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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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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현장 서유기
정가 35,0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첸원중/임홍빈/에버리치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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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68
발행일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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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서유기 - 철들고 다시 읽는 원숭이 부처되는 기똥찬 이야기

    19,800원

책소개

소설 「서유기」를 역사로 만나다

서구에 「반지의 제왕」이 있다면 동양에는 이를 능가하는 작품이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바로 「서유기」다. 그런데 「반지의 제왕」과 「서유기」가 다른 점이 있다면 「서유기」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는 당나라 시절에 활약한 현장 법사이다. 현장은 서역에서 불경을 가져와 불법이 동아시아 곳곳에 미치게 할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다. 그렇다면 소설 「서유기」는 과연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현장 서유기』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한 책이다. 2007년 중국 CCTV 학술프로그램 '백가강단'에 ‘현장서유기’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에는 소설 속에서 다소 멍청하고 못난 인물로 그려지는 현장 법사의 실제 모습이 표현되었다. 저자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현장 법사가 거쳐간 여행길을 다시 복원시키며 중국 불교사 연구에 한 획을 긋는다.


저자소개

첸원중
중국 내에서도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를 구사할 줄 아는 보기 드문 실력파 학자로서, 고대 동방사학과 불교사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다. 1966년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에서 태어났다. 1984년 베이징 대학 동방언어문학과에 입학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를 전공했다. 동양학의 거장인 지셴린季羨林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1980년대 중반 독일 하노버 대학에서 인도학을 전공하고 티베트학과 이란학을 부전공했다. 인도학자인 웨즐러A. Wezler 교수, 불교학자인 슈미트하우젠L. Schmithausen 교수, 이란학자 에머릭R. E. Emmerick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1996년에는 푸단 대학復旦大學에 들어가 역사학과 교편을 잡았다. 2007년에는 CCTV 학술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현장서유기’를 강의하며 대중에게 주목받았고, 이후 2009년에는 ‘삼자경三字經’ 풀이로 한 차례 더 '백가강단'에 섰다. 현재 푸단 대학 역사학과 교수, 중국문화서원中國文化書院 지도교수, 화둥華東 사범대학 동방문화연구센터 연구원, 베이징 영화대학원 객원교수, 지셴린 연구소 부소장, 베이징 대학 『유장정화儒藏精華』편찬위원회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와부집瓦釜』, 『마나스Mannas 귀의하다末那歸依』, 『계문입설季門立雪』, 『천축과 붓다天竺與佛陀』,『국고신지國故新知』, 『인문도화원人文桃花源』, 『팔리어 강의고巴利文講稿』, 『좌간운기坐看云起』, 『삼자경三字經 강독』이 있으며, 국내에는 『천고의 명인들』(공저)이 출간된 바 있다.

 

임홍빈 역
194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1992년부터 중국의 군사역사, 전쟁사 연구와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 작품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달빛을 베다』 『손자병법 교양강의』 『중국역대명화가선』 『수호별전』 『소설 공자』 『서유기』 『현실+꿈+유머: 린위탕 일대기』 『의천도룡기』 『백록원』(공역) 등이 있으며, 한국 고전군사문헌을 현대어로 국역한 『문종진법·병장설』 『무경칠서』 『백전기법』 등이 있다. 저서로는 『현대중국어교본』 『독학중국어회화』 등이 있다.


목차

장스님 서역 기행 노선도
머리말

제1강 현장법사의 출신 내력
제2강 불문에 귀의하다
제3강 학문 탐구의 길
제4강 변방 관문에 잠입하다
제5강 남몰래 국경을 넘다
제6강 변방 관문에서 사로잡히다
제7강 위기는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제8강 절망의 모래바다, 막하연적
제9강 코초 왕국에서 곤경에 처하다
제10강 이국의 전설
제11강 쿠차에서의 경전토론
제12강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제13강 적을 벗으로 만들다
제14강 인도에 첫발을 들여놓다
제15강 부처님의 그림자에 얽힌 수수께끼
제16강 파키스탄-인도의 기막힌 이야기들
제17강 여인들의 나라, 진짜였을까 가짜였을까?
제18강 죽음의 재난에 빠져들다
제19강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다
제20강 붓다의 고향
제21강 성지를 눈앞에 두고 착잡한 심경
제22강 기이한 인연
제23강 기러기 탑에 얽힌 전설
제24강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따르랴
제25강 종파의 다툼
제26강 논전으로 맺은 인연
제27강 두 영걸의 실력대결
제28강 생사 결전
제29강 위기 중첩
제30강 귀국 일화
제31강 떠돌이의 귀향
제32강 당 태종과의 첫 대면
제33강 넋은 부처님의 참된 경전에 얽매여놓고
제34강 미륵의 진상
제35강 만년에 닥친 풍파
제36강 법사, 원적하다

옮긴이 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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