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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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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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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깨달음으로 가는 금강경
정가 3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법산/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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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764
발행일 2010-07-30
상품간략설명 이 책을 드는 순간 그대의 고통은 작아져 보일 것이다.
풍부한 일화와 다양한 사진, 초기불교와 대승불교를 넘나드는 깊고 폭넓은 해설!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금강경 해설서!
ISBN 978895746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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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풍부한 일화와 다양한 사진, 초기불교와 대승불교를 넘나드는 깊고 폭넓은 해설!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금강경 해설서!

흔히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정수라고 말한다. 대승의 사상을 압축하여 담고 있는 경전으로, 특히 육조혜능과의 인연으로 인해, 대승불교이자 선종을 자처하는 조계종의 소의경전이 되었다. 그렇다면 금강경은 초기불교와는 맞지 않는, 대승불교만의 경전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이 책은 금강경을 주로 초기불교적 개념이나 관점으로 해설하고 있다. 특히 초기경전에 나오는 붓다의 직접적인 가르침과 풍부한 일화들을 금강경의 각 구절과 연결시켜 해석함으로써 금강경의 가르침이 초기경전의 가르침과 전혀 이질감 없이 원만하게 회통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금강경 해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대승이나 선적인 풀이를 배제하지는 않는다. 공사상이나 선사상에 의한 해설도 적절하게 결합하여 초기불교와 대승불교, 선불교를 넘나드는 풍부한 해설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 이 책은 철저히 이미지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서 이미지는 단순히 사진자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600여 컷에 이르는 방대한 사진자료는 내용과 결합되어 본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내용을 풍부하게 하며 오래 기억될 수 있게 한다.(이를 위해 다소 상태가 좋지 않은 사진도 비판을 무릅쓰고 사용하였다) 아울러 텍스트의 이미지화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내용 이해에 필요한 다양한 일화와 배경 설명 등을 통해 독자가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고 있는 듯한, 붓다로부터 직접 금강경 해설을 듣고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다음, 평이하고 알기쉽게 풀이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금강경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미지화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상황극이나 드라마를 보는 듯 친절히 풀이된 내용을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붓다가 가르친 지혜의 완성, 번뇌의 타파에 한 발 다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사바세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또한 생사윤회의 굴레로부터 해탈하는 깨달음의 길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불교란 이런 것이구나’, ‘붓다의 가르침은 이것이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00쪽이 넘는 분량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단순히 금강경 해설서를 넘어, 불교 전반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 전반에 대한 해설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해설들을 통해 참나를 찾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은 금강경의 가르침, 붓다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곱씹어 놓치지 않으면서도,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대단한 흡인력을 보여줄 것이다. 비록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읽다보면 어느 순간 금강경의 바다에, 불법의 바다에 푹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법산法山 스님
범어사 청안 큰스님을 의지해서 출가. 해인사 일타 큰스님을 의지해서 득도.
국내 제방과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지로 운수하다 현재 은해사 서운암에서 독거정진하며 대각사(대구) 불교명상대학의 수행자들과 금강경 강좌의 법연들에 법을 나누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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