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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의 세계 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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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사치코의 세계 차 여행
정가 19,8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오사다 사치코/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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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8
발행일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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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여행한 17개국의 다종다양한 차 문화를 소개하고 각 나라별 차와 찻집, 찻자리 예절, 다식(茶食), 제다(製茶)와 차 산업 현장을 담은, 여행과 차가 결합한 종합 문화 정보서이다. 며칠간의 짧은 일정 동안 주요 관광지만 둘러보는 패키지여행이 아닌,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여러 달에 걸쳐 한 나라에 머무르는 여행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그 삶에 스며들어 얻어낸 정보들만을 소개한다.

차의 주요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잘 알려진 중국, 인도, 영국뿐만 아니라 터키,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케냐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각기 다른 차와 차 문화를 두루 다룬 이 책은 차에 관심 있는 이들은 물론, 이색적인 테마 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다. 저자 오사다 사치코는 한국차 외에도 세상의 모든 차를 맛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틈날 때마다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현지의 차를 맛보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저자소개

오사다 사치코
일본 최대의 차 산지인 시즈오카(靜岡)에서 태어났고, 대학 시절부터 차를 공부하기 시작하여 ‘일본차 어드바이저’ 및 ‘다육(茶育)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여행을 좋아해 세계 여러 곳에 가보았고, 갖가지 종류의 차들을 마셔보았다. 차와의 인연으로 마침내 서울에 자리를 잡았고, 성신여대에서 「조선 말기 전라남도 지방의 음다 풍습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하여 서울에 살고 있으며 몽골 홉드(Khovd)대학의 특별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치코의 일본차 이야기』를 펴냈으며, 2009년에는 차 연구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일본인에게 수여되는 ‘차 파이어니어(pioneer) 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목차

들어가며│ 사람 사는 모든 곳에는 차가 있다

중국│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

일본│무슨 음식을 먹든 마무리는 차로

대만│동방 최고의 차를 만든다

몽골│몽골식 밀크 티 수테차

베트남│ 사람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관늑차가 있다!

라오스│다채로운 음다 풍습을 가진 미지의 나라

태국│소수민족의 차와 대만차가 공존하는 나라

캄보디아│앙코르와트의 원숭이차

인도네시아│ 아이스티의 왕국

네팔│마살라 티와 홍차의 나라

인도│홍차의 대국

방글라데시│ 짜도칸과 가난한 나라의 차 문화

스리랑카│실론티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사모바르가 끓는 나라

터키│차이와 엘마 차이의 나라

영국│생활의 일부가 된 오후의 티타임

케냐│검은 대륙의 초록 다원


출판사 리뷰

세계인의 웰빙 음료, 차
사람 사는 모든 곳에는 차가 있다.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르고, 만들고 마시는 방법도 각기 다르지만 세계인들은 언제 어디서든 갈증을 해소하거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를 마신다. 차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마시는 음료지만, 세계인이 모두 똑같은 차를 마시는 것은 아니다. 차나무 이파리로 만든 음료라는 사실 외에는 그 맛과 향이 천차만별인 세계 17개국의 차를 한자리에 모았다. 단지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는, 차의 다양한 음용 방법도 소개한다. 찻잎을 씹어 먹는 태국의 미양, 김치같이 땅에 묻어두었다가 꺼내 먹는 중국 소수민족 포랑족의 매토차, 차에 버터를 넣어 끓여 마시는 티베트의 버터차 등 나라마다 민족마다 차 마시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점을 이 책은 보여준다.

차 맛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일본의 다도(茶道)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대표하듯이, 차 문화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철학, 사회 구성원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차를 마시는 목적이 다르면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달라지고,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다르면 차를 다루는 문화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특정한 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보아야 하는 것처럼 그 나라의 문화와 그곳 사람들의 일상을 이해하려면 찻집에 가보아야 한다. 찻집에는 한 나라의 전통문화와 일상생활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그 나라의 차밭과 찻잎 따는 풍경, 차를 만드는 모습, 찻집의 분위기, 사람들이 보여준 따뜻한 인심까지 한꺼번에 떠올리면서 좀 더 깊은 차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정표에 얽매이지 않은 ‘가이드북 없는 차 여행’을 통해 얻은 오감만족 차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남다른 인생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한국차에 반해서 서울에 정착한 저자는 한중일 3국의 차에 만족하지 못하고 세계의 모든 차를 다 마셔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 중이다. 본인이 속한 문화권을 떠나 좀 더 다양한 나라의 차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그 진가를 깊고도 폭넓게 이해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오로지 한 잔의 차를 마셔보고 그 나라의 문화에 젖어들기 위해 인근의 아시아는 물론 다소 먼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지금도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 오른다. 그녀가 안내하는 세계 각국의 차와 문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세계의 차, 차의 세계에 퐁당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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