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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시각으로 읽는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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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선의 시각으로 읽는 반야심경
정가 30,000원
판매가 27,000원
저자/출판사 송준영/북인
적립금 1,3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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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32
발행일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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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을 이해할 수 있는 경전

『반야심경』은 『대반야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이다. 기원 전후부터 1,000여년의 긴 세월동안 600부로 집대성된 모든 반야부 경전에서 담고 있는 내용과 사상인, '공사상' 이 빠짐없이 요약·압축 되어있다. 한마디로, 반야부 경전의 정화요, 대승경전의 안목이라 할 수 있는 경전이다.

한때 승려였고 고대 산스크리트 원본과 많은 반야심경 이본을 두루 섭렵한 시인 송준영이 禪의 시각을 가지고 본래 경전이 지닌 뜻에 가깝게 풀어냈다. 여기에 여러 가지 해석들을 분류하여 수록하고 자신의 견해를 일관성 있게 덧붙여 놓았다.


저자소개

송준영
1947년 경북 영주 출생했다. 법명 취현(醉玄). 당호 월조(越祖). 1995년「월간문학」에 시로 등단했다. 18세 때 선문에 든 이후 동암, 탄허, 고송, 성철, 서옹 등 제조사를 참문하다. 서옹 선사에게 7년간 7차례 서래밀지(西來密旨)를 묻고 수법건당(受法建幢)했다. 펴낸 시집으로 『눈 속에 핀 하늘 보았니』, 『습득』과 논저 『반야심경 강론』, 『표현방법론으로 본 선시연구』가 있고, 시작법인 『현대시의 이론과 실제』, 선문염송 강의록 『현대언어로 읽는 선시의 세계』가 있다. 제3회 불교문학상과 제6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시와 세계』 발행인 겸 주간과 동방대학원대 겸임교수로 있다.


출판사 리뷰

불교구도자나 신자가 꼭 읽어야 할, 새로운 강론의 반야심경 출간
춘천교대 졸업 후 잠시 초등학교 선생이었던, 아니 그 이전에 불가에 귀의해 ‘취현’이란 법명을 받고 한때 승려 생활을 하다 뜻한 바가 있어 환속한 시인 송준영이 젊은 시절 몸을 담았던 불교의 최고 경전이라 불리는 『반야심경』을 본래 경전이 지닌 뜻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禪의 시각으로 새롭게 읽어낸 책”이다. 고대 산스크리트 원본을 비롯해 많은 반야심경 이본(異本)을 두루 섭렵한 이후, 여러 가지 해석들을 나름대로 모으고 정연하게 분류하여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일관성 있게 펼쳐나갔다. 이런 송준영의 고된 작업은 그 어떤 불교학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해설이며, 『반야심경』을 독송하는 새로운 마음의 눈뜸을 경험하게 할 강론집이다.

西翁 종정이 “수고했다. 밥값은 했구나” 라는 말 들은 반야심경 강독
저자 송준영은 자신이 참구하는 반야심경의 세계에 대한 강한 깨우침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그래서 그는 우리나라 불교의 고봉(高峰)인 서옹(西翁) 종정을 무작정 찾아갔다. 한낱 불자인 주제에 불교의 별이라 할 서옹 스님을 뵙기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려웠다. 그러나 그의 지극한 정성과 원력이 서옹 종정께 전해졌는지, 그는 드디어 서옹 스님을 뵐 기회를 얻었다. 그 후 틈틈이 자신이 새롭게 해석하며 정리한 『반야심경』을 보여 드렸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쓴 『반야심경』을 보고도 서옹 스님으로부터 몇 년간 가타부타, 그 어떤 말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기를 칠 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그와 마주친 서옹 스님으로부터 “수고했다. 네가 밥값은 했구나”라는 말을 듣기에 이르렀다. 큰스님의 아주 짧은 말씀이었지만 이 말은 자신이 태어나서 그때까지 들었던 그 어떤 말보다 가슴 밑바닥의 깊은 감동으로 남았다고 한다. 『반야심경』이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모든 삶의 고통을 벗겨주는 지혜의 완성 즉 반야의 샘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저자 송준영의 『禪의 시각으로 읽는 반야심경』은 수많은 이역본을 수집하고 고본을 대조하고, 또한 국내 선지식들의 번역을 한데 모으고 낱낱이 대조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반야심경』의 본래의 뜻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경전
『반야심경』은 『대반야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많은 이역본이 있다. 요진의 구마라집(402~413년)이 한역한 『마하반야바라밀다대명주경』을 구역이라 하고, 현제 독송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당의 현장(649년)이 한역한 『반야바라밀다심경』을 신역이라 한다. 기원 전후로부터 1,000여 년의 긴 세월에 걸쳐 600부로 집대성된 모든 반야부 경전에서 제창하고 있는 내용과 사상인, 공사상이 빠짐없이 요약되어 있고 260자로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만큼 압축되어 있다.
『반야심경』은 반야부 경전의 정화요, 대승경전의 안목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경전이다. 이 경전 하나만으로도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하여 사찰에서는 예불 시에 조석으로 봉독하고 있으며, 일반의식에서도 빠지지 않고 염불을 하고 있다. 입으로만 독송하는 것이 하나의 공덕이 있다면, 그 의미를 알고 봉독하는 것은 일백의 공덕이 있고, 그 의미와 같이 실천하고 산다면 일만의 공덕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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