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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관세음보살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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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미국에서 관세음보살에게 묻다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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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김정희/문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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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0
발행일 2010-01-29
상품간략설명 순수한 신앙과 기도의 기적!
종교가 직업인 아닌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우연히 자신의 내부로 들어온 신앙과의 순수한 만남에 의하여 기도의 일념으로 기적을 이룬 저자의 독특한 경험은 외형만 추구하여 속된 의식만 남게 된 오늘날의 종교 형태에 비하여 신선한 감동과 시사점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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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에서 관세음보살에게 묻다』는 자신의 종교가 무엇이냐에 상관없이 좋은 사례와 함께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종교가 직업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우연히 자신의 내부로 들어온 신앙과의 순수한 만남에 의하여 기도의 일념으로 기적을 이룬 저자의 독특한 경험은 외형만 추구하여 속된 의식만 남게 된 오늘날의 종교 형태에 비하여 신선한 감동과 시사점을 던져준다.


저자소개

김정희
불명(佛名) :보타화(寶陀華).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1980년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30년 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병원의 간호보조원으로부터 시작하는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환자들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인 미국인 Wayne Gilardoni 씨를 만나 결혼하여 정착하였고, 결혼 후에는 만학으로 Santa Rosa Junior Colleage 간호학교를 졸업하는 등 각고의 의지와 노력으로 정식 간호사Licencd Nurse 가 되어 지금까지 미국 유수 병원의 간호사로 일해 왔다. 젊은 시절 우연히 관세음보살을 접한 후 이민초기의 외로움과 방황을 불법(佛法)에 의지하여 이겨냈고 특히 관세음보살을 향한 신앙을 삶의 지표로 삼아 지극한 정성으로 꾸준히 기도에 정진하다가 그 결실로 생시에 관세음보살을 친견하는 가피(加被)를 입어 신앙인으로서의 가장 큰 기쁨과 염원을 이루었다.


목차

추천의 글 7
부처님 오신 날에 10
관세음보살님과의 첫 번째 인연 16
물 위에 성을 쌓고 26
수덕사 환희대 36
결혼, 정희 길라도니가 되다 45
관세음보살님을 친견(親見)하다 53
미국에 오신 관세음보살님 80
20년 만의 두 번째 만남 86
보타화(寶陀華)가 되어 93
이 글을 마치며 삼가 여쭈옵니다 100
답신 편지 103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107
영문초록(An Extraordinary Encounter) 121

출판사 리뷰
대부분의 신행수기들이 거창한 기적이나 체험을 주제로 하는 데 비해서 이 책은 일반 신앙인의 소박한 체험을 담고 있다. 그것은 종교적 체험이 일부 성직자나 열성신도 만의 몫이 아닌 평범한 우리 자신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커더란 대가를 바라지 않는 기도와 신앙, 평안을 얻고자 하는 순수한 신앙인의 자세에서도 작은 기적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저자는 증언하고 있다. 기적이나 체험의 면으로만 본다면 이 이야기는 다소 작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나 인간적이고 소박한 신앙에서 출발하여 어느 대 성직자가 이루어낸 것보다도 더 큰 성취와 결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저자의 체험은 표면에 보이는 것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가 있음을 암시하여 준다. 그것은 바로 순수와 열정의 힘이 아닐까?.

저자가 순수한 기도와 일념에 의해 자기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대상과 현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함의는 신앙의 목적이 다른 거창한 목표를 추구하기 보다는 우리가 순수하게 염원한다면 우리도 우리 자신의 뜻으로 스스로를 평안하게 하는 신앙의 최고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자체로도 족할 수 있는 신앙의 자세를 말해주는 것이다.

종교에 몰입하는 이유, 신앙의 이유는 저마다 다 다를 수 있지만 신앙의 대상과 합일하는 실제적 체험보다 더 큰 성취의 기쁨은 없을 것이다. 더욱이 그러한 바람이 가장 순수하고 소박한 소망의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졌다면 그 자체가 바로 기도하고 염원하는 신앙의 바른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추천의 글>

중생의 세상
백 천 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같이 나투시고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주시니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시여
원하옵나니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 받으소서.

<觀音禮文> 中 에서

관세음보살님의 광대원만한 대비심(大悲心)은 시공(時空)에 아무 걸림이 없어 이역만리 미국 땅, 한 진실한 불자(佛子)의 뜰 앞에도 그 빛을 나투시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실낱같은 불연(佛緣)의 끈을 부여잡고 오직 관세음보살님만을 믿고 의지했던 한 여인의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아 이 흐린 세상에서도 현신가피를 입을 수 있음을 분명하게 증명하여줍니다.

“부처와 마음 그리고 중생, 이 셋이 차별이 없다(佛心與衆生 是三無差別)”는 <화엄경>의 말씀처럼, 진정한 보살로 다시 태어나 스치는 모든 인연을 관세음보살로 받들 수 있었던 그녀. 그녀는 곧 우리 낱낱의 불성(佛性) 본연의 현현(顯現)이며 진정한 자타불이(自他不異) 동체대비심(同體大悲心)의 발로(發露)인 것입니다.
평범한 한 여인의 오롯한 100일간의 기도여정과 그 성취는 또한 종교나 신앙마저 과학으로 해석하려는 현 세태에 비추어 실로 주목할 만한 신앙의 귀감이 될듯하여 감히 일독(一讀)을 권하는 바입니다.
- 수덕사 환희대 대중스님 一同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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