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산에 사는 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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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1,700원 |
저자/출판사 | 정운/이른아침 |
적립금 | 5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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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54 |
발행일 | 2011-09-01 |
상품간략설명 | 잠을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항상 깨어서 하늘을 올려다보라! 매 순간 소통을 화두로 삶을 사유해온 정운 스님의 네 번째 산문집 |
ISBN | 9788993255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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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선방 밖으로 나와 우리를 찾아온 스님이 들려주는 삶 속 수행 이야기!
정운 스님은 선방에서의 고요한 참선 보다는, 우리 곁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잘 때에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항상 삶 속에서 깨어있는 수행을 택한 스님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따는 한편, 시를 쓰고 도자기를 빚는 예술가의 면모도 지니는 등, 그간의 깨달음을 네 번째 수필집 『산에 사는 물고기』에 담았다.
세원사의 안팎살림을 꾸려나가면서 청소년 사업에도 몸담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도예를 공부하는 등 배움의 끈을 놓지 앙ㄶ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스님은, 이 모든 활동이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 "수행을 먼 곳에서 찾지 말라"던 은사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두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일상적인 사고와 언어, 행동을 다듬는 것이 바로 수행이며,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스님이 만들거나 꾸민 도자기나 다식, 찻자리 등을 찍은 사진을 실어, 수행의 일환으로 활발히 문화예술 활동을 벌여온 스님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저자소개
정운스님
목차
머리말 | 늘 깨어 있고 싶다
삶을 사유하다
나 자신 안에 갇히지 말자 | 어른들부터 달라지자 | ‘어떻게’와 ‘무엇을’ | 산에 사는 물고기? | 올바르지 않은 부귀란 | 어머니 같은 마음 |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시간 | 이 꽃은 | 자녀에게 배우는 우화 | 행복을 만드는 일 | 어머니의 가르침 | 백두대간법 | 삶을 즐기는 기술 |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린다면 | 보시의 꽃 | 택시기사의 효성 | 버린다는 것 | 피서지의 낮과 밤 | 행복, 스스로 만드는 것 | 작가의 마음 | 경영 철학 | 어린이에게도 혜택을 | 찜질방 이야기 | 취업 종교 | 자비의 실천 | 포항시가 남긴 교훈 | 닭 벼슬을 천거한 사연 | 이태백 | 정토신앙으로 극복하는 자연재해 | 세배 | 공과 사 | 농담하니? | 기운이 빠집니다 | 아, 선재동자여! | 여름나기 | 부부의 문제란 | 배추의 속성 파악하기 | 컨테이너 법당과 백련 | 나누어 가지는 마음 | 청소년 흡연 문제 | 걸림 없는 즐거움 | 조절 능력 키우기 | 건강도 자연 그대로 | 선택에 솔직하자 | 감각을 열어두어야 하는 이유 | 부모라는 환경 | 이야기 음악 여행 | 자기 안으로의 여행 | 몰입의 체험을 나누다 | 퓨전 스님 | 한가위 만들기 | 길동무 | 우표 같은 사람 | 웰빙(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 | 넘치지 않는 향기처럼 | 연차 이야기 | 『발심수행장』, 내 수행의 멘토 | 자신의 이름 앞에 |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 선물과 뇌물 | 깨어나라 성주사지여 | 문화에게 길을 묻다 | 스님이 그러면 안 되죠 | 영화 「아바타」 | 내 아집의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 |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도전해라, 그러면 통한다 | 관계의 용기 | 백련 시집보내는 날 | 윤회의 탑 | 비서실에서 일어난 일 |
소통의 길을 향하여
비구니회 유럽 연수기 - 소통과 치유의 길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모나코
프랑스
소통의 길 - 유럽 연수를 다녀와서
정운 스님을 말하다
동문 스님을 찾아서 1 - 무념 스님
동문 스님을 찾아서 2 - 운문 스님
길 위에 길이 있다 - 노귀남
보령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터 - 정민철
선새벽에 눈을 뜨면 - 김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