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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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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지안/조계종출판사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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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2
발행일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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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계종 표준 『금강경』 해설서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요체를 잘 담고 있는 경전이라 평가된다. 그러나 일반인이 『금강경』에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는 지안 스님이 표준 금강경을 한단락씩 읽어가며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나가르주나의 공관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다는 『금강경』을 한글 금강경 표준 번역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안스님
1947년에 태어나 1970년 출가했다. 통도사에서 벽안 스님에게 불도의 길을 배운다. 통도사 강원 강주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고시위원 및 역경위원장을 역임했다. 35년간 교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립 승가대학원장으로 승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반야불교학당과 반야경전교실을 개설하여 많은 재가 불자를 위한 교학 교육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기신론 강의』, 『신심명 강의』, 『기초경전해설』, 『보현행원품 강의』,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처음처럼(초발심자경문)』 등과 역서로는 『대반니원경』, 『대승기신론강해』,『왕오천축국전』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법회의 인연
2장 수보리가 법을 물음
3장 대승의 근본 뜻
4장 집착 없는 보시
5장 여래의 참모습
6장 깊은 믿음
7장 깨침과 설법이 없음
8장 부처와 깨달음의 어머니, 금강경
9장 관념과 그 관념의 부정
10장 불국토의 장엄
11장 무위법의 뛰어난 복덕
12장 올바른 가르침의 존중
13장 이 경을 수지하는 방법
14장 관념을 떠난 열반
15장 경을 수지하는 공덕
16장 업장을 맑히는 공덕
17장 궁극의 가르침, 무아
18장 분별없이 관찰함
19장 복덕 아닌 복덕
20장 모습과 특성의 초월
21장 설법 아닌 설법
22장 얻을 것이 없는 법
23장 관념을 떠난 선행
24장 경전 수지가 최고의 복덕
25장 분별없는 교화
26장 신체적 특징을 떠난 여래
27장 단절과 소멸의 초월
28장 탐착 없는 복덕
29장 오고 감이 없는 여래
30장 부분과 전체의 참모습
31장 내지 않아야 할 관념
32장 관념을 떠난 교화

해제
부록 천친의 27단의
무착의 18주
색인


출판사 리뷰

 조계종 표준 금강경 해설서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은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새로 번역하여 『조계종 표준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을 출간했다. 현대적 감각에 맞는 문장으로 금강경을 재번역하여 이해하기 쉽고, 독송하기 쉬운 한글 금강경 번역본의 표준을 제시한 것이다.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는 좀더 나아가 표준 금강경의 내용을 깊이 음미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종립 승가대학원장 지안 스님이 표준 금강경을 한 단락씩 읽어가며 설명한 금강경 해설서이다.

사람 사는 일상생활 속에 진리가 있다

금강경의 원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금강과 같이 견고하여 번뇌를 끊고 무명의 어리석음을 부수는 지혜”라는 뜻이다. 제자 수보리의 물음에 부처님이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짤막한 경전의 서막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 그때 세존께서는 ~~~ 공양을 드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
불교의 핵심을 이루는 법문이 막 설해지려는데 부처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유지한다. 바로 이 부분에 금강경 법문의 동기가 있다. 마치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처럼 이 평범한 일상사의 배후에 반야바라밀법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사람 사는 일상생활 속에 도가 있음을, 다시 말해 진리란 보편적이고 가장 가까운 우리 일상 속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제자 수보리는 묻는다.
“세존이시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남자 선여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이 질문은 금강경 법문의 실마리를 푸는 말로 ‘어떤 자세로 수행에 임하느냐?’ 하는 물음과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리느냐?’는 물음으로 이어진다.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알아 바르게 실천하면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되며 대승의 완성자가 된다는 것이 금강경의 주 내용이다. 수보리의 질문에 부처님의 답은 무엇일까?

머무름 없이 살라

결론적으로 부처님은 일체 상을 떠나 비어진 상태가 되어 시비와 분별을 초월하여 삶의 본질에 있는 순수 그 자체로 돌아가라고 한다. 편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사물의 진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자아에 대한 고집, 인간에 대한 고집, 중생에 대한 고집, 수명에 대한 고집, 이 네 가지 고집이 없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어디에도 붙들림이 없는 무애자재한 대행이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깨달음으로 통하는 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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