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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명진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 *출판사 품절도서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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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명진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 *출판사 품절도서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습니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명진/말글빛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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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8
발행일 2011-12-07
상품간략설명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세상을 뜨겁게 달군 명진 스님의 두 번째 책.
첫 번째 책『스님은 사춘기』가 주로 성장과정과 불가의 수행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지난 MB정부 4년간 스님이 세상과 소통하며 MB와 MB정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던진 사회성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명진 스님은 이 책에서 우리에게 두 가지 메시지를 던진다.
ISBN 9788992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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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진 스님, 세상과 소통하다
세상의 거짓에 대한 준엄한 죽비소리와 오로지 물질적으로만 잘 살려고 하는
우리시대의 욕망에 대해 도덕적 성찰을 담은 사회성찰이야기!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세상을 뜨겁게 달군 명진 스님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 『스님은 사춘기』가 주로 성장과정과 불가의 수행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지난 MB정부 4년간 스님이 세상과 소통하며 MB와 MB정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던진 사회성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명진 스님은 이 책에서 우리에게 두 가지 메시지를 던진다.

첫째: 이명박 대통령과 MB정부의 거짓과 잘못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고 도덕성을 촉구한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 명진 스님이 MB에게 준 첫 번째 화두도 허언필망(虛言必亡)이다."거짓말하는 사람은 필히 망한다"는 가르침이었다.
일부에서는'종교인이 왜 현실에 참여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느냐'는 분도 있다. 그러나 명진 스님의 대답은 분명하다.'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것이다.
불교는 끝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올바른 깨달음의 세계로 가게 하는 역할이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고 치우치지 않는 사고력으로 세상의 흐름을 함부로 흘러가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세상이 아프면 더불어 아픔을 느낀다. 부처님은 악을 나무라고 선을 권장하는파사현정(破邪顯正)을 말했다. 잘못된 것에 대한 꾸짖음이 사회 정의를 세우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세상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스님이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현실 문제를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대통령의 불행은 국민의 불행이다. 그런 점에서 MB에 대한 비판은 자비의 죽비다. MB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단순히 MB 한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다. MB는 이 나라 대통령이다. 나라를 끌고 가는 사람이다. 그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의 행불행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MB가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명진 스님은 국정의 최고 지도자는 마음을 비워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만의 것으로 모두 채워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갈 틈이 없다. 자기 편한 사람, 자기 편들어주는 사람의 말만 들으면 그 사람들만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면 자기 것을 버리고 비워서 그 속에 국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스님은 이명박 대통령과 MB정부가 듣기 싫은 말이라 배척하지 말고, 수행이 덜된 스님이 한 말이라고 고깝게 듣지 말고 '저런 이야기를 묵직하게 해주는 스님이 고맙구나'라는 폭넓은 아량을 가져주길 기대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자기가 옳다'는 고정관념과 자기 집착이 사회와 주변을 힘들게 한다. 자기 성찰이 없다면 그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고 명진 스님은 말한다.

수행자가 고준한 법문으로 기억돼야지, MB비판한 것으로 회자되다니 싶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말들로 위로 받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둘째: 물질적 욕망에서 벗어나 모두의 성찰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자는 것이다.
부자 되게 해주겠다, 잘 살게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도덕성과 청렴성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뽑고 대통령으로 뽑은 우리 모두의 반성과 성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MB시대에 와서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착각 속에서 더 많은 것, 더 편한 것을 추구하고 있지만, 부자가 된다고 해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욕망만 쫓아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은 마치 울타리 안에 주인이 주는 밥 얻어먹고 때로는 매질도 견디면서 사는 가축과 같은 삶이다. 우리가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 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가 없는 것이다.

명진 스님이 MB비판을 통해 구하는 것은 결국 중생의 행복이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풍요를 통한 행복 추구가 아니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 맛 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다. 욕망이 질주하는 이 시대가 MB 한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듯 MB를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볼 수 있다. 여러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아서 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도덕과 신뢰가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인가?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욕망에 대해서도 성찰해야 하는 것이다. 명진 스님은 이 책에서 이 점을 누누이 설파한다.

사람이 물에 뜨려면 몸에 힘을 빼야 하듯, 불가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면 마음속에 있는 불필요한 힘을 빼야 한다. 마음에 힘을 빼고 끝없이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 성찰 없는 집착이 우리사회의 여러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 자기를 비우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사회를 바꾸는 기본자세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사정없이 따귀를 갈기는 것이 불가(佛家)의 자비이고, 이명박 정부의 잘못과 우리의 그릇된 욕망에 대한 스님의 비판 역시 엄청난 자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그런 스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쁨이다.


저자소개

명진스님
1950년 충남 당진 출생,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 1974년 법주사 탄성 스님을 은사로 수계, 1975년 혜정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1975년 송광사ㆍ해인사ㆍ봉암사ㆍ상원사 등에서 40안거 수행, 1987년 불교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 개운사 주지, 1988년 대승불교승가회 회장, 1994년 조계종 종단 개혁회의 상임위원, 1998∼2002년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2000~2002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상임집행위원장, 2005년 봉은사 선원장, 2005~2010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 2006~2010년 봉은사 주지, 2011년 현재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수행모임 단지불회(www.myungjinsunim.org) 회주이다.


목차

서론 :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장 허언필망(虛言必亡)
거짓말하는 사람은 필히 망한다
대통령의 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하다
747, 반값등록금, 세종시 ‘MB괴담’ 부터 수사해야
퇴임 후, 남대문에서 빈대떡 장사나 해라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삼치가 MB정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부? 뼛속까지 사기꾼

2장 포항형제파의 권력사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면서 나라 거덜내
MB형제 비선조직 영포회, 국정농단의 핵심
조폭이 쓰는 대포폰으로 범죄은폐한 MB형제
최초의 민관합작 ‘투기’ 는 청와대 작품
내각은 잡범집단, 청와대는 우범지대

3장 무너진 법치 무너진 민생
힘 있는 사람만 봐주는 법은 깡패세계
보신탕은 앞으로 ‘검찰탕’ 이라 부르자
‘잡범’ 검찰에게 국민이 전쟁 선포하자!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
4대강 사업은 死大江 사업이다
선진국 타령, 나라를 선짓국 만들어

4장 국정문란·국기문란
쥐구멍에 물이나 들어가라!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라고? 헐~
제식훈련 한 번 안 받은 사람이 안보라고?
뼛속까지 친미라더니 국산쥐는 아닌 듯
차라리 ‘청와교회’ 라 부르자
사상갈등, 지역갈등도 모자라 종교 갈등까지

5장 최악의 대통령
전두환보다 나쁜 최악의 대통령
‘고소영’ 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국민 편가르기
알고 보니 전과자에 사기꾼
한국경제 먹구름, 불명예 퇴진 경고
투잡 뛰는 MB, 부동산 투기로 나서라
도곡동, 내곡동 찍고 통곡동으로 갈 것

6장 내쫓기의 달인과 봉은사 사태
말 못 할 사정과 청와대 ‘외압귀신’
아이들에게 물려줄 건 억만금 아닌 진실
밥 못하면 ‘좌파 마누라’ 라 할 건가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 깨부수나
변소간 단청한다고 냄새 없어지나?
호텔털이범 국정원이《민족21》에 간첩이라니

7장 다시 희망을 위하여
MB 뽑은 국민들 뼈저린 반성해야
국민고통 없애려 잠 못 드는 위정자 필요
내딛는 그 발밑을 조심하라
서로의 입에 밥 넣어주는 나눔이 극락
왜 사냐고 물으면 몰라서 산다고 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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