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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안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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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안의 씨앗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왕자오자오,황리/황선영/하늘파란상상
적립금 4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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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
발행일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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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다림의 씨앗은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요?

본과 정 그리고 안이라는 동자승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스님께서 동자승들을 불러 모아 연꽃 씨앗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수천 년 된 아주 귀한 씨앗이었지요. 씨앗을 받아 든 동자승들의 방법은 전부 달랐습니다. 본은 당장 달려가 괭이를 찾았습니다. 정은 가장 좋은 금 화분을 골랐습니다. 안은 연못 한쪽에 연꽃 씨앗을 심었습니다. 과연 누구의 씨앗이 싹을 틔울까요?

어른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에게조차 너무 빠른 세상이에요. ‘빨리빨리’ 가면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요. 꽃을 피우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도 싹이 돋지 않아 절망하게 될 때, 새싹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었는데도 시들시들 말라 마음이 슬플 때 《안의 씨앗》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느리게 가는 여유’와 ‘기다림의 미학’을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전할 거에요.


저자소개

황선영 역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에서 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외교부 APEC 정상회의 기획단, 농림부 통번역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주)엔터스코리아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제국(가제)》《전략적 고객 관리 방법(가제)》《신이 내린 광기》《강점 양육법(가제)》《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가격 차별의 경제학》 등 다수가 있다.

 

왕자오자오 글
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하고,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어요. 책 읽고 글 쓰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꾸준히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여러 아동 잡지에 1백 편이 넘는 동화를 발표했고, 칼럼도 쓰고 있어요. 펴낸 책으로는 「너와 함께」 시리즈, 「넌 특별해」 시리즈, 「생명의 이야기」 시리즈 들이 있어요.

 

황리 그림
시안 미술학원에서 중국화를 공부했어요. 졸업한 뒤 어린이책을 연구하며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1998년 어린이책 일러스트 전문 회사를 열었어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지요. 그린 작품으로는 《카르노 마을의 새 주민》이 있어요.


출판사 리뷰

기다림의 씨앗은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요?

“수천 년 된 아주 귀한 씨앗이란다. 이 씨앗을 심어 싹을 틔워 보거라.”
어느 날 노스님께서 세 동자승에게 연꽃 씨앗을 한 톨씩 주었습니다

청어람주니어 그림책 브랜드 「하늘파란상상」의 세 번째 이야기, 《안의 씨앗》이 출간되었다. 《장미 별장의 쥐》에 이어 출간된 《안의 씨앗》은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순수하고도 따뜻한 중국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어느 날, 절의 주지 스님은 본(本)과 정(靜) 그리고 안(安) 세 동자승에게 몇 천 년 된 아주 귀한 연꽃 씨앗을 건넨다. 씨앗을 받아 든 세 동자승은 어떻게 꽃을 피울 것인지 고심한다. 본은 연꽃 씨앗을 틔우는 데에 골몰해 이내 다른 일들은 잊어버리고, 정은 조용히 연꽃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안은 자신의 품에 씨앗을 넣고는 전처럼 묵묵히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간다. 과연 본과 정 그리고 안, 세 동자승 가운데 누가 연꽃을 피우게 될까?

어른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에게조차 너무 빠른 세상이다. ‘빨리빨리’ 가면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꽃을 피우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도 싹이 돋지 않아 절망하게 될 때, 새싹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었는데도 시들시들 말라 마음이 슬플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안의 씨앗》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느리게 가는 여유’와 ‘기다림의 미학’을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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