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부탄의 문화민속엿보기 |
---|---|
정가 | |
판매가 | 품절 |
저자/출판사 | 민속원 |
수량 |
SNS 상품홍보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부탄은 물질문명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은 독창적인 생활방식을 가지고 가장 잘 보존된 전통문화를 오늘날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의 높은 산 속에서 도도히 흐르는 문화의 자주권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부탄. 우리는 자신들의 문화를 사랑하고 자신들의 문화가 가지는 특유의 색깔을 지키려는 웅장한 천둥소리와 같은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저자소개
박환영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영국 리즈 대학교 몽골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인류학 석사, 박사, 고고인류학박물관 윌리엄슨 펠로우(연구교수) 역임. 단국대 및 한양대 강사 역임, 현재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민속학과 교수.
목차
부탄과의 인연
지구상에서 가장 가기 힘든 곳
부탄에서 부탄가스?
하늘과 같이 높고, 천둥소리를 내는 용의 나라
고추를 소금에 찍어 먹고, 남자가 치마를 즐겨 입는 나라
제캠포는 부탄의 달라이 라마
사회경제적인 여성, 종교적인 남성
용의 눈물: 부탄인들을 울리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저녁
부탄인들의 이름은 타고난 운명을 반영
가난한 부자들의 나라
행복지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탄의 네 번째 왕은 왕비가 네 명
매달 열 번째 날은 축제의 날
일상적인 생활 그 자체인 불교
파리의 목숨도 소중히
(…)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천둥과 같은 용들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