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자연의 빛깔을 닮은 장인들 (귀농총서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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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8,100원 |
저자/출판사 | 귀농운동본부/들녘 |
적립금 | 41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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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22 |
발행일 | 2003-04-10 |
ISBN | 9788975273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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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장인들의 기술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해 있다.장인과 장인정신이 사라진 이 시대는 돈벌이를 위한 잔재주와 포장술만 남아 있다.책에 등장하는 장인들은 비록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을 하지만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저자소개
전국귀농운동본부
엮은이(사단법인)전국귀농운동본부는, 갈수록 심화되는 산업문명과 환경의 위기 속에서 도시의 젊은이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를 깨달아 농촌으로 돌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96년 창립되었다. 자립적인 삶을 실현하고 자생력을 상실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무너진 농촌의 환경생태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이 조직의 큰 목표이다. 이를 위해 전국귀농운동본부는 귀농학교와 더불어 여러 귀농전문강좌와 현장학교를 열고 있다.
민경수-{귀농통문} 편집위원.
안혜령-{귀농통문} 편집위원. 충북 괴산에서 텃밭농사를 짓고 있다.
남연정-{귀농통문} 편집위원. 경기 양평에서 목화농사를 지으며 무명낳이를 배우고 있다.
홍문국-{귀농통문} 편집장.
안철환-{귀농통문} 편집위원. 경기 안산에서 텃밭농사를 짓고 있다.
백승우-{귀농통문} 편집위원. 강원 춘천에서 농사 짓고 있다.
최규혜-{귀농통문} 편집위원.
목차
이 시대, 생태적 장인을 꿈꾸며
아기 할매 - 안혜령
유기농산물로 만든 우리의 과자, 화성한과 - 백승우
자연의 색을 깨우는 천연염색 - 안철환
두리실 마을의 무명 낳는 직녀들 - 남연정
마음 가득 '정성'과 '자부심'으로 만드는 우리 옷 - 최규혜
'등 따습고 배부른' 행복의 자리, 구들 - 민경수
과학과 예술의 조화, 옹기 - 민경수
어느 짚공예가의 인생유전 - 홍문국
자연 그대로를 자연의 방법으로 만드는 전통 목공예 - 안철환
3대째 한 세기를 이어온 대장간 - 홍문국
자원과 생명의 재창조, 숯 - 민경수
오래가고 몸에도 좋은 자연칠, 옻 - 민경수
주검을 다루는 정성스러운 손길 - 안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