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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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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판매가 22,000원
저자/출판사 최무영/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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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60
발행일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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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임교수인 최무영 교수가 2002년에서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강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올해 초에는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서 “최무영 교수의 과학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과학이 기술과 같은 것으로 여겨지고, 어렵고 소수의 전문가를 위한 것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는 점을 안타까워한 작가는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과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현대사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과학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도 예술이나 문화를 논하듯이 이 책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한 문화로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소개

최무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한국 포항공과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연구센터 등 많은 대학교와 연구소에서 객원교수와 연구원으로서 연구했고, 고등과학원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로 있다. 이론물리학(통계물리) 전공으로 복잡계, 생명현상, 과학의 기초 따위에 관심이 있다.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180여 편에 이르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한국과학상(2002년)과 한국물리학회 학술상(2000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복잡한 낮은 차원계의 물리』(한울), 『현대학물리 I』(교문사, 공저)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부 ◆ 과학이란 무엇인가
1강|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과학의 아름다움/과학적 사고
2강|과학적 지식
특정지식과 보편지식/이론 구조/좋은 이론/보편 이론 체계의 예 : 대칭성 깨짐/과학 활동의 성격
3강|과학의 발전과 시대정신
고전물리 : 운동과 빛/현대물리 :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통계역학 : 정보와 엔트로피/혼돈과 질서/협동현상과 떠오름/복잡계 현상
4강|과학의 성격
과학과 가치/과학의 객관성/과학의 합리성/과학의 역사성

2부 ◆ 물질의 구성 요소
5강|물리학과 물질세계
물리학의 분야/물리학의 범위/원자론/원자의 구성 입자/빛 : 전자기파와 빛알
6강|기본입자와 쿼크 이론
입자와 반대입자/중간자와 중성미자/입자의 분류/쿼크 이론/기본 상호작용/모든 것의 이론
7강|물리법칙의 대칭성
물리법칙의 대칭성/시간 비대칭

3부 ◆ 자연현상의 역학적 기술
8강|고전역학
동역학/뉴턴역학/에너지/해밀턴역학/전자기이론
9강|공간과 시간
상대성원리/일정한 빛 빠르기/상대론의 기본원리와 결과
10강|특수상대성이론
로렌츠 변환/길이 짧아짐/단위의 결정
...


출판사 리뷰

최근에 젊은 소장파 과학자들이 과학을 올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학책을 많이 냈다. 그러나 한국의 최정상급 과학자가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 물리학 책을 내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에 비해 학문 세계에서 별로 큰 보상이 따르지 않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최무영 교수는 한국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한국과학상을 수상하고 전문 학술지에 180여 편의 논문을 실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최정상급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이 어려운 일을 해냈다.
이 책은 최무영 교수가 서울대학교에서 자연과학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05년 사이에 강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이 나오기 전에 초고가 올해 초부터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근의 과학 책은 가벼운 쟁점들이나 흥미로운 현상만 다루거나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책은 과학의 중요 주제들인 고전역학이나 현대물리학의 핵심 토대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뿐 아니라 21세기의 최신 주제인 혼돈, 복잡계, 엔트로피, 우주의 탄생과 진화, 생명현상까지 과학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뿐 아니라 과학이 무엇이고, 과학이 어떻게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는지, 과학의 성격이 어떤지, 과학과 기술의 관계 등과 같은 문제를 통해 과학이 인간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해 준다. 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그 정수만 뽑아서 한 권의 책에 다 담아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저자는 과학의 물질적 활용 측면만 강조되고 있는 현실과 과학이 소수 전문가들에게 집중되고 너무 세밀한 부분으로 전문화되는 경향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오히려 저자는 과학은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소양이자 정신문화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과학은 인간 자신을 포함한 전체 우주를 대상으로 연구하고 그것을 통해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이해하면서 과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간 중간에 학생들의 질문과 교수의 답변이 들어 있는 강의식으로 구성돼 있어 독자들은 마치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또 어려운 외국어 용어들을 토속말로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문학과 예술의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과학을 설명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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