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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이종욱 (조계종의 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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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암 이종욱 (조계종의 산파)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박희승/조계종출판사
적립금 7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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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58
발행일 2011-11-30
ISBN 978899362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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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암 이종욱 스님은 13세에 출가한 이후, 3·1운동을 계기로 항일운동에 뛰어들어 '27결사대'에 참여하고, 상해임시정부 특파원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또한 폐사 직전이던 월정사를 구하여 주지에 추대되고, 조선조 이래 최초의 합법적 교단인 조선불교조계종을 재건하여 근대 불교 재건에 기틀을 마련했다.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한국불교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 걸고 노력했으나 이 과정에서 총독부를 출입하고, 창씨개명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자발적 친일이냐, 위장 친일이냐'의 논쟁이 분분한 가운데 그에 대한 올바른 연구가 미진했다.
『조계종의 산파 지암 이종욱』의 저자 박희승은 조계종 불학연구소 연구과장 재직 시,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으로 국가훈장을 받은 이종욱 스님이 친일파로 비판 받는데 이에 대한 종단의 의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지암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제 치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나라의 독립과 한국불교를 지켜내기 위한 지암의 고뇌를 더듬으며, '친일'행위라는 단편적 사실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사료를 증거로 지암의 삶에 신중하게 접근한다.


저자소개

박희승

저자 박희승 (中曉)은 동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사회학과 불교학을 공부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ㆍ교육원ㆍ포교원에서 교육과장, 연구과장, 기획차장을 거쳐 현재 불교사회연구소 사무국장이다. 조계사 선림원에서 간화선입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계종에서 펴낸 『불교입문』, 『조계종 수행의 길 - 간화선』, 『간화선입문』을 기획하고 필진으로 참여하였다. 저서로 『이제 승려의 입성을 허함이 어떨는지요』, 『선지식에게 길을 묻다』가 있고, 논문으로 〈조계사와 한국불교현대사〉, 〈불교정화운동의 연구〉(『불교평론』 2000. 6), 〈이종욱의 ‘초혼문’과 ‘대통단활동의 동기’ 자료 발굴〉(『불교평론』 2001. 3), 〈일제강점기 상해임시정부와 이종욱의 항일운동 연구〉(『대각사상』 2002), 〈조선불교조계종의 주역 연구 - 종정과 종무총장을 중심으로〉(『정토학연구』 2001) 등이 있다.


목차

축사 보선스님(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대흥사 회주)
추천의 글 김광식 동국대 연구교수
시작하는 말

1장
1 지암의 탄생과 출가 인연
2 구도 수행기
1899년의 경허선사와 백범 김구
13년간의 강원 공부와 비구계 수지
한국불교계 첫 근대학교 명진학교 입학
개화당에 참가한 몽성스님의 법을 잇다

2장
3 월정사 수호와 교육 활동
4 3ㆍ1 운동 참여와 상해임시정부 운동
불교계의 3ㆍ1 독립만세운동
지암의 3ㆍ1 운동과 27결사대 참여
지암 불교계대표로 한성임시정부수립 참여
상해임시정부 참여와 눈부신 활동
청년외교단 및 애국부인회, 대한적십자사를  조직하다
대동단 총재 김가진과 의친왕 이강공 탈출사건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 조직 책임자가 되다
불교계의 상해임시정부 지원활동
대한승려연합회 불교선언서와 임시의용승군헌제 및 기밀부 조직 추진
불교계의 임시정부 독립자금 모금운동 전개
지암의 체포와 함흥형무소에서 3년 옥고

5 다시 월정사를 구하다.
지암의 감옥생활 중 교계 상황
오대산 월정사에 닥친 또 다른 위기
지암의 출소와 귀사
독립운동보다 월정사를 지키는 원력 세우다
한암스님을 오대산 조실로 모셔오다
지암의 번민과 갈등, 그리고 일제협력
지피지기를 위해 일본어를 배우다
일제 총독부를 찾아가 위원회를 만들다.
석존정골탑찬앙회를 만들다
월정사 강원 재건
지암의 고뇌와 파계, 대처
강원도 三本山연합수련소를 통한 인재 양성
사제 영암스님에게 월정사 운영을 맡기다
월정사를 다시 안정시키고 중앙으로 나아가다

3장
6 총본산건설운동과 조계사 대웅전 건립
조선불교선교양종 승려대회와 종헌실행운동
지암, 의장과 교무원 서무부장에 선출되다
총본산건설운동 주도와 태고사(조계사) 창건

7 조선불교 조계종의 출범
총본산을 ‘태고사’라 하다
‘조계종’ 종명의 채택
조계종 종정에 한암스님 추대
지암 한국불교 중흥의 초석을 놓다.

4장
8 일제 말기 지암의 친일과 항일
일제 말기 기독교계의 동향
일제 말기 천주교의 동향
불교계의 일제 협력
조선불교조계종과 일제 협력
일제 말기 지암의 항일비밀결사 참여
지암의 항일운동의 자금 모집과 지원
"강원도의 항일지사 지암 이종욱"
월정사 보국대로 청년승려들을 지키다
학병을 거부한 건봉사 학승을 지원하다.

9 8ㆍ15 광복과 한국전쟁기
8ㆍ15 광복과 종무총장의 사임
승려대회에서 부일혐의 징계와 복권
『초발심자경문』 『보조법어』 첫 한글번역
해방 정국의 혼란과 지암의 활동
미군정의 기독교 편향정책과 불교계의 내분
남한 단독정부 수립과 이승만정권의 기독교
편향정책
해방 이후 정치 및 불교계의 혼란, 그리고 지 암의 입장
새로운 불교시민운동을 조직하다
이시영 부통령 사임과 정치에 대한 실망
종정 한암스님 입적, 잿더미가 된 월정사

5장
10 다시 총무원장이 되어 사찰 토지를 되찾다
다시 총무원장에 선출되다.
지암이 지도력을 발휘하여 난국을 타개하다.
지암, 사찰의 농지를 되찾다.
종립 동국대학을 종합대학교로 승격시키다.
지암의 인품과 도량을 보여준 일화

11 종단 정화와 통합종단의 출범
선승들의 움직임과 승단 정화운동의 촉발
교단이름을 “조선불교”에서 “조계종”으로
총무원장에서 물러나다
정화로 월정사를 떠나다

12 아름다운 회향
지암의 마지막 원력 주문진에 포교당 열다
지암의 말년 수행
독립운동가들의 초혼문 짓고 천도재 봉행
종단에서 지암의 입적처로 화엄사 배려
1969년 화엄사에서 지암 입적하다
지암의 다비, 사리를 남기다.

● 부록
지암 이종욱 스님 연보
이종욱 스님의 글(국내 三一運動의 回顧 /
’동국60년’ 前史-명진학교에서 중앙학림에 이르기까지 / 爲國先烈招魂百衆薦度)
智庵大宗師舍利塔碑文
지암스님이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
지암 이종욱스님에 대한 재심요청 공문사본
공적사항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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