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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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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박인식/학고재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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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3
발행일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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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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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투명한 정신이여
걸어라, 걷는 것이 수행이다


산악인이자 미술평론가이며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박인석의 기행 에세이집이다. 네팔과 인도에 걸친 천이백 킬로미터를 100일간 걸은 여정의 기록이다. 그 길은 기원전 5세기경 깨달음을 위해 길을 떠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죽은 '길 위의 인간', 부처의 길이다. 저자는 부처가 지난 길을 되밟는 순례를 통해 그 길 위의 이야기들을 시처럼 소설처럼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미 삼십대에 히말라야 산맥을 스무 번이나 다녀온 산쟁이다. 이번 순례는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의 카필라 성에서 태어난 부처를 '신의 아들'로 바라보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넘어 네팔과 인도의 테라이 평원을 끝없이 걸어가는 한 산사나이'에게서 함부로 방랑해온 자신의 모습을 겹쳐 읽은 것이다. 그는 그 길 위에서 부처의 길을 함께 걷는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며 부처의 마음을 느낀다. 이 책은 이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박인식
1951년 경북 청도 출생. 월간 『사람과 산』 발행인 겸 편집인을 역임했으며 한국 소설가협회 회원이다. 1985년 장편소설 『만년설』을 발표하면서 산이라는 화두를 문학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간 희곡집 『서문동답』, 장편소설 『백두대간』(1, 2권), 『종이비행기』(1, 2권), 실명소설 『인사동 블루스』, 기행소설 『대륙으로 사라지다』, 산악인 평전 『사람의 산』, 미술기행기 『햇살 속에 발가벗은』『그리움은 그림이다』, 기행산문집 『방랑보다 황홀한 인생은 없다』,『북한산』, 『독도』 등의 저서를 펴냈다.


목차

불효자는 웁니다
박수를 치다
안개
집을 나서다
거기서 네 이름을 처음 불러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팔청춘
개구리 다음에 악어
안녕하세요? 코뿔소
코끼리에 대한 오해
분홍 메밀꽃 필 무렵
고흐가 그린 농부의 초상
연탄은 깨져 있었다
이것이 인도다
박구라와 오무자
무슨 문제라도?
술나무
유마힐이 될까나, 딸꾹!
그 망고나무는 아름다웠다
시장이 반찬이지
쇠똥구리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을 때
아버지와 아들
연꽃 피어나다
어머니와 아들
죽 한 그릇, 나무 그늘 한 자리
수갑 찬 다섯 마리 양
우리가 양들을 보기는 본 걸까?
What your name?
긴 밤 짧은 밤
오래된 미로
에히 빅쿠!
홀로 걸어가거라
한없이 투명한 중도
맨발의 나무

후기: 먼 길을 걸었다, 그러나
부처의 길, 백일간의 여정
발문: 그리운 나를 찾아가는 발걸음의 황홀함 또는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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