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DIARY OF A KOREAN ZEN MONK (선방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DIARY OF A KOREAN ZEN MONK (선방일기)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지허/불광출판사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43
발행일 2010-12-10
ISBN 9788974795887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DIARY OF A KOREAN ZEN MONK (선방일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  6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입춘첩

이벤트

관련상품

  • 선방일기 (지허스님)

    9,900원

  • 사벽의 대화 : 지허스님의 토굴일기 (개정판)

    10,800원

  •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 1

    13,050원

책소개

이 책은 『선방일기』의 영어 번역본이다. 『선방일기』는 1973년 《신동아》에 처음 연재되었던 글로 저자가 오대산 상원사 선방에서 동안거를 난 이야기다. 안거란 선원에서 수행자들이 산문 밖 출입을 일절 삼가고 참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모두 2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선방일기』는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치열하게 전개되며 철저히 고독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선승(禪僧)의 존재감과 눈물나게 인간적인 수행자의 두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Jiheo
While there is no record of Venerable Jiheo's birth, he apparently entered the monastic life between 1957 and 1958. Records indicate that he became a monk when he was a student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that he practiced at a hermitage about eight km from Jeongamsa in Jeongseon, Gangwon Province for a year between 1962 and 1963. He purportedly died in 1975 but this, too, is uncertain.

 

Jong Kweon Yi
Jong Kweon Yi earned a Master's degree with a thesis on American Buddhism at the University of Kansas. A writer, translator and Buddhist entrepreneur, he is CEO of Dharma BOOM of America, Inc. based in New York.

 

Frank Tedesco

Frank Tedesco, Ph.D., (Dongguk, 1998) is director and guiding teacher of True Dharma
International Buddhist Mission, a charitable organization devoted to universal Buddhist education and compassionate service. See www.truedharmaworks.org .


목차

01 The Way to Sangwonsa Temple
02 Kimjang
03 Preparing for Winter at a Mountain Temple
04 Gyeolje: The First Day of the Retreat
05 Retreat Assignments
06 The Ecology of the Seonbang
07 A Seon Monk’s Karma
08 Posal or Repentance Ceremony
09 The Seonbang’s Ambience
10 Materialism vs. Spirituality
11 Instinct and Seon Monks
12 Olkkagi vs. Neutkkagi: Age of Ordination
13 A Treacherous Appetite
14 Hwadu
15 A Sick Monk
16 Yongmaengjeongjin: Intensive Practice
17 Broken Spirits
18 A Special Meal
19 New Year’s Eve
20 The Loneliness of a Seon Monk
21 A Hypocrite Monk
22 The Way to Nirvana
23 Parting Ways


출판사 리뷰

한국 불교의 선방(禪房)을 들여다보다

『선방일기』는 저자가 오대산 상원사 선방에서 동안거를 난 이야기다. 안거란 선원에서 수행자들이 산문 밖 출입을 일절 삼가고 참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여름과 겨울 각각 3개월씩 안거가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종단인 조계종에서는 매 철마다 100여 개의 선원에서 2000여명의 선승들이 안거를 든다.

안거가 시작되면 모든 선원 대중들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죽비를 신호로 간단히 3배의 예를 올린 뒤 화두들 들고 선(禪)에 들어간다. 선원에서는 때맞춰 음식을 드는 공양(供養) 시간과 함께 노동하는 운력(運力) 시간, 그리고 선원 주변을 걸으면서 선에 드는 포행 시간 외에는 각 선원의 청규에 따라 저녁 9시나 10시 또는 11시까지 좌선한 채 화두삼매에 여념이 없다.

『선방일기』는 이런 스님들의 일상을 치열하게 묘사한다. 하지만 『선방일기』의 매력은 여기에만 있지 않다. 담백한 문장으로 수행 이면의 이야기들을 살갑게 풀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결핵에 신음하던 스님이 바랑을 챙기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내복을 그 스님의 바랑에 챙겨주며 가슴 아파하는 수행자의 모습, 수행에서 낙오해 뒷방에서 부표처럼 떠도는 수행자의 모습, 모든 욕구를 떠난 곳으로 가고자 하는 수행자들이 식욕을 견디지 못해 바둥대는 모습 등 선방의 이면사까지 잔잔히 풀어내 읽는 맛과 함께 감동을 전해준다.

한국 불교의 선방(禪房)을 들여다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그동안 『korean Buddhism』 등을 통해 한국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계속해왔다. 이번의 『DIARY OF A KOREAN ZEN MONK』 역시 이런 작업의 일환이다. 역사나 문화 등을 소개하는 작업을 넘어 실제 스님들이 수행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영미권 독자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리는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한국불교의 주요 종단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2009년 현재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27개의 종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를 계승하고 한국불교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