’이라 할 수 있다. 빛으로 마음의 행복과 열반을 느끼고 소리로서 평화를 이끌어내는 ‘관음선’은 빛과 소리를 통해 마음 안의 내면과 마음 밖의 우주를 하나로 묶는 통합적인 융합의 수행이고, 이근원통(耳根圓通)을 바탕으로 하는 하기 편하고 공부성취가 빠른 수행법이다.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빛을 바라보고 입으로 부르는 관세음보살 염불소리를 귀로 들으며 마음이 귀로 모이는 것을 이근원통(耳根圓通)이라 한다.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밝게 깨어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빛과 소리 수행의 요체이다.
저자는 당신만의 오랜 관음염불수행의 노하우를 이렇게 소개한다.
“염불공부를 몸과 마음에 사무치게 하는 수행비결이 나의 가풍이다.
한 호흡을 들이쉬고 관세음보살 명호를 뿜어내고 삼키는 일식탄법(一息呑法)은 번뇌 망상이 생기지 않고 삼매에 들어가는 지름길이다. 호흡을 하는 중간에 염불이 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무음염불(無音念佛)과 목탁소리를 병행하여 쓰면 소리공부가 일취월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또 마음에는 ‘관세음보살’ 명호를 관하는 심불관법(心佛觀法)은 눈으로 관음의 빛을 바라보는 것으로 환희심이 충만하여 행복과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여 정진할 수 있는 것이다.”

고난에서 벗어나 깨달음 얻는 ‘관세음보살’ 칭명염불

『빛과 소리 - 관음선 수행이야기』에 따르면 ‘관음선’은 무념(無念), 무주(無住), 무상(無相)이란 불조의 종지를 잇는 조사의 수행법이자, 지혜와 자비를 완성시키는 고차원의 정통수행방법이다.
대부분의 불자들은 염불을 하면 복을 빌고 정토에 왕생한다고 생각하나, 관세음보살칭명염불은 고난과 고통을 벗어버리고 즉시에 깨달음을 얻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수행법이다. ‘관세음보살’을 화두로 만들어 간절하게 명호를 부르기만 하면 일상생활과 내가 한 덩어리가 되어 굴러다니고, 수승한 경계를 보거나 좋은 일과 악한 일에도 마음에 동요가 없이 그저 텅 빈 마음에 관세음보살 명호 하나만 올려놓으면 법열에 빠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온 세상이 관세음보살의 세상이며, 삼라만상의 무정설법들이 불보살의 오묘한 설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오매불망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거나 그리워하면 불보살의 인도를 받거나, 뚝 끊어지고 딱 떠지는 소식을 알게 되니 우주 전체가 갖가지 오묘한 빛으로 장엄되고 그 빛에서 울려 퍼지는 불보살 마음의 소리인 ‘옴’이 천지에 꽉 참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빛과 소리는 한 몸이고, 빛의 작용이 소리이며, 만물을 탄생시키고, 성취하는 소리가 ‘옴’이며, 자비의 소리이며, 지혜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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