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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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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천진,현현/불광출판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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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4
발행일 2010-05-20
상품간략설명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를 읽고 지리산 홍서원에 찾아온 사람들이 풀어놓은 가지각색의 사연에 따라 설해 주신 법문집. 자살, 이별 등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늘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행복하지 않은 원인, 고통 받는 원인을 밝혀준다. 두 저자의 은사 정봉무무 스님이 이들의 괴로운 마음을 일일이 보듬어주면서 마음의 평안과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준다. 스님들과 사람들의 이야기, 지리산 풍광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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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

    12,600원

책소개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속편

우리 사회는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누려라고 말한다. 이것이 곧 소비지향의 자본주의 사회다. 이러한 시대적 추세와 정반대로 판 평 남짓한 토굴에서 불법을 좇으며 수행한 스님들의 이야기가 세간을 풍미했으니, 바로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였다.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고 있는 천진 스님과 현현 스님은 이 책에서 평소에 운영해 온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의 글을 중심으로 수행 이야기를 풀어 냈다.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는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의 속편 격이다. 전작에서 주로 스님들의 알콩달콩한 수행 이야기를 풀어 냈다면 이 책에서는 불교의 가르침을 촘촘이 엮었다. 붓다가 발견한 위대한 가르침인 사성제를 설명한 것이다. 사성제란 고집멸도로 이루어지는, 해탈에 이르는 방법이다. 특히 8정도로 세분화되는 해탈에의 길을 통해 많은 불자들이 행복에 이르는 길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천진스님
1975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홍익대학교 미대에 입학하였다. 바로 그해 대흥사에 갔다가 짧은 참선 수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꼈다. 시민선방에 다니다가 2000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였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 관련 영문 글들을 번역하였다. 지은 책으로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가 있다.

 

현현스님
197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까이 있던 절에 가서 지내는 것이 제일 재미있는 놀이였고, 부처님 일대기 만화책을 감동적으로 몇 번씩이나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대 음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생사고해를 벗어나는 고귀한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으로 2000년에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였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속가의 부친이자 불가의 스승이신 정봉무무 스님을 모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양주 소임을 맡고 있다. 도반(함께 수행하는 벗)인 천진 스님을 도와『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를 엮었다.


목차

1장 지금 행복한가요? - 고통에 대한 진리 고성제(苦聖諦)
자살을 하면 부처님을 죽이는 것과 같다
외아들을 잃게 된 부부 이야기
주사 맞기 전부터 아파한다

2장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 고통의 원인에 대한 진리 집성제(集聖諦)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보살님께
진정한 ‘사자의 서’는 바로 착한 마음이다
최고의 효도는 임종 때 해 드릴 수 있다
집착과 애착이 없으면 죽음도 없다

3장 100% 행복해질 수 있다 - 고통의 소멸에 대한 진리 멸성제(滅聖諦)
열반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공성의 체험
깨달은 사람도 업의 과보를 받습니까?
동굴에서 수행하실 때 행복하셨나요?
깨달으면 다 신통을 얻나요?
최고의 수행방편은 믿음이다
몽중일여, 숙면일여, 오매일여
중생에 대한 모든 책임은 깨달은 사람에게 있다

4장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 언제나 행복해질 수 있는 여덟 가지 비결 팔.정.도.(八正道)
똑바로 봐라, 이미 행복하다. 정견(正見)
그 섬에 가면 모든 것이 금이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생각 정사유(正思惟)
음욕심이 일어나는 근본을 봐라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 정어(正語)
진언을 할 때 뜻을 알고 해야 합니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동 정업(正業)
모기를 죽이면서 광명진언 해 주면 안 되나요?

행복을 가져다주는 직업 정명(正命)
좋은 직업, 나쁜 직업이 따로 있나요?

이렇게 수행하면 행복해진다 정정진(正精進)
제가 지금 바르게 가고 있습니까?

이렇게 지속되면 행복해진다 정념(正念)
번뇌 망상이 죽 끓듯 합니다

지금, 여기에 안주하면 행복해진다 정정(正定)
연꽃 위에는 오직 향기만이


출판사 리뷰

2009년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속편


2009년 5월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2009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대한출판협회 청소년 추천도서, 불교출판협회 올해의 불서, 일간지 기자가 뽑은 추석연휴 읽을거리 선정 등)
“더 많이 가지라고,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부추기는 사회에서 늘 쫓기듯 살아가던 사람들은 한 평 남짓한 토굴에서 청빈한 삶을 살아가며 수행하는 지리산 스님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위안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스님들을 뵙기 위해 지리산 홍서원으로 향했다.
‘하루 한 끼만 공양하며, 힘들게만 느껴지는 계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수행하는 것이 정말 행복할까?’
‘명문대를 나온 엘리트 스님들이 왜 그 고생을 하며 수행하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으로 스님들을 찾아뵌 이들도 있었지만,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사람, 자식을 잃고 뼈를 깎는 슬픔에 사무친 어버이, 불행한 결혼생활, 이혼,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한 사람’ 등등 슬픈 사연을 짊어진 이들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며 질문보따리를 가득 안은 수행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책을 읽고 지리산 스님들을 찾아간 사람들
맑은 영혼을 가진 스님들과의 만남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얻고,
온갖 가지 삶의 애환을 하나하나 보듬어주며,
괴로움의 근원을 일깨워주는 명쾌한 법문을 통해 더욱 행복해진 이야기

이 책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는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를 읽고 지리산 홍서원에 찾아온 사람들이 풀어놓은 가지각색의 사연에 따라 설해 주신 법문집이다. 정확히 2009년 7월부터 2010년 3월까지 해 주신 법문을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사성제와 팔정도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천진 스님과 현현 스님의 은사이신 정봉무무 스님은 자비롭게 상좌들의 수행을 돕는 것처럼 사람들의 괴로운 마음을 일일이 보듬어주면서 괴로움의 원인을 일깨워주고 마음의 평안,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치열한 수행력으로 혜안이 열린 정봉무무 스님의 명쾌한 법문을 듣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마음의 병은 물론이고 육체의 병고를 떨쳐낸 사람도 수없이 많다.
이 책은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가 출간된 지 꼭 1년 만에 세상에 나온 속편이라 할 수 있는데, 속편은 전편보다 못하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킨다. 마치 부처님의 영산회상이 연상될 정도로 날마다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해피 콘서트(?)’를 열고 있는 스님들과 사람들의 이야기, 지리산 풍광이 수채화처럼 펼쳐지고 있다.
지리산의 산새, 나무, 꽃, 바람, 곤충들 등도 기쁘게 참석하는 지리산 홍서원의 해피 콘서트에 함께하며 행복해 하는 이들이 일 년 만에 부쩍 늘었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실천하고 계신 스님들, 너무나도 자비로운 법문을 듣고 행복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넘기면서 독자들도 금세 해피 콘서트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1장 지금 행복한가요?, 2장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3장 100% 행복해질 수 있다
4장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1장에서는 자살 충동을 느끼는 분, 외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는 부부 등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버거운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분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며, 스스로 고통을 바로 봄으로써 평상심을 찾도록 도와준다. 특히 자살은 부처님을 죽이는 것과 같고, 죽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착각임을 일깨워준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 전태일 님 등의 자살에 대한 질문에 자비심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은 대자대비의 보살행이라는 말씀이 잔잔한 여운을 가져온다.

2장에서는 사랑, 결혼, 부부생활, 자식교육, 효도 등 우리네 일상생활 속에서 늘 부닥치는 문제를 통해 행복하지 않은 원인, 고통의 원인이 집착과 애착에서 오는 것임을 밝혀 준다. 집착과 애착이 없으면 죽음도 없고, 계를 지키면 지킬수록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스님의 확신에 찬 말씀을 듣다 보면 진리의 영원한 행복이 충만해지는 듯하다.

3장에서는 정봉무무 스님이 출가 전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실 때의 수행 체험, 3년간의 동굴 수행 이야기, 꿈속에서나 잠잘 때, 자나 깨나 한결같은 삼매에 드신 스님의 수행 이야기를 통해 100% 행복해질 수 있는 비밀을 손에 꼭 쥐어주듯 전해준다. “최고의 신통은 자비심이고, 최고의 수행 방편은 믿음이며, 중생에 대한 모든 책임은 깨달은 사람에게 있다.”는 정봉무무 스님의 말씀은 제자 스님들이 그토록 행복하게 수행하는 까닭을 짐작틇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4장에서는 ‘언제나 행복해질 수 있는 여덟 가지 비결’ 아래 어떻게 해야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자세히 펼쳐 놓았다. 평소 일상생활 속의 고민은 물론이고 불교와 수행 전반에 대한 궁금증이 총망라되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도꾼이 되지 말고 참다운 구도자가 되라’, ‘누구 없느냐고 묻지 말고, 사람을 키워라’ ‘배 아픈데 무좀약 발라주네’ 등 치열한 수행자만이 할 수 있는 한국불교와 기존 관념에 대한 쓴 소리가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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