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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침반 (1) - 숭산큰스님의 웃음과 삶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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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삶의 나침반 (1) - 숭산큰스님의 웃음과 삶과 가르침
정가 9,5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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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63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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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모를뿐 - 숭산 대선사의 서한 가르침

    13,500원

책소개

숭산 큰스님은, 국내에 방송매체와 단행본 등으로 널리 알려진 현각 스님,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한국식 절을 짓고 있는 무량 스님, 계룡산의 국제선원 무상사 조실 대봉 스님 등 전 세계 5만 6천여 명의 외국인 불제자들의 스승이다. 현재 관음선종이라는 이름 아래 세계 30여 개국에 130여 개의 선방이 있으며 1백여 명의 외국인 수행자들이 한국 불교에 귀의하여 스님이 되었다.
‘오직 모를 뿐’이라는 지침을 바탕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생각의 전복과 마음의 혁명을 일으킨 숭산 큰스님은 폭넓고 유연한 가르침과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논리로써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황하던 젊은이들에게 스님은 동양과 서양, 불교와 기독교를 넘어 삶의 방향을 이끌어준 어른이자 친구였다.
식민지 시절의 독립운동, 혈혈단신 고향을 떠나 출가한 일, 한국 종단의 주류 자리를 버리고 마흔여섯의 나이에 머나먼 이국땅에 와서 밑바닥 생활을 감수한 스님의 삶은 그 자체로 선이고 감동적인 가르침이었다. 과로와 피로를 벗 삼아 종횡무진 세상을 누비다 2004년 78세의 나이로 입적한 마지막 순간까지,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준 자비의 경지야말로 스님이 보여준 깨달음의 궁극이었다.
화계사 주지 성광 스님 추천사로 시작되는 이 책은 1권은 숭산 큰스님이 1972년 미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한국 불교를 포교하기 시작할 당시에서부터 폴란드, 소련 등 공산주의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를 누비며 불법을 전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2권은 숭산 큰스님의 어린 시절,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출가, 고봉선사에게 법을 전해받고 제78대 조사가 된 이야기, 한국 불교 종단의 핵심적인 위치에서 정화운동을 이끌어가고 종비생 제도, 군승 제도 등의 실시에 애써온 역사, 일본군 유골 송환 사건으로 일본에 한국 불교를 포교하게 된 계기, 그리고 마지막 다비식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큰스님의 법문, 숭산 큰스님을 추모하는 제자들의 글, 연보, 국제선원 목록 등도 2권에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허문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ㆍ경제부ㆍ문화부를 두루 거치며 선후배 동료들과 취재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사회부에서는 ‘삶은 복잡하다’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경제부에서는 ‘삶은 비용이다’라는 사회과학적 상상력을, 문화부에서는 ‘삶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유심론적 상상력을 키웠다. 사회부 기자 시절, 언론사상 여성으로는 최초로 사건팀장을 맡았다.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는 국제부 차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세상을 실감 중이다. 삶은 허망한 것이고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한줄기 변치 않는 우정, 사랑, 신의 같은 게 있다고 믿는다. 활달한 상상력으로 삶의 지평을 열어준 불교철학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1998년 우연히 남도 실상사 취재를 갔다가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 중이던 현각 스님과 인연이 되어 현각 스님의 출가 수행기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를 엮었고 숭산 큰스님의 영어 법문집『선의 나침반』과 평전『삶의 나침반』을 출간했으며, 틱낫한 스님의 수필집『죽음도 없이 두려움도 없이』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성광 스님 추천사―열정과 자유, 그리고 커다란 사랑

1. 헬로, 숭산─숭산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프로비던스의 고요한 뜰
태평양을 건너 미지의 대륙으로
불교는 필요한 곳에 있어야 한다
할렘 거리의 세탁기 수리공
이곳에 무엇 하러 왔느냐―제이콥과의 만남
영어를 배우는 ‘쑹싼’ 큰스님
웃음과 행동을 통한 가르침
백팔배를 올리는 뉴요커들
생각의 단절, 새로운 논리의 시작
함께하는 수행
관음선종의 본산이 문을 열다
편지 잘 받았다, 잘 지내니?
‘오직 모를 뿐’은 스님이 만들었나요?
큰스님의 사랑
이분이 선사가 맞는가
관음선종
스님이 된다는 것은
간화선의 전통
공안 인터뷰―사고의 전복
왓 엠 아이, 삶의 근원에 대한 질문
자유란 말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자유니라
너에게 30방망이를 내리겠다
여자도 깨달을 수 있나요
세계로 세계로
5분 후에 선상식당에서 예불을 드립시다
불법으로 하나되는 마음
얼어붙은 땅에도 평화와 자비를
세계는 한 송이 꽃―종교 간 화합
지구의 환경과 평화를 위하여
지구촌을 돌고 돌아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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