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
정가 13,000원
판매가 12,350원
저자/출판사 자크 아탈리/이재룡/사월의책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83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세상에서 지혜가 사라지던 날, 두 남자는 먼 길을 떠났다!

프랑스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자크 아탈리의 대표작『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 이슬람 시대 스페인에 관한 이야기로, 실제 역사적 사건과 실존했던 이들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되살려낸다. 중세를 대표하는 두 현자, 이슬람 철학자 아베로에스(이븐 루시드)와 유대 철학자 마이모니데스(모세 벤 마이문)를 주인공으로 이들의 만남과 고대의 지혜서를 찾아가는 순례의 여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들이 코르도바에서 어떻게 마주쳤는지, 톨레도과 페스(현재 모로코의 도시)에서 어떻게 만났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두 현자가 추구한 이상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자크 아탈리 Jacques Attali
‘살아 있는 프랑스 최고의 석학’으로 불리는 자크 아탈리는 정치, 경제, 인문, 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구와 저술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식인이다.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엘리트 고등교육기관인 그랑제콜에서 공학, 토목공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최고지도자 양성소인 국립행정학교를 거쳐 소르본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런 이력 덕분에 프랑스에서는 ‘시험으로 대통령을 뽑는다면 자크 아탈리가 1등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다. 1974년 프랑수아 미테랑 사회당 당수의 경제고문으로 현실정치에 참여했고 미테랑 대통령 집권 당시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맡았다. 1990년에는 유럽부흥개발은행 초대 총재를 지냈다. 현재는 제3세계 사람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구호기구 플래닛파이낸스 회장을 맡는 등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탈리가 쓴 소설, 에세이, 희곡 등 50여 권의 저서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권 이상 팔렸다. 대표작으로는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인간적인 길』 『마르크스 평전』 『미테랑 평전』 『미래의 물결』 『위기 그리고 그 이후』 『살아남기 위하여』 등이 있다.

 

역자 이재룡

1956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와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 프랑스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꿀벌의 언어』, 옮긴 책으로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정체성』, 조엘 에글로프의 『장의사 강그리옹』 『해를 본 사람들』, 르 클레지오의 『오니샤』, 필립 빌랭의 『포옹』 등이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1장 죽음의 날 - 1149년 5월 27일
    2장 첫 번째 시험 - 1162년 1월 6일
    3장 프랑스의 현자 - 1162년 3월 5일
    4장 제국의 상인 - 1163년 9월 6일
    5장 두 번째 시험 - 1164년 12월 5일
    6장 랍비의 수수께끼 - 1165년 4월 8일
    7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들 - 1165년 4월 18일
    그들은 누구인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이야기
    감사의 말
    참고도서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