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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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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도영/호미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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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7
발행일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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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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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심결 강술 - 선정과 지혜가 상즉을 이루는 노래

    10,800원

책소개

노승의 오랜 수행 경륜과 삶에서 우러나온 소박한 지혜가 들려주는 ‘불교적 삶’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는 도영 스님이 2006년에 포교원장 소임에서 물러난 뒤부터 전북 완주의 송광사를 위시해서 여러 사찰과 신행 단체에서 펴 온 법문을 모아 내용을 간추리고 다시 구성하여 엮은 것으로, 불자들의 불교 사상의 요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에서의 불교적 삶을 제시하는 불교산책 에세이이다. 도영 스님이 들려주는 법문은 소박하고 간결하다. 속랍 일흔, 법랍 쉰에 이른 노스님의 오랜 수행 경륜과 삶에서 우러나온 진리 또한 복잡하지 않고 꾸밈이 없다.

또 깊고 넓은 불교의 가르침과 그 사상의 숲을, 힘들이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산책하듯이 길을 이끌면서도 불교 진리의 핵심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체계에 얽매이지 않으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편안하다. 모두 27꼭지에 이르는 이 불교산책은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내용, 경험과 연륜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구성진 재미, 생활을 바탕으로 한 참 지혜가 돋보인다. 글 곳곳에서 큰 공감과 감동을 느끼고 불교적 삶에 대한 힘찬 확신을 얻게 한다. 이 책은 “불자로 살아가기”에 대한 훌륭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저자소개

도영 스님
스님의 속명은 김종식金鐘植이고, 법명은 도영道永이며, 법호는 금산金山이다. 1941년 7월 1일(음)에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백석리 643번지에서 태어났다. 1960년 7월 15일(음) 모악산 금산사로 출가하여 금산사에서 득도得度하였고, 1961년 1월 15일(음) 금산사에서 송월주 스님을 은사로, 정금오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그 뒤 1963년 8월 15일(음) 금산사에서 정금오 스님을 계사로 보살계를, 1970년 9월 15일(음) 법주사에서 유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출가한 뒤로 2000년까지 금산사 총무, 주지, 종회의원 등의 소임을 맡았고, 금산사에서 삼학을 두루 연찬했으며, 해인사 퇴설당, 통도사 극락암 등 제방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198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주 금암동에 전북불교회관을 건립하여 호남 지역 포교의 거점을 마련했으며, 1987년에는 대전에 계족산 죽림정사를 창건하였다. 그 뒤로 총무원 교무부장, 호계원 호계위원 소임을 맡기도 했다. 특히 2001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대 포교원장에 취임하여 군포교와 포교원 개혁 등에 매진하였다. 지금은 완주 종남산 송광사에 주석하면서 장애인 요양시설 정심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종단의 발전과 불교의 중흥이 후학 양성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고 2010년 10월 백산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불교 장학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마음이 주인이 되는 삶
다 버리고서야 크게 얻는 이치
믿음과 마음은 둘이 아니니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마음의 등불은 꺼지지 않나니
형상과 형상 너머의 형상
깨달은 그 마음마저 놓아버리면
보살의 삶, 중생의 삶

수행과 정진
목숨과 바꾼 말 한마디
내가 찾아 헤맨 봄이
내 속에 곱게 키운 자성의 꽃
바다가 파도를 잠재우듯
밝음과 어둠은 둘이 아니다
열반의 즐거움
염불 수행의 바른 길
법화경, 대승의 바다에 핀 백련
네 가지 큰 지혜
크게 부딪쳐 볼 만한 일들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날
무소의 뿔처럼
"정신 바짝 차렸느냐?"
덕의 향기는 바람을 거스르나니
장독대 비손을 하시던 어머니
크게 한번 웃게 될 일
행복으로 가는 여덟 가지 방법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가면
호수의 물은 많은 듯해도
부처님이 바라본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

내 인연 속의 도영 스님
자비심과 원력의 큰 그릇
"이렇게 사는 것도 중노릇이단가"
한 지도자의 긍정적인 생각은
"져 주다 보니, 이겨 있었다"
역지사지의 바라밀 행자, 우리 스님
은행잎 노란 단풍, 감잎 빨간 단풍

금산 도영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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