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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프라탸비갸 흐리다얌 (아는 자를 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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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프라탸비갸 흐리다얌 (아는 자를 아는 일)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김은재 / 지혜의나무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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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5
발행일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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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자신을 알아채는 재인식의 비밀스러운 가르침(경전)을 소개하고 있다. 프라탸비갸는 나 자신(참나, 각성, 주인공, 아는 자 등)을 자연히(문득) 알아채는 것을 말하고, 흐리다얌은 중심, 핵심, 중앙 등을 말한다. 이 책은 아는 자를 알아채는 것(인도의 오래된 경전)을 풀어 이야기 한다. 프라탸비갸는 나자신을 문득 알아채는 것을 말한다. 노력이나 수행 없이 문득 그냥 알아채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곳에서 그냥 나 자신을 알아채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깨닫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챌 수 없는 것이다. 나 자신(참나, 의식)이 우주 실현의 원인이며, 그 의지로 우주를 펼친다. 나 자신(참나, 의식)을 알아채고 그 속으로 들어가 하나가 될 때 모든 것은 쉬바(순수한, 은혜로운 존재)가 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은재


저자 김은재는 현직 의료인으로, 구도자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 <가시를 빼기 위한 가시 -『비갸나 바이라바』> <수행경 -『쉬바 수트라』> <스판다와 재인식의 -『소와 참나 이야기』>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ㆍ 6

제 1 장 세계 종교(宗敎)의 이해 ㆍ 9
1. 유대교와 기독교(基督敎)
2. 이슬람교
3. 유교(儒敎)와 도교(道敎)
4. 힌두교

제 2 장 인도 《영성 철학》의 대략 ㆍ 55
1. 냐야와 바이셰시카
2. 상키야와 요가
3. 미망사와 베단타
4. 불교(佛敎)와 자이나교

제 3 장 카시미르 쉐이비즘의 수행 체계 ㆍ 95
1. 쿨라와 크라마
2. 스판다와 프라탸비갸

제 4 장 의식(意識) ㆍ 119
1. 《절대 자유》
2. 의지(意志)

제 5 장 마음 ㆍ 143
1. 하강(下降) 혹은 외향(外向)
2. 모든 《철학 이론》

제 6 장 무지(無知) ㆍ 163
1. 샥티의 제한
2. 미혹(迷惑)

제 7 장 지반 묵티 ㆍ 199
1. 내향(內向) 혹은 상승(上昇)
2. 《의식이 나》

제 8 장 쉬바 ㆍ 213
1. 《생각의 용해》
2. 모든 것이 쉬바다

나가며 ㆍ 259
산스크리트 용어 풀이 ㆍ 263 



책 속으로

세상에는, 《샥티의 하강(下降)[성령(聖靈)의 강림, “은혜”]》으로 꽃피게 될 《신(神)과의 합일(合一)》을 바라는, 헌신(獻身)과 신애(信愛)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하느(하나)님》이나 예수님, 부처님이라면 그냥 그저 껌뻑 죽을 뿐이다.

그들은 기독교의 《조직(組織) 신학》 같은 치밀한 교리나 불교의 《중관론(中觀論)》, 《유식론(唯識論)》 같은 난해한 논설을 공부한 적도 없다.

《쉬바 즉 의식(意識)에 관한 비밀 교의(敎義)의 핵심》인 《프라탸비갸[재인식(再認識)]》라는 거대한 교설의 대양(大洋)에서……
크세마라자는 그들을 위해, 다시 그 정수(精髓)를 『프라탸비갸 흐리다얌』으로 간추렸다.

『프라탸비갸 흐리다얌』은 20절이 전부인 《아주 작은 책》이다. 그러나 그 깊이는 무저갱(無底坑)에 이르고, 그 높이는 저 히말라야의 최고봉(最高峰)에 이른다.
혹 “히말라야”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히마[눈(雪)] + 알라야[집, 거처]》다. 《눈이 쌓여 있는 곳》, 《눈의 저장소(貯藏所)》를 말한다.
냉장고(冷藏庫)가 아닌 설장고(雪藏庫)?

알라야는, 잘 아는 대로, 《알라야식(識)[아뢰야식(阿賴耶識)]》, 《장식(藏識)》으로, 불교의 유식론에서 나온다.
이것은 아마도 ?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이므로 - 심층심리학의 무의식(無意識)에 해당될 것이다.

냉장고는 용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성능(性能)이 우선이다.
《알라야식(識)》이라는 우리의 무의식도 성능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주는 영향(影響)과 기능(技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의 의식화……

하여튼 우리는 프라탸비갸 즉 재인식(再認識)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인식(認識)[인지, 지식, “안다”는 현상]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누가, 무엇이 인식[의식]하는지》를 [어렴풋이라도]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 그 《예비지식》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마냥 혜량(惠諒) 있으시길……

잘 아는 대로, 《동양 철학》 특히 《[인도의] 영성 철학》에서는 《그렇게 아는 것》은 곧 《그렇게 사는 것》을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낫다.]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앎, 지식》에서 나와야 하고,
그런 《앎, 지식》은 그의 《삶과 경험》에서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 모든 것은 그냥 《철학, 이론의 쓰레기》 내지 《말장난》일 뿐이다.

보혜사(保惠師) 곧 성령(聖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바우치 서재(書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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