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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의 미소 (부처님 열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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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니르바나의 미소 (부처님 열반 이야기)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한걸음더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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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1
발행일 2011-03-10
ISBN 97889938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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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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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법정스님 1주기에 되새겨보는
부처님 열반 이야기


오는 3월 11일은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지 양력으로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3월 19일(음력 2월 15일)은 부처님의 열반을 기리는 열반재일이다. 이 두 날을 맞아 법정스님 생전에 각별한 교류를 했던 소설가 정찬주가 부처님 열반 당시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니르바나의 미소』를 출간했다.

이야기는 부처님이 웨살리에서 비구들을 모아 놓고 당신의 열반을 선언하신 때부터 끝내 꾸시나라의 변두리에 있는 살라나무 숲 속에서 눈을 감으신 열반의 순간까지 3개월의 노정을 따라 흐른다. 이 소설에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이 개별적으로 하나의 애틋한 스토리를 완성하는 동시에 부처님의 열반이라는 주제를 극적으로 스오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과연 부처님은 어떻게 돌아가셨을까? 열반을 둘러싼 얘기 중에 부처님께서 독버섯을 드시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는 사실인가? 늘 곁에서 부처님을 시봉한 제자 아난다가 부처님의 마지막 행적과 말씀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저자소개

정찬주

법명 : 무염(無染)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하늘의 도』『다불』『만행』『대 백제왕』『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자기를 속이지 말라』『선방 가는 길』『돈황 가는 길』『나를 찾는 붓다 기행』『정찬주의 다인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유녀 암바빨리의 눈물
청춘 회상
사리뿟따와 목갈라나
마하깟사빠의 충고
홀로 가는 수행자
자신을 등불 삼아라
아누룻다의 눈
아난다의 간청
부처님의 열반 선언
마하빠자빠띠 비구니
윤회를 초월하는 가르침
비구들이여, 경과 율만 받들라
쭌다의 공양
뿍꾸사, 황금색 옷을 공양하다
쭌다를 위로하다
전생의 고향
4대 성지를 설하다
말라족 사람들과의 작별
마지막 제자 수밧다
열반에 드시다
사리를 8등분하여 탑을 세우다

작가 후기
인생은 순간이지만 미소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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