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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오가해 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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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경오가해 설의
정가 30,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함허득통/이인혜/도피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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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705
발행일 2009-10-25
상품간략설명 금강경 공부를 하는 사람치고 오가해를 읽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금강경이 한문으로 번역된 이래 지금가지 수많은 사람들이 주석을 달고 해설을 했다. 이름난 사람들도 무려 1,000여 명이 휠씬 넘는다. 이 책은 그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안목을 가진 다섯 분의 해설에 함허스님의 설의를 더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섯 분의 해설서이다.
ISBN 978899022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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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강경오가해 · 설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 중요시되는 금강반야바라밀다경(약칭 금강경)에 대한 역대 중국의 1천여 해설서 가운데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5분의 해설서를 모은 중국의 『금강경오가해』를, 근세조선 초 함허스님이 우리의 주체적 시각으로 총평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금강경오가해 · 설의』를 현대적으로 알기 쉽게 재번역한 것으로, 문맥의 이해가 쉽고 줄거리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또한 다양한 판본을 망라하여 상이한 한문의 부정확한 부분을 수정하였으며, 주를 풍부하게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저자소개

함허득통
우리나라 근세조선 초기의 스님. 21세에 관악산 의상암에서 출가하여 22세에 양주 회암사로 가서 무학자초 선사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406년 문경 대승사에서 반야경을 세 차례 강의하였다. 1414년 황해도 연봉사에 작은 거처를 마련하여 함허당이라 이름하고, 그곳에서 금강경오가해를 강의하고 주석을 붙였는데, 그것이 이 책, 설의(說誼)다.

그는 배불정책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대에 불교를 힘껏 지키면서, 불교계와 왕실 양쪽 모두에게 신임을 받아 강의와 저술에 힘썼다. 세종의 청으로 개성 대자암(大慈庵)에 4년 동안 머문 뒤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희양산 봉암사에서 입적하였다.

『금강경오가해·설의(金剛經五家解 說誼)』 외에 『금강경윤관(金剛經綸貫)』,『원각경설의(圓覺經說誼)』,『선종영가집과주설의(禪宗永嘉集科註說誼)』,『현정론(顯正論)』, 『어록(語錄)』등을 남겼다.


목차

1. 법회를 열게 된 동기
2. 수보리가 법을 청함
3. 대승의 바른 종지
4. 머무름 없는 묘한 행
5. 이치대로 살답게 봄
6. 희유한 바른 믿음
7. 얻을 것도 설할 것도 없음
8. 법에 의해 나옴
9. 하나의 상도 상이 아님
10. 정토를 장엄함

:

30. 한 덩어리인 이치의 모습
31. 견해가 생기지 않음
32. 응화신은 진짜 부처가 아님


출판사 리뷰

“불교 가르침의 핵심금강경]에 대한 가장 권위 있고 정확한 해설을 만난다”
― 1천 종의 역대 금강경 해설서 중, 5분의 해설을 엄선한 중국의 [금강경오가해]를 우리의 주체적 시각으로 해설한 [금강경오가해 · 설의]를 (도서출판) 도피안사에서 현대문으로 재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뜻을 알 수 있도록 배려하여 출판했다.

1. 핵심 요약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 중요시되는 금강반야바라밀다경(약칭 금강경)에 대한 역대 중국의 1천여 해설서 가운데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5분의 해설서를 모은 중국의 [금강경오가해]에 대해, 근세조선 초 함허스님이 우리의 주체적 시각으로 총평하여 오늘날까지 불교의 교과서로 자리 잡아온 [금강경오가해 · 설의]를 현대적으로 알기 쉽게 재번역한 역작이다.

2. 출간 의의
불교에는 모두 몇 종류의 불경이 있을까
흔히 팔만사천이라는 말을 즐겨 쓰고 있다. 국보문화재로 잘 알려진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실지 판의 숫자로 팔만 쪽이 넘는다. 여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중요한 경전은 무엇일까
종파와 종단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단연 금강경이다. 특히 이 경은 선종의 핵심사상인 반야를 담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최대종단이며 선불교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조계종에서는 모든 불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소의경전(所依經典): 신행(信行)을 비롯하여 교의적(敎義的)으로 의지하는 근본경전〕다. 한편 불교에서나 일반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지고 선호도가 높은 불경이기도하다. 흔히 [금강경]으로 잘 알려진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이다.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교리 및 기본사상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문답식의 문장은 짧고 간결하다는 점에서 집중적이고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어려워 깊은 사유를 통해서만이 접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얼마만큼 제대로 이해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금강경의 오묘한 법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이 경이 한자로 번역된 이래 ‘선가(禪家) · 교가(敎家)’, ‘출가(出家) · 재가(在家)’의 구분을 막론하고 수많은 선지식들이 이에 대한 해설과 주해서를 썼고, 역대로 알려진 종류만도 1천 종류가 넘는다.
중국 송대(宋代) 이후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고 권위를 인정받는 다섯 분의 해설을 묶은 책이 바로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이고, 다시 이 [금강경오가해]에 대해 근세조선 초기 함허스님이 정리하고 거기에 총평을 한 것이 [금강경오가해 · 설의(說宜)]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책을 편찬한 함허스님의 설의를 더하면 ‘오가해(五家解)’가 아니라 여섯 분의 ‘육가해(六家解)’인 셈이다. 이처럼 [금강경오가해 · 설의]는 중국에서 이뤄진 불교 연구의 성과를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한국 불교의 주체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다.
[금강경오가해 · 설의]는 그 중요성에 따라 여러 국역이 있지만, 디지털 문화시대를 맞아 컴퓨터의 도움으로 다양한 판본을 망라하여 상이한 한문의 부정확한 부분을 고쳤다. 또한 주를 풍부하게 달았으며,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재번역하였다. 현대적인 문장으로 표현하였기에 문맥의 이해가 쉽고 줄거리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경에 대한 역해서는 많을수록 좋고, 많은 것 중에서는 철저하게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용한다. 불교신앙적으로나 불교학문적으로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3. 금강경 / 금강경오가해 / 금강경 오가해 · 설의

금강경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다경(金剛般若波羅蜜經)]의 약칭으로 [금강반야경]이라고도 한다. 이 경은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에 부처님의 십대제자 가운데 해공(解空) 제일이라고 불린 수보리존자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낼 적에 그 마음을 어떻게 간직하고, 항복 받을 수 있겠느냐고, 물은 데 대해 설한 것으로, 원시불교의 연기관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반야경]의 핵심이 되는 공(空)사상이 그 주축이 되어 있다.
구마라즙 삼장법사 이래 선종 교종을 통틀어 범종파적으로 금강경이 경전 가운데 제일 많이 독송, 연구된 이유도 이런 점에 있다 할 것이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금강경이 보조스님 이후 지금까지 종단의 지도이념으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조스님의 으뜸제자인 진각국사는 “제불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이 모두 금강경에서 나왔다”고 [진각집(眞覺集)]에서 설하고 있다.
선종과 금강경은 아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선종의 주안점이 반야안(般若眼)의 획득이기 때문이다. 특히 선종 육조인 혜능대사가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應無所住 而生其心)’는 금강경 사구게를 듣고 그 자리에서 깨달아, 5조 홍인대사를 찾아가고 있다. 육조가 오조에게 금강경을 통한 전법인가를 받은 이래, 금강경은 선종의 소의경전이 되었다.

금강경오가해
금강경은 중국에서 번역된 뒤로 지금까지 동아시아 불교권에서 종파와 지역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하게 신봉되어 왔으며, 선종 육조인 혜능대사에 의하면 그때까지 알려진 주석서만도 800종이 넘었다고 한다. [금강경오가해]는 그 많은 주석서 중에 다섯 분의 주석을 뽑아서 묶어놓은 것이다. 많은 주석들 중에서 저마다 개성이 다른 다섯 분의 주석을, 누가 언제 무슨 의도로 골라 편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여섯 분 주석가들은 다음과 같다.
규봉종밀(圭峰宗密, 780~841); 당나라 스님. 어려서부터 유교와 불교를 배우고 28세에 도원선사(道圓禪師)를 만나 출가하였다. 원각경(圓覺經)에 정통하였고 징관(澄觀)의 화엄경소(華嚴經疏)를 읽고 감동받아 그에게 화엄학을 배웠다. 종남산(終南山) 초당사(草堂寺)에 머물며 저술에 전념하는 한편, 선교일치를 제창하였다.
육조혜능(六祖惠能, 638~713); 당나라 스님. 선종 제6조. 홍인대사(弘忍大師)에게 은밀히 법을 전해 받고 남쪽으로 내려가 10여 년을 은둔하다가 광주(廣州) 법성사(法性寺)에서 삭발하고 정식으로 출가하였다. 그 뒤 남쪽 여러 곳을 돌며 선풍을 크게 펼쳤다. 그의 설법을 제자들이 엮어 만든 육조단경(六祖壇經)이 전해진다.
부대사(傅大士, 497~569); 양(梁)·진(陳) 때의 재가의 거사. 쌍림대사(雙林大士) 혹은 동양대사(東陽大士)라고도 불렸다. 양무제(梁武帝)에게 존경을 받아 534년에 입궐하여 그에게 법을 설하였다. 540년에 송산에 쌍림사를 짓고 살면서 대법회를 개설하고 대장경을 넣어두는 윤장(輪藏)을 만드는 등 교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저술로는 선혜대사어록(善慧大士語錄)이 있다.
야부도천(冶父道川); 송(宋)의 스님. 속성은 적(狄)씨, 이름은 삼(三)이며 그에 대해서는 생몰연대도 확실치 않고 금강경에 송을 붙인 것 외에는 별달리 알려진 바가 없다.
예장종경(豫章宗鏡); 그에 대하여는 금강경에 붙인 ‘제송강요(提頌綱要)’ 외에 알려진 전기가 없다.
오가해는 경문(經文) 뒤에 다섯 분의 주석이 달려 있는데, 경문을 끊어 읽는 데 다섯 분의 안목이 각기 달랐을 것이므로, 어떤 대목에는 어떤 분의 주석이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더러는 위치가 아래위로 조금씩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석은 규봉의 찬요(纂要), 육조의 해의(解義), 부대사의 찬(贊), 야부의 송(頌), 종경의 제강(提綱) 순으로 붙어 있는데, 왜 이런 순서로 배열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규봉이 첫머리를 차지한 이유를 짐작해본다면, 그의 조리 있는 문단 나누기가 경을 파악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금강경오가해 · 설의
1417년(태종 17)경 무학(無學)대사의 상수제자인 함허득통스님이 금강경오가해 주석의 어려운 부분에 해석을 붙였는데, 이를 ‘설의’라고 하였다. 이 설의는 금강경과 오가해의 오묘한 경지를 남김없이 밝혀놓았을 뿐 아니라 한 차원 높은 교리체계를 실어주어 많은 [금강경] 주석서 가운데 금자탑적 지위를 갖게 되었다.
함허스님에 따르면 그는 오가해가 오랜 세월 유통되는 동안 판본이 불완전해진 것을 걱정하여 교감을 하고 설의를 붙였다고 한다. 군데군데 괄호 안에, 어떤 글자는 다른 본에 어떤 글자로 되어 있다거나 어떤 글자는 어떤 글자로 되어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붙은 교감주가 그의 작업이다.
교감을 하면서 “다른 판본들을 근거로 해서 빠졌거나, 잘못 들어갔거나, 순서가 뒤바뀌었거나, 틀린 곳들을 가려내고 여러 스승들께 질문해서 바로잡았으며, 다른 판본을 참고하지 않고는 한 글자도 임의대로 빼거나 더한 것이 없다. 의심스럽기는 하나 참고할 만한 다른 본이 없는 경우에는 뜻을 근거로 판단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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