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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이기 (일본 최초의 불교설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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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일본영이기 (일본 최초의 불교설화집)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쿄오카이/정천구/씨아이알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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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79
발행일 2011-12-29
ISBN 978899225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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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설화문학대사전

    72,000원

책소개

우리말로 옮긴 『일본영이기』는 대략 822년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 최초의 불교설화집이다. 백제의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불교국가로 나아갔다는 것을 서두에 밝히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중시해야 할 책이 분명하다. 여기서 불교는 중국화된 것인데, 그것이 중국에서 곧장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백제를 거쳐서 들어갔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불교가 처음에 어떻게 토착신앙과 만나는지, 그래서 토착신앙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또 어떤 영향을 되받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는 곧 중세 후기 일본의 종교와 문화 전반이 독특하게 진행되는 양상을 예고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문화의 이질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일본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쿄오카이
생몰연대 미상.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까지 활동한 나라 시대의 야쿠시지 승려로 알려져 있다. 사사로이 출가하여 승려가 된 듯하며, 아내와 자식을 두고서 수행으르 했다. 795년에는 승위인 전등주위를 받았다고 한다. 787년에 『일본영이기』를 쓰기 시작하여 833년 즈음에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정천구 역
1967년생.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국유사』를 연구의 축으로 삼아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학과 사상, 종교 등을 비교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까데미아(바깥+아카데미아)'라는 이름으로 대학 밖에서 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저서로는 『논어, 그 일상의 정치』가 있고, 역서로 오카쿠라 텐신의 『차의 책』과 『동양의 이상』, 일본의 중세불교설화집인 『모래와 돌』, 일본 최초의 불교문화사인 『원형석서』, 『명심보감』 완본을 새롭게 번역한 『밝은 마음을 비추는 보배로운 거울』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일본영이기 상권
일본영이기 중권
일본영이기 하권
해제 : 일본영이기(日本靈異記)의 특성과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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