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신륵사 (한국의 명찰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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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품절 |
저자/출판사 | 정병삼,홍대한/대한불교진흥원 |
적립금 | 90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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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39 |
발행일 | 2011-09-01 |
상품간략설명 | 이웃과 함께 세상을 밝히는 사회복지 실천도량 신륵사 |
ISBN | 9788985626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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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나옹선사가 신륵사에 입적하고 그 문도들이 불교를 주도하면서 신륵사는 일약 나라의 명찰로 떠올랐다. 그러다 세종대왕 영릉을 여주로 옮기면서 신륵사는 옛 절을 수리하고 새롭게 중창하여, 아름다운 경승에 규모도 크게 갖춘 세종대왕 영릉의 원찰이라는 격을 구비한 절로 다시금 중흥하게 된다.
풍요로운 들판과 봉미산의 능선이 낮고 부드럽게 감싸 안은 신륵사는 드물게도 바로 앞에 강을 두고 세워진 절이다. 신륵사는 한국 자생풍수의 본질에 충실한 '비보 사찰'이라고 한다. 신륵사의 이름부터 위치, 경내의 전탑 모두가 대중의 안위를 바란 마음이 가득하다. 남한강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잦은 홍수로 피해를 입지 않게 보살펴달라는 발원이 담긴 곳이 신륵사인 것이다.
저자소개
정병삼
홍대한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호림박물관, 목아불교박물관 학예사와 포스코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비냈고, 한백문화재연구원에서 일했다. 현재 문화유산국민신탁 책임연구원이며, 고려·조선시대 석조미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신라와 고려시대 조탑 경전의 역할과 기능」, 「고려시대 청석제 다층석탑 고찰」, 「원 간섭기 고려석탑의 제 양상」 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명찰' 시리즈를 펴내며
1장 신륵사 가는 길
연꽃 하나 단아히 여강에 피어나고
물 좋고 땅 좋아 사람 살기 좋은 여주
여강 따라 흐르는 여주와 신륵사의 역사
2장 신륵사의 역사
흐르는 강물처럼 신심을 이어가니
창건에 얽힌 신이한 이야기
고려시대의 여주불교와 신륵사
나라 안의 명찰로 알려진 조선 전기
불사가 연이어진 조선 후기
일제강점기와 현대
3장 신륵사의 인물
강월에 이는 바람 보제존자 향기 담아
고려 말 불교계를 이끈 나옹선사
신륵사를 자주 찾았던 목은 이색
신륵사 중흥의 큰 힘, 세종과 영릉
신륵사 중수를 도운 조선의 명문가들
오늘날 신륵사의 틀을 갖춘 월암 정대
4장 신륵사의 가람배치
봉미산 품에 들어 긴 세월 지켜보네
신륵사 경내로 들어서며
부처님이 머무시는 공간, 금당
금당 좌우에 시립한, 당우
멀리서 부처님을 존숭하는, 각과 누
5장 신륵사의 성보문화재
섬기는 마음이면 한 점 티끌도 보물이니
나옹선사를 기리는 성보
석탑
비석·부도·동종
불화
6장 신륵사의 오늘
더불어 함께하니 어둡지는 않으리라
나를 찾아 떠...'한국의 명찰' 시리즈를 펴내며
1장 신륵사 가는 길
연꽃 하나 단아히 여강에 피어나고
물 좋고 땅 좋아 사람 살기 좋은 여주
여강 따라 흐르는 여주와 신륵사의 역사
2장 신륵사의 역사
흐르는 강물처럼 신심을 이어가니
창건에 얽힌 신이한 이야기
고려시대의 여주불교와 신륵사
나라 안의 명찰로 알려진 조선 전기
불사가 연이어진 조선 후기
일제강점기와 현대
3장 신륵사의 인물
강월에 이는 바람 보제존자 향기 담아
고려 말 불교계를 이끈 나옹선사
신륵사를 자주 찾았던 목은 이색
신륵사 중흥의 큰 힘, 세종과 영릉
신륵사 중수를 도운 조선의 명문가들
오늘날 신륵사의 틀을 갖춘 월암 정대
4장 신륵사의 가람배치
봉미산 품에 들어 긴 세월 지켜보네
신륵사 경내로 들어서며
부처님이 머무시는 공간, 금당
금당 좌우에 시립한, 당우
멀리서 부처님을 존숭하는, 각과 누
5장 신륵사의 성보문화재
섬기는 마음이면 한 점 티끌도 보물이니
나옹선사를 기리는 성보
석탑
비석·부도·동종
불화
6장 신륵사의 오늘
더불어 함께하니 어둡지는 않으리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신륵사 템플스테이
신륵사, 그 아름다운 동행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일깨워주는 행사
법회와 정기간행물
부록
신륵사 역대 주지
문화재 현황
신륵사 산하복지시설
가람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