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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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4,750원 |
저자/출판사 | 안세영,조정래/와이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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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504 |
발행일 | 2010-05-28 |
ISBN | 978899414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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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여러 가지 질병 관련 지식을 단순 나열하거나 어떤 식품이 건강에 이롭다는 식의 막연한 설명을 탈피하고, 한의학의 근본 원리 자체를 탐색한 한의학 건강서. 생소한 한자와 의학용어를 자세히 설명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조율하고, 한의학적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일상적인 비유를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650개가 넘는 각주를 통해 고전의 원문을 음미함과 동시에 우리를 즐겁게 하는 잡학 상식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한의사로서 환자들을 접하는 두 저자는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골라 60장으로 구성했다. 머리카락부터 얼굴, 눈, 귀, 코, 입, 치아, 목, 등, 가슴, 심장, 폐, 배꼽, 비장, 간장, 신장, 허리, 자궁, 수족, 피부, 체질 등 우리 몸 전체의 성질을 알아보며 환자를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고질병인 피부병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중풍과 암에 이르기까지, 소우주인 우리 몸의 성질을 알아보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저자 : 안세영
저자 : 조정래
목차
서문
1. 머리카락-모발(毛髮) - 머리카락은 빗질을 자주 하는 게 좋다
2. 머리-머리(頭) - 사람의 머리는 하늘의 계곡에 비유되며 정신을 간직한다
3. 머리-정신(神) - 신(神)은 몸의 주체이다
4. 머리-꿈(夢) - 혼백의 작용으로 꿈을 꾼다
5. 머리-두통(頭痛) - 머리가 차가워서 생기는 두통은 없다
6. 머리-어지러움(眩暈) - 허약하지 않으면 어지러움이 나타나지 않는다
7. 머리-중풍(中風) - 바깥으로 드러나는 형체만 무성하면, 사람 몸을 유지시켜 주는 진기(眞氣)는 쇠약해진다
8. 얼굴-명당(明堂) - 환자를 보기만 하고서도 병증을 파악하는 최고의 의사를 신의(神醫)라고 한다
9. 얼굴-안색(顔色) - 병을 파악하는 다섯 가지 색깔은 오직 얼굴에서 결정된다
10. 얼굴-이마(額) - 이마는 하늘 정원이다
11. 얼굴-땀구멍(玄府) - 땀은 현부(玄府)를 적셔준다
12. 눈-눈(目) - 눈은 오장육부의 정(精)이 모여 형성된 것이다
13. 눈-눈의 질환 - 눈병은 화열(火熱)에 의해 발생한다
14. 귀-귀(耳) - 맑은 양(陽)은 팔·다리를 채우고 탁한 음(陰)은 오장으로 주입된다
15. 귀-총명(聰明) - 귀와 눈은 양기(陽氣)를 받아들임으로써 총명해진다
16. 귀-이...서문
1. 머리카락-모발(毛髮) - 머리카락은 빗질을 자주 하는 게 좋다
2. 머리-머리(頭) - 사람의 머리는 하늘의 계곡에 비유되며 정신을 간직한다
3. 머리-정신(神) - 신(神)은 몸의 주체이다
4. 머리-꿈(夢) - 혼백의 작용으로 꿈을 꾼다
5. 머리-두통(頭痛) - 머리가 차가워서 생기는 두통은 없다
6. 머리-어지러움(眩暈) - 허약하지 않으면 어지러움이 나타나지 않는다
7. 머리-중풍(中風) - 바깥으로 드러나는 형체만 무성하면, 사람 몸을 유지시켜 주는 진기(眞氣)는 쇠약해진다
8. 얼굴-명당(明堂) - 환자를 보기만 하고서도 병증을 파악하는 최고의 의사를 신의(神醫)라고 한다
9. 얼굴-안색(顔色) - 병을 파악하는 다섯 가지 색깔은 오직 얼굴에서 결정된다
10. 얼굴-이마(額) - 이마는 하늘 정원이다
11. 얼굴-땀구멍(玄府) - 땀은 현부(玄府)를 적셔준다
12. 눈-눈(目) - 눈은 오장육부의 정(精)이 모여 형성된 것이다
13. 눈-눈의 질환 - 눈병은 화열(火熱)에 의해 발생한다
14. 귀-귀(耳) - 맑은 양(陽)은 팔·다리를 채우고 탁한 음(陰)은 오장으로 주입된다
15. 귀-총명(聰明) - 귀와 눈은 양기(陽氣)를 받아들임으로써 총명해진다
16. 귀-이명(耳鳴) - 귀울림은 귀머거리의 전조이다
17. 코-코(鼻) - 입과 코는 암수작용을 하는 문호이다
18. 코-코의 질환 - 코는 폐의 구멍이다
19. 입과 혀-입과 혀(口舌) - 입의 침은 혀를 적셔준다
20. 입과 혀-입과 혀의 질환 - 침 뱉는 습관을 버려라
21. 치아-치아(齒牙) - 치아는 뼈의 잉여 부분이다
22. 치아-치아의 질환 - 잇몸이 드러나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신(腎)의 원기가 허약하기 때문이다
23. 치아-치아의 양생(齒牙養生) - 몸의 양생에 입과 치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4. 목-목(頸項) - 목의 풍부혈(風府穴)은 잘 보호해야 한다
25. 목-편도(扁桃) - 인후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화열(火熱)의 범주에 속한다
26. 목-호혹(狐惑) 및 매핵기(梅核氣) -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면 먼저 그 마음부터 다스려야 한다
27. 목-목소리(聲音) - 목소리는 신(腎)으로부터 나온다
28. 목-언어(言語) - 말을 적게 해서 내부의 기운을 기르도록 하라
29. 등-척추(脊椎) - 등에는 삼관(三關)이 있어 정기(精氣)가 오르내리는 도로가 된다
30. 등-단전(丹田) - 도(道)로써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병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31. 등-남녀(男女) - 남자와 여자는 음양(陰陽)과 기혈(氣血)처럼 상호 보완적이다
32. 등-배통(背痛) - 등이 결리거나 아픈 것은 심신의 과로 탓이다
33. 가슴-흉곽(胸廓) - 가슴을 흉격(胸膈)이라 부르는 데에는 합당한 의미가 있다
34. 젖가슴-유방(乳房) - 남자의 신(腎)과 여자의 젖가슴(乳)은 생명의 근본이다
35. 젖가슴-유방의 질환 - 젖먹이가 없으면 마땅히 젖을 삭여야 한다
36. 심장-심(心) - 심장은 임금의 기관이며, 인체의 생명활동을 총괄한다
37. 심장-심통(心痛) - 진심통(眞心痛)은 아침에 발작하면 저녁에 죽고, 저녁에 발작하면 다음 날 아침에 죽는다
38. 폐장-폐(肺) - 폐장은 재상(宰相) 같은 기관이며, 다스리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39. 폐장-기침(咳嗽) - 해수(咳嗽)는 폐의 병증이지만 오장육부 모두와 연관된다
40. 폐장-천식(喘息) - 숨결이 가쁜 것이 천식(喘息)이다
41. 배-해역(咳逆) - 딸꾹질(咳逆)은 기(氣)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치받쳐 올라 나는 소리이다
42. 배꼽-배꼽(臍) - 배꼽은 마땅히 따뜻하게 해야 한다
43. 비장-비(脾) - 비위(脾胃)는 곡식 창고와 같은 장부이며,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의 다섯 가지 맛(五味)이 나오는 곳이다
44. 비장-오미(五味) - 매운맛과 단맛은 발산시키는 작용을 해서 양(陽)에 속하고, 신맛과 쓴맛은 토하게 하고 설사시키는 작용을 해서 음(陰)에 속한다
45. 비장-설사(泄瀉) - 비(脾)는 맑은 기운을 위로 올리고, 위(胃)는 탁한 찌꺼기를 아래로 내린다
46. 간장-간(肝) - 간장은 장군(將軍) 같은 기관이며, 모려(謀慮)를 담당한다
47. 간장-주상(酒傷) - 술은 모든 약의 으뜸이다
48. 신장-신(腎) - 신장은 굳세게 만드는 작강(作强)의 기관이며, 기교(伎巧)가 이로부터 나온다
49. 신장-부종(浮腫) - 기(氣)가 울체(鬱滯)된 병증은 흔히 부종을 동반한다
50. 허리-요통(腰痛) - 요통은 모두 신허(腎虛)에 속한다
51. 자궁-월경(月經) - 여성의 병을 치료할 때에는 마땅히 월경부터 다스려야 한다
52. 소아-소아(小兒) - 아이 기르는 열 가지 비법
53. 전음(前陰)-음위(陰?) - 음위(陰?)는 체내의 기운을 너무 과도하게 소모시켜서 간근(肝筋)이 손상된 까닭이다
54. 전음(前陰)-소변(小便) - 방광이 순조롭게 통하지 않으면 융(?)이 되고, 잘 약속(約束)하지 못하면 유뇨(遺尿)가 된다
55. 후음(後陰)-변비(便秘) - 인체 내에 진액이 충분해야 대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56. 수족(手足)-사지(四肢) - 팔·다리는 인체 모든 생명활동의 근본이다
57. 기육(肌肉)-비만(肥滿) - 비만한 사람은 중풍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58. 피부-피부병(皮膚病) - 기혈이 조화되어 기육(肌肉)이 윤택해지면 가려움증은 저절로 낫는다
59. 체질-체질(體質) - 가장 좋은 약은 현명함을 사랑하고 선(善)한 행동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60. 의학-동서의학(東西醫學) - 이미 병든 이후에 치료하는 의학(醫學)은 껍데기(粗略)에 불과하고, 아직 병들기 이전에 치료하는 수도(修道)야말로 정수(精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