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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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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굿바이 티베트
정가 13,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마리아 블루멘크론/김화경/하얀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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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82
발행일 2010-08-21
상품간략설명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프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현실의 이야기.
눈보라를 헤치고 죽음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그려내는 대서사시. 더 이상 절망은 없다.
역경과 고난이 때로는 위대한 스승이 된다.
ISBN 978899557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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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티베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배우 출신의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 마리아 블루멘크론은『굿바이 티베트』에서 그 대답을 들려주고 있다. 구름 속 신비의 땅, 설국 티베트는 더 이상 그곳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조국도, 내일의 행복을 보장하는 땅도 아니다. 억압과 굴종을 강요받고 고유한 문화와 믿음은 미신과 야만으로 매도당한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매년 삼천 명 남짓한 사람들이 눈 덮인 히말라야를 넘는다. 조국에 없는 자유와 희망을 찾아서.
『굿바이 티베트』는 마리아 블루멘크론이 티베트 망명자들과 함께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위치한 국경을 넘으며 쓴 두 번째 책이다. 해발 6,000미터 이상 되는 가파르고 험한 길을 국경수비대 눈을 피해 넘나든 피 말리는 기록이다.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마리아의 첫 번째 작품『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의 완결이자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티베트 이야기뿐 아니라 그들에게 끌릴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어두운 과거도 고백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위 여배우에서 다큐멘터리 작가가 되어 가는 과정은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섯 명의 티베트 어린이들이 희망을 향해 설산을 넘는 과정과도 닮았다. 죽음을 무릅쓴 망명길, 낯선 망명지에서 맞아야 하는 삶, 그러나 더 이상 절망은 없다. 역경과 고난이 때로는 위대한 스승이 된다. 저자와 이 책 속 티베트 아이들은 고통스런 여행을 통해 성장해 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슬프고 위안이 되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현실의 이야기가『굿바이 티베트』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눈 덮인 히말라야를 넘고, 삶의 고난을 헤치며, 슬픈 과거를 묻어두고 내일의 희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망을 딛고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달라이 라마는 마리아 블루멘크론의『굿바이 티베트』한국어판 발간 소식을 듣고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추천사를 보내왔다. 이 책을 읽고 티베트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티베트 사람들에게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여 강점한 이래 50년 동안 수많은 이들이 피란길에 올랐다. 목숨을 건 망명길이다. 피란민들 절반은 어린아이들이다. 부모들은 자식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이별을 선택한다.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너머로 자식을 떠나보낸다. 승려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인도로 피신을 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보다 나은 내일을 찾아 고향을 떠난다. 티베트에서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혹독한 추위에 지쳐 죽은 어린이들이 만년설에 남겨지는 일은 지금도 되풀이 되고 있다.

작가 마리아 블루멘크론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망을 딛고 희망을 찾아 피란길에 오른 어린이들 이야기와 전설적인 가이드 켈상 직메의 인생 이야기를『굿바이 티베트』에서 들려주고 있다. 이야기에는 20세기 티베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리아 블루멘크론은 1999년 켈상 직메를 만난다. 켈상은 아주 유능한 탈출 가이드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되기 직전 어린이들을 데리고 히말라야를 넘으려고 했던 마리아와 켈상은 중국 경찰에 체포된다. 마리아는 이틀 밤낮동안 심문을 받고 추방이 되며 켈상은 감옥에서 심한 고문을 당한다.
켈상이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마리아는 해발 6,000미터에 위치한 국경통로에서 티베트를 탈출하는 어린이 여섯 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블루멘크론은 아이들을 데리고 달라이 라마와 여동생이 세운 티베트 어린이마을(TCV, Tibetan Children Village)이 있는 북인도 다람살라로 간다. 그때부터 마리아와 어린이 여섯 명은 운명공동체인 빅 뉴 패밀리(Big New Family)가 된다.
감옥에서 석방된 켈상은 마리아와 함께 국경 통로인 낭파 패스에 다시 한 번 가기로 한다. 2007년 3월, 마침내 그들은 어렸을 때 국경을 넘어 탈출을 했으나 이제는 향수를 못 이겨 티베트에 있는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여승 세 명과 함께 국경까지 간다. 국경으로 가는 도중에 가이드도 없이 티베트에서 탈출하다가 심한 동상에 걸린 소년 다섯 명을 만난다. 일행 가운데 한 명은 생명이 위태로웠다. 시간과 싸움을 하고 있었다.

눈과 빙벽을 뚫고 국경을 넘으며 굿바이 티베트!
국경을 넘는 피란민들은 경계가 상대적으로 덜 삼엄한 한겨울을 선택한다. 자유와 희망을 찾아 고향을 떠난 피란민들은 한 달 넘게 설산을 넘고 얼음 폭포와 빙하를 건너야 한다. 낮에는 감시를 피해 바위 아래서 눈을 붙이고 밤에는 어둠 아래서 걷는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목숨을 잃기도 하고, 동상으로 손발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국경을 넘다 중국 당국에 체포라도 되는 날에는 가혹한 고문을 당하고 수감생활도 해야 한다.
눈과 빙벽을 뚫고 한 달여를 걸어 사선을 넘은 피란민들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고국 땅을 향해 나지막이 속삭인다. ‘굿바이 티베트!’ 중국 경찰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받고 2년 간 수감생활을 한 후 풀려난 켈상 직메가 티베트 땅을 떠나면서 한 인사며, 국경을 넘어 자유를 찾아가는 모든 티베트 피란민들이 조국에게 건네는 인사이기도 하다.

이제는 희망으로 가는 그 길마저 차단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설산을 넘는 동포들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는 그나마 탈출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자유와 희망을 찾아 고향을 떠나는 티베트 사람들이 겪는 시련에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는 저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달라이 라마의 시선을 사로잡은『굿바이 티베트』가 출간될 무렵인 2008년 3월 10일, 티베트 승려들은 중국 점령과 지배에 항의하기 위해 ‘프리 티베트Free Tibet’ 를 외치며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티베트에서 자행되는 억압과 인권유린, 그리고 여기에 맞서는 티베트 사람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도였다. 중국 당국은 승려들의 시위를 무자비하게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중국 만행을 규탄하고 올림픽 평화정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운동들이 거세게 일어났다.
민감한 국제정치 사안과 맞물려 이 책은 주목을 받았다. 저자는 독일에서 순회 낭독회를 갖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티베트 정치 상황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만 티베트를 떠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눈보라를 헤치고 죽음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실제 인물과 장소가 등장하지만 인물들의 개인사와 가족사를 문학적으로 가공하여 티베트 사람들이 받아 온 억압과 고통에 대해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추천평

티베트 현실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작가 마리아 블루멘크론의『굿바이 티베트』가 한국에 소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독자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티베트는 나라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영혼과 믿음은 빼앗기지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의 행복’ 을 찾아 히말라야를 넘고 있습니다. 실낱같은 망명길도 차츰 끊겨 목숨을 걸고 설산을 넘어야 합니다. 세상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티베트 망명자들에게 큰 힘 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 담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처럼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달라이 라마 Dalai Lama

다람살라에서 만난 티베트 사람들은 가난하고 초라한 망명자로 살아가지만 하나같이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들이 처한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들었다. 나라를 잃은 역경에 처한 사람들이 세상을 다 용서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미소의 원천은 도대체 무엇인가. 바로 그 해답을『굿바이 티베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거센 눈보라를 헤치고 만년 설산 히말라야를 넘는 티베트 사람들의 종교적 열정과 삶에 대한 희망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져 있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도 피란민과 함께 설산을 넘었다. 시나브로 이들이 지닌 열정과 미소, 그리고 희망에 전염되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굿바이 티베트』는 사실에 기초해 진한 감동을 주는, 그래서 처절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팩션faction이다. 2003년 다람살라에 가서 달라이 라마의 법문을 들은 나로서는 책의 첫머리를 읽으면서부터 책을 덮을 때까지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도저히 쉽게 읽을 수가 없었던 감동의 소설이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어야 하는 티베트의 어린 것들을 위해 세계의 자유인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굿바이 티베트』원제인 독일어 “auf wiedersehen, tibet” 는 “다시 만나자” 는 희망의 뜻이 담긴 작별 인사로 안다! 그렇게 되길…
이계진 (전 국회의원)


저자소개

마리아 블루멘크론 Maria Blumencron
작가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마리아는 본디 배우였다. 196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나 빈 예술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뮌헨 영화학교에서 작가과정을 수료한 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섰고 주로 TV 탤런트로 일했다. 한가롭게 뉴스를 보다가 히말라야에서 얼어 죽은 어린 티베트 망명자 사진을 보고 독일국영방송에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제출했다. 1999년 12월, 무작정 중국 점령하에 있는 티베트로 건너가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했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추방을 당했으나 뜻을 꺾지 않고 2000년 3월, 무단 월경한 여섯 명의 아이들이 히말라야를 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첫 번째 작품『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 작품으로 2001년 독일의 젊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악셀 슈프링어 프라이스Axel-Springer-Preis 대상을 받았다. 2003년 같은 제목으로 책을 내어 세계 출판계의 화제가 되었다.
책과 영화, 방송과 낭독회를 통해 티베트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줄곧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후원단체인 Shelter108 e.V.(www.shelter108.de)를 설립해 티베트 망명자를 돕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쾰른에 살면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여는 말

1부. 전설적인 피란민 가이드 켈상 직메
1949 - 1997


프롤로그
티베트, 1997년 12월 - 중국 사탕 세 개 ┃ 티베트, 1949년 - 켈상의 어머니
티베트, 1997년 12월 - 작별 ┃티베트, 1951년 - 쇠로 만든 새
티베트, 1997년 12월 - 분리주의자들 ┃티베트, 1955년에서 1956년 - <밀짚모자들>이 도착하다 ┃티베트, 1997년 12월 - 켈상 아저씨를 위한 여자┃티베트, 1957년 - 겐치 파치티베트, 1997년 12월 - 설원 ┃티베트, 1959년 - 삼촌
1997년 12월의 티베트와 네팔 - 국경을 넘는 길 ┃ 티베트, 1967년 - 라모 돌마
네팔, 1997년 12월 - 자삼파 ┃티베트, 1967년 - 사촌 왕두
네팔, 1997년 12월 - 좁은 길┃ 티베트, 1967년 - 타시 진파
네팔, 1997년 12월 - 캄파 여인의 노래 ┃ 티베트, 1967년 - 늙은 중매쟁이
네팔, 1997년 12월 - 빙하 바닥에서 들려오던 목소리
티베트, 1968년 - 동고로부터의 탈출┃네팔, 1997년 12월 - 위태로운 산등성이 길
티베트, 1968년 - 왕두의 제안 ┃ 네팔, 1997년 12월 - 눈 덮인 산등성이
티베트, 1968년 - 켈상의 결혼 ┃ 네팔, 1997년 12월 - 얼어 죽은 아이들
티베트, 1974년 - 아내의 땋은 머리채 ┃ 네팔, 1997년 12월 - 루낙
티베트, 1974년 - 이혼 ┃ 네팔, 1997년 12월 - 책임
티베트, 1976년 - 네 번째 아이 ┃ 네팔, 1997년 12월 - 틴레가 죽다
티베트, 1976년 - 네 아들들을 데리고 떠나라
네팔, 1997년 12월 - 눈 속에 남겨진 세 번째 아이

2부. 서양에서 온 여인 마리아 블루멘크론
1998 - 2000


프롤로그
카트만두, 1999년 가을 ┃ 카트만두, 1999년 늦가을 ┃ 카트만두, 1999년 11월
라사, 1999년 12월 ┃ 시가체, 1999년 12월 13일과 14일 ┃ 티베트, 1999년 12월 17일
티베트, 1999년 12월 23일과 24일 ┃ 1999년 12월 25일 아침
시가체, 1999년 12월 25일 ┃ 세 시간 후 ┃ 미니버스 ┃ 시가체, 1999년 12월 26일
어두운 구름 ┃ 선과 악 ┃추적자 ┃ 라르체와 코다리 사이, 1999년 12월 26일과 27일
펠바르, 12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 ┃ 같은 시간 국경 근처 코다리에서
펠바르, 12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 ┃ 카트만두, 1999년 12월 30일
시가체 경찰서, 1999년 12월 27일 ┃ 네팔, 1999년 12월 31일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네팔, 2000년 1월 2일 ┃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네팔, 2000년 1월 7일
버드나무 안의 남자 ┃ 펨파네 오두막

3부. 어린 피란민 치메의 탈출 이야기
2000 - 2005


프롤로그
티베트 소녀의 회상 ┃ 작별 ┃ 니마 삼촌 ┃ 리틀 페마 ┃ 수쟈 ┃ 돈둡
서양에서 온 여인 ┃ 베를린, 2001년 5월 2일 ┃ 여섯 ┃ 베를린, 2001년 5월 2일
티베트, 2002년 봄 ┃ 쾰른, 2002년 3월 3일 ┃ 티베트, 2002년 4월 - 티베트 의사
그라츠, 2003년 12월 - 침묵에 사로잡히다 ┃ 티베트, 2004년 3월 - 굿바이 티베트
인도, 2004년 9월 - 켈상과 재회 ┃ 에필로그

4부. 히말라야에서 가장 어린 가이드 소년 켈상
2006 - 2007


프롤로그
티베트, 2007년 1월 - 소년 켈상 ┃ 네팔, 2007년 1월 - 주사위를 던지며
티베트, 2007년 2월 - 사촌 동생 ┃ 같은 시각 네팔에서는 - 대설
그 사이 티베트에서는 - 염소 치는 노인의 경고 ┃ 그동안 네팔에서는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굶주린 암호랑이 ┃ 그동안 네팔에서는 - 밍마의 게스트하우스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암호랑이의 집 ┃ 그동안 네팔에서 - 어린 여승 세 명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국경을 향하여 ┃ 치질 ┃ 같은 시각 국경에서
펨파네 오두막 - 담배 피는 산 ┃ 만남 ┃ <캄파> 다섯 명 ┃ 4,300미터 고도의 병상
시간과의 경주 ┃ 랍걀의 심장 ┃시인 로텐 ┃ 걱정 ┃ 2001년 3월 21일 - 중도中道
루낙 - 그곳에 서린 추억 ┃ 2007년 3월 22일 - 버너가 숨을 거두다
2007년 3월 23일 - 국경 부근 ┃ 2007년 3월 23일 네팔과 티베트 - 틴레가 웃다
에필로그 - 끝나지 않는 이야기

맺는 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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