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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 육조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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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혜능 육조단경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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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단칭선사/김진무/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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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9 (B5)
발행일 2010-04-20
상품간략설명 이 책은 육조단경을 300여 컷의 일러스트와 100여 개에 달하는 도표와 도해로 재해석하고 글로 풀어냄으로써 우리들에게 순식간에 선의 경계를 열러주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생동감 있는 문장과 의미 깊은 그림은 당신을 삼과 인생의 지혜가 충만한 선종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ISBN 978895645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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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의 큰 스승, 육조 혜능의 가르침을 접하다

다른 세계종교와 마찬가지로 불교 역시 다양한 종파가 있다. 크게 상좌부와 대승불교로 나뉘고, 대승불교는 화엄종, 천태종 그리고 선종 등 다양한 흐름으로 갈린다. 이 중에서 선불교가 현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스즈키 선사에 의해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 영역으로 퍼졌고, 불교 중에서 가장 활발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종의 이러한 역동적인 면모는 어디에서 비롯될까. 그 답이 6조 혜능선사의 『육조단경』에 나와 있다.

혜능의 『육조단경』은 선불교의 요체를 잘 짚어주는 핵심 경전이다. 언어도단, 불립문자, 교외별전 등 선불교가 추구한 가치가 이 경전에 잘 녹아 있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도해를 활용하여 선불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킨다. 또한 어려운 한문 원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써서 선불교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도 친근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혜능

서기 638년(당태종 정관 12년) 2월 8일에 중국의 신주(新州:현재 광동성 신흥현)에서 태어났으며, 24세 때 『금강경』의 “응당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應無所住 而生其心).”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밝아져 문득 깨달았다. 5조 홍인(弘忍) 대사를 참례하여 법기(法器)임을 인정받고, 행자로 입문하였다. 8개월 동안 방아 찧는 일을 하다가 게송을 지어 인가를 받고, 5조 홍인 대사로부터 의발(衣鉢)을 전수받았다. 3년 동안 은둔 수행 후 광주 법성사에서 인종 법사로부터 구족계를 받고 법을 설하였다. 그 후 조계 보림사에서 본격적으로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단박에 깨닫는 돈오 견성(頓悟見性)의 선법(禪法)을 펼쳐 중국뿐만 아니라 전 동양 정신과 문화를 특색지운 선사상을 꽃피웠다. 서기 713년 8월 3일 세수 76세로 입멸하였다.

 

단칭선사
혜능대사가 불법을 크게 떨친 보림사(寶林寺)가 위치한 광동성 불산시(佛山市)에서 태어나 광동공업대학(廣東工業大學)에서 동양철학과 불교를 전공하였다. 이후 광동의 광효사(光孝寺)에서 출가하여 민남불학원에서 불교와 선학을 깊게 연구하였다. 지금은 ‘단칭선사’라는 법명으로 동양의 불교와 선(禪)철학을 뭇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혜능대사와 불교의 철학적 확대』, 「돈황본 『단경』을 통한 혜능의 선 사상 고찰」등 선학에 관한 몇 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김진무 역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동산법문의 선사상 연구」)를, 중국 남경대학(南京大學)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불학여현학관계연구(佛學與玄學關係硏究)』)를 받았다.
공저로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 『동아시아 불교, 근대와의 만남』, 『한국불교문화사전』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불교와 유학』, 『선학과 현학』, 『선과 노장』, 『분등선』, 『조사선』, 『지장』Ⅰ·Ⅱ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도생(道生)의 돈오성불론(頓悟成佛論)과 그 의의」, 「『단경(壇經)』의 ‘3무(三無)’와 노장(老莊)의 ‘3무(三無)’ 사상의 비교」, 「선종에 있어서 돈오의 애용과 그 전개」, 「양문회(楊文會)의 불학 사상과 금릉각경처(金陵刻經處)」등이 있다.
현재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1장 『단경』과 선종
01 『단경』 : 불교 중국화의 상징 / 02『단경』의 명명 방식 : 불경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 / 03『단경』의 핵심 요지 : 직지인심, 견성성불 / 04 선종의 역사 : 달마대사 이래의 선종 / 05『능가경』에서 『단경』까지 : 선종 경전의 변화 / 06『단경』과 선종 : 『단경』은 선종의 이론적 토대 / 07 불교의 중국화 : 『단경』과 불교의 개혁 / 08 선종의 사원 : 총림 제도 / 09 선종의 미학적 영향 : 꾸밈없음에서 공명까지 / 10 선종이 중국의 전통 학술에 미친 영향 : 유·불·도의 융합 / 11 선종의 공안 : 모순과 불가설

2장 선종에 관하여 : 선종의 핵심 이론
01 불교에서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 : 열반 / 02 선종에서 보는 열반 : 본래면목을 깨달아 얻는 것 / 03 선종의 변증법 : 번뇌즉보리 / 04 선종의 핵심 이념 : 자성 / 05 계·정·혜에 대한 선종의 시각 : 수행은 자성을 인식하는 것 / 06 불성은 차별은 없다 : 선종의 자성반야 / 07 청정심이 곧 불심이다 : 즉심즉불 / 08 외부 경계에 대한 중생의 인식 : 선종에서 보는 십팔계 / 09 중생의 눈에 비치는 세계 : 불교에서 말하는 ‘상’이란? / 10 중생이 갖는 번뇌의 근원 : 아집을 제거한다는 것 / 11 미혹한 사람에 대한 각성 : 선종의 방과 할

3장 중생들 속으로 들어가다 : 육조 혜능대사의 성불
[ 경전해설 ] / 01 경전 명칭의 해설 : 『단경』의 유래와 의미 / 02 혜능대사의 설법 : 뜨거운 설법 현장 / 03 『단경』의 서장 : 정심의식 / 04 불교와의 인연 : 혜능대사와 『금강경』 / 05 혜능대사와 홍인대사 : 깨달음에 대한 인증 / 06 대승불교의 근본 목적 : 성불과 중생의 제도 / 07 선종의 인성과 불성에 대한 인식 : 불성에는 남북이 없다 / 08 수행 중의 점오 : 시시근불식 / 09 본래의 청정한 심성으로 회귀 : 보리본무수 / 10 오조가 의발을 전수하다 : 선종의 육조가 되다 / 11 육조가 남방에서 불법을 전하다 : 혜능대사의 남행

4장 참회와 귀의 : 돈오의 경지에 들기 위한 준비
[ 경전해설 ] / 01 생활과 수행의 일치 : 일행삼매 / 02 마음속의 망상을 지우고 하나로 융합된 자득 상태 : 일상삼매 / 03 흩어지지도 어지럽지도 않은 몰입 상태 : 선정 / 04 심념이 일어나지 않으면 자성이 움직이지 않는다 : 선종에서 바라보는 좌선 / 05 자성 속에 있는 불성 : 자성삼신불 / 06 선종에서 계를 받아 지킨다는 것의 의미 : 자성오분법신향 / 07 대승보살의 정신 : 사홍서원 / 08 참회는 모든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의미 : 선종의 참회 의식 / 09 선종의 참회법 : 무상참회 / 10 불교 입문의 시작 : 귀의 자성삼보

5장 자성은 반야이다 : 무상지혜에 이르는 길
[ 경전해설 ] / 01 깨달음과 성불을 위해 반드시 걸어야 할 길 : 반야의 큰 법 / 02 반야의 함축된 의미는 무엇인가? : 마하반야바라밀 / 03 반야법의 실천 : 반야행 / 04 자성 반야를 깨닫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전 : 『금강경』/ 05 혜능대사의 관점에서 본 최상승 불법 : 자성 반야를 강조하다 / 06 부처와 중생의 차이 : 지재미오, 부재생사 / 07 불법은 사람에 맞추어 인도한다 : 법인인치 / 08 심령 깊은 곳으로의 회귀 : 관심견성 / 09 중생을 인도하여 본성을 깨닫게 하는 자 : 대선지식 / 10 돈오법에 통달한 부처의 경지 : 일심무념 / 11 불경을 강독한 후에 내린 하나의 결론 : 『무상송』을 보이다 / 12 혜능대사가 위 자사의 의문에 답하다 : 복덕과 공덕은 다른 것

6장 청정한 마음이 정토다 : 돈오성불에 이르는 길
[ 경전해설 ] / 01 염불로써 서방에서 왕생할 수 있는가? : 청정자심 즉견서방 / 02 아집을 타파하는 것에 대하여 : 타인과 나의 분별을 없애는 것 / 03 외부를 향해서 구하지 마라 : 자기 성불의 길 / 04 사물에 대한 상념을 타파하는 것 : 무념위종 / 05 사물의 공성에 대한 인식 : 무상위체 / 06 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 : 무주위본 / 07 범부와 이승의 집착 : 팔전도 / 08 탐, 진, 치를 제거하는 오묘한 도리 : 심성을 관조하여 삼독을 제거하다 / 09 재가 수행자도 성불할 수 있다 : 거사의 수행 / 10 재가 거사의 모범이 되다 : 거사보살 유마힐 / 11 불법은 세간에 있다 : 다시 『무상송』을 보이다

7장 점오와 돈오 : 제자들을 위한 육조의 가르침
[ 경전해설 ] / 01 남종과 북종으로 갈라지다 : 선종의 분화 / 02 인성의 차이로 인해 수행의 점돈이 있다 : 깨달음의 차이 / 03 돈오성불의 근본은 무엇인가? : 정과 혜를 함께 수행하는 것 / 04 지성에게 가르침을 보이다 : 계·정·혜의 정립 / 05 법달선사가 깨달음을 얻다 : 상과 공의 집착에서 벗어나다 / 06 문자에 대한 집착을 타파하는 것 : 불립문자 / 07 승려 지상이 혜능대사에게 도를 묻다 : 최상승의 불법 / 08 신회선사가 혜능대사를 찾다 : 보기도 하고 보지도 않는 지혜 / 09 모든 법에 대한 논술 : 삼과법문 / 10 서로 상대적인 모든 법 : 삼십육대 / 11 중도의 지혜에 관한 문답 : 중도법의 실천

8장 입멸 전 육조의 가르침 : 제자들에게 홍법을 맡기다
[ 경전해설 ] / 01 제자들에게 교의 정립을 맡기다 : 신회선사의 북종 비판 / 02 혜능대사가 선종의 주요 종지를 다시 강조하다 : 자심이 진정한 부처다 / 03 혜능대사가 입멸 전에 게송으로 가르침을 주다 : 자성이 진정한 부처다 / 04 생사에 관한 선종의 관점은 무엇인가? : 본성은 생멸이 없다 / 05 무상불과를 깨달아 얻다 : 육조 혜능대사의 입멸 / 06 선종의 불법을 전승하다 : 선종 승계의 전통 / 07 달마대사에서 혜능대사까지 : 일화오엽 / 08 육조 혜능대사 이후의 선종 : 무형의 의발

9장 선종의 확산 : 후세에 미친 선종의 영향
01 선시로써 선학의 정수를 표현하다 : 선과 시의 결합 / 02 선시의 대가였던 왕유와 소동파 : 시에서 선으로, 선에서 시로 / 03 선종이 중국의 심미적 의식에 영향을 주다 : 선종과 중국의 고전 미학 / 04 선종이 그림에 끼친 영향 : 중국의 선화 / 05 선종이 중국의 다도 문화에 끼친 영향 : 선종과 차의 만남 / 06 선종에서의 무술은 특수한 수행 방식이다 : 선과 무술 / 07 일본의 선종 : 선종의 계승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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