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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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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다석 마지막 강의
정가 2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류영모/박영호/교양인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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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82
발행일 2010-03-20
ISBN 978899179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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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석 씨알 강의 (1959~1961년 강의록 45편)

    16,200원

책소개

다석 류영모의 가르침을 육성으로 듣는다
다석 류영모는 함석헌, 김교신, 김흥호와 같은 출중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이끈 스승이었다. 그는 기독교 정신은 물론이거니와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에도 박식했다. 후학들로서 아쉬운 점은 이제 더 이상 다석 류영모 선생을 직접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육성으로 만날 수는 있다. 『다석 마지막 강의』는 임종하기 직전 다석 선생이 직접 강의한 내용을 녹취한 것이다. 책에 함께 포함된 MP3 CD를 통해 그가 전하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들을 수 있다.

다석이 살아 생전 고심한 문제는 동서 사상의 화합이었다. 외견상 분명히 다르게 보이는 두 개의 세계관은 사상적 대가의 눈으로 보기에 하나로 합쳐지는 가르침이었다. 공자, 맹자의 가르침이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다르지 않고, 소크라테스의 철학이 기독교의 세계관에 배치되지 않는다는 다석의 가르침이었을 게다. 이 책에서 다석은 깨달음과 삶에 대해 논하며 동서 사상의 다양한 가르침을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柳永模, 다석 다석 류영모는 불경, 성경, 동양철학, 서양철학에 두루 능통했던 대석학이자 평생 동안 진리를 좇은 우리나라의 큰 사상가였다. 그는 우리 말과 글로써 철학을 한 최초의 사상가였으며, 불교, 노장 사상, 공자와 맹자 등을 두루 탐구하고 기독교를 줄기로 삼아 이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는 세계적인 사상 체계를 세웠다. 모든 종교가 외형은 달라도 근원은 하나임을 밝히는 다석의 종교관은 분열과 갈등의 세계 정세에 통찰력을 제공하는 다원주의적인 종교관이다.
1890년 3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난 류영모는 어려서부터 서당에서 사서삼경을 배웠다. 그러던 중 한국인으론 첫 YMCA 총무를 지낸 김정식의 인도로 서울 연동교회 신자가 되어 16세에 세례를 받았다. 1907년 서울 경신학교에 입학해 2년간 수학했으며, 1910년 20세에 남강 이승훈의 초빙을 받아 평북 정주 오산학교 교사로 2년간 봉직하였다. 이때 오산학교에 기독교 신앙을 처음 전파하여 남강 이승훈이 기독교에 입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광수, 정인보와 함께 1910년대 조선의 3대 천재로 불렸다. 1921년(31세)에 고당 조만식 선생 후임으로 오산학교 교장이 되어 1년간 재직하였다. 그때 함석헌이
...

편저 박영호

朴永浩 1959년부터 1981년까지 20여 년 동안 다석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르침을 받은 제자이다. 박영호는 다석으로부터 유일하게 마침보람(졸업증서)을 받은 직제자이기도 하다. 1950년 6월 지진해일처럼 갑작스레 밀려드는 북한 인민군의 침략을 목도한 고교생 박영호는 약관의 나이에 학도의용군에 자원하였다. 그러나 시신이 넘쳐나고 피로 흥건한 아비규환의 참상을 목격한 뒤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다. 신경쇠약으로 매일같이 불면의 밤을 보냈다. 칼 힐티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를 읽어도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톨스토이의 『참회록』을 읽고 하느님이 계심을 알고 신앙에 눈뜨면서 극기복상(일상으로 돌아옴)하였다. 맑아진 정신으로 톨스토이의 전집을 비롯하여 철학종교서적을 열렬히 탐독하였다. 그때 『사상계』에 실린 함석헌의 글 ‘한국기독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읽고 감동하여 함석헌과 문통을 하게 되었다. 농사와 신앙의 아슈람을 세워 공동생활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여, 함석헌이 있는 천안 씨알농장에 합류하였다. 함석헌으로부터 성경을 비롯한 고문진보 등 고전을 3년 동안 배웠다. 이후 함석헌의 ‘실덕(失德) 사건’...


목차

머리말·다석의 마지막 강의를 듣는다
길잡이 말·얼나를 알면 하느님을 안다

1장 사서삼경 모르면 성경도 모른다·맹자 강의1
2장 나 있는 데가 가운데입니다·중용 강의
3장 바탈을 길러 하늘을 섬긴다·맹자 강의2
4장 주역에서 겸손을 배운다·주역 강의
5장 독립 자유의 삶이 참삶이다·일일 일생의 철학
6장 오직 뜻이 반듯해야 합니다·주기도문 강의
7장 깨달음은 깨어나는 것·봉헌경 강의
8장 사람은 왜 태어났는가·「진달래야」 강의
9장 죽음이란 몸 옷을 벗고 올라가는 것·죽음 강의1
10장 요가도 기도입니다·요가 강의
11장 제나의 인사, 얼나의 인사·인사 강의
12장 꿈을 깨니 얼이 일어섭니다·기도 강의
13장 생각이 깨고 또 깨는 것이 거듭남이다·로마서 강의
14장 변하는 데도 법이 있어야 합니다·간소한 삶
15장 우리말 속에 하느님이 계십니다·우리말 놀이
16장 사도신경은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사도신경 강의
17장 몸 벗고 얼생명이 남습니다·죽음 강의2
18장 바르게 읽어야 마음이 깨입니다·성경 읽기 강의
19장 독생자는 한 나신 아들입니다·요한복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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