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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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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정가 1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백금남/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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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12
발행일 2009-04-23
상품간략설명 일타 스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가족의 출가와 수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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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대 최고의 율사(律士), 동곡당(東谷堂) 일타(日陀) 스님께서 직접 들려주는 일가족의 출가와 수행 이야기을 엮은 책. 중생 구제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했던 일타 스님은 깊은 불심 외에도 석가 이래 최대 인원인 41명의 대가족이 모두 출가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에 관심을 가진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매번 거절했던 스님이 『십우도』의 작가 백금남을 만나 솔직하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수행 이야기를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는 이처럼 생전의 일타 스님이 저자에게 직접 이야기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책으로, 아름다운 인연의 향기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신 일타 큰스님의 삶을 생생한 육성에 근거하여 전한다.


저자소개

백금남
제주도 출생.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탄트라》가 잇따라 히트하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자의 서를 쓴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2008년 9월에는 일본의 화신(畵神)으로 불리는 도슈샤이 샤라쿠가 바로 한국의 김홍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추적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을 발표해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어 작가가 지난 2년여 동안 신윤복과 조선 후기 회화사에 대해 집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 신윤복》을 발표했다.
이 책 《참 좋은 인연입니다》는 석존 이래 전무후무하게 일가족 41명이 한꺼번에 출가한 가문의 이야기를, 그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일타 대종사로부터 직접 듣고 작가가 오랜 산고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목차

작가의 말

이야기를 시작하며
저기 나를 부르는 이 있어

첫째 날
예정된 만남, 놀라운 이야기

둘째 날
믿음과 기도의 힘
* 혹시 기적이나 신통력을 믿소이까*
* 신통력의 화신
* 허공의 소식

셋째 날
수행자와 그 가족들
* 장부가 푸른 눈동자를 열 것 같으면
* 속리산의 산부처
* 별이 되다
* 그림자 없는 나무
* 저 멀리 백운산 흰 구름 날고

넷째 날
버리고 비우고 떠나기
* 달의 마음
* 산에 핀 발원화
* 빈 배가 되어 가리 185

다섯째 날
참 좋은 인연입니다
* 연지연향 무심도인

이야기를 끝내며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출판사 리뷰

死生出沒 月轉空中 삶과 죽음은 달의 공전과 같네
東谷日陀 西岸月明 동쪽 계곡에 해 저물면 서쪽 해안에 달 밝으리

-일타 스님이 남기신 게송
이 책 《참 좋은 인연입니다》는…

당대 최고의 율사(律士), 동곡당(東谷堂) 일타(日陀) 스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어진 일가족의 출가와 수행 이야기

이제 곧 연등과 연꽃이 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해 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사월 초파일(初八日),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된 것처럼 초파일 역시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석가의 의미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하나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중생 구제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했던 석가의 모습을 닮기 위해 그 누구보다 혹독한 수행을 했던 동곡당 일타 스님은 깊은 불심 외에도 석가 이래 최대 인원인 41명의 대가족이 모두 출가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에 관심을 가진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매번 거절했던 스님이 《십우도》의 작가 백금남을 만나 솔직하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수행 이야기를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41명의 대가족이 차례로 삭발 출가를 결행한 까닭은?
일타 스님은 친·외가를 포함해 41명의 가족이 출가할 정도로 불연이 강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일가족은 차례로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가 스님이 되었다. 누군가는 아내나 남편을 따라 산으로 갔고, 누군가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절로 갔으며, 누군가는 스님이 된 가족을 설득하러 절에 갔다가 눌러앉아 머리를 깎았다. 대체 이 가족에게 어떤 불연(佛緣)이 있었기에 이들 41명의 스님들을 동시에 불법에 귀의한 것일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백척간두 진일보의 수행 이야기
놀라운 출가의 이력만큼이나 이들 일가족의 수행 이력 또한 남달랐다. 누군가는 죽음을 무릅쓴 수행으로 살아서 깨달음을 얻었고, 누군가는 아예 스스로를 화장하여 삶의 흔적을 지웠으며, 누군가는 별을 바라보며 좌화했고, 누군가는 신심 하나로 세상의 빛이 되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백척간두 진일보의 정신으로 오로지 수행에 전념한 근현대 우리 선승들의 놀라운 수행 이야기가 일가족의 실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일타 큰스님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 참 좋은 인연 이야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큰스님, 동곡당 일타 대종사는 오른손 열두 마디를 부처님 앞에서 연지연향하고, 6년간 동구불출, 오후불식, 장좌불와를 지켜며 홀로 토굴에서 정진했으며, 말년에는 연지연향으로 사라진 오른손에서 생사리가 나오기도 한 전대미문의 선승이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을 맡을 정도로 부처님의 율법에 투철한 스님이었고, 중생들을 위해 항상 연꽃 같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자비 보살의 화신으로도 알려진 분이다.
도서출판 이른아침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의 향기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신 일타 스님의 이야기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서 생전의 일타 스님이 작가 백금남에게 직접 이야기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쓴 《참 좋은 인연입니다》를 출간했다. 스님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 정성스레 채록한 작가의 정성이 일타 스님의 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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