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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참구 - 간화선 수행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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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무문관 참구 - 간화선 수행의 교과서
정가 35,000원
판매가 31,500원
저자/출판사 장휘옥,김사업/민족사
적립금 1,5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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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13 (B5)
발행일 2012-01-30
ISBN 978897009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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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문관 참구』는 900여 회에 달하는 수행을 통해서 저자들이 체험한 바를 중심으로 썼다. 실천적 체험을 바탕으로 머리 굴림이나 알음알이에 빠지지 않고 공안을 공안답게 올바로 참구할 수 있게 이끄는 내용과 구성이 되도록 했다.

서울대, 도쿄대 출신의 두 불교학자가 그 잘나가던 대학 강단을 과감히 내팽개친 지 10년이다. 10년이 지난 두 선생의 눈빛은 더 이상 강의하던 그 눈빛이 아니다. 7년 전 맨발로 누빈 세계 각국의 선방(禪房) 풍경과 치열한 수행 체험을 담아 책을 냈다면, 이번에 출간한 『무문관 참구』는 두 저자의 수행성과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이다. 어찌 보면 한 때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두 저자에 대한 지난 10년간의 성적표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들은 "참다운 대자유를 공유하기 위해서" 목마른 불자와 수행을 원하는 이들이게 다사다난한 섬 생활과 힘겨운 참선 수행의 과정을 글로 남겼다. 두 저자가 화두를 들고 치열하게 수행한 결과는 실천적 수행을 간절히 바라는 이들에게 어둠 속의 등불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장휘옥/김사업
장휘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나왔다.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과학보다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학사 편입해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에서 화엄사상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맏은 뒤,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일본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원효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토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불교학개론 강의실 1,2』, 『해동고승전 연구』, 『정토불교의 세계』 등 10여 권의 책을 썼으며, 『화엄경 이야기』, 『대승기신론 이야기』, 『중국불교사』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김사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어렸을 적부터 가졌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회피할 수 없었다.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학사 편입하여, 같은 과에서 유식사상을 세부 전공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에 유학하여 교토대학 대학원 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공저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가 있다.


목차

서문_아침 죽은 먹었는가? 그럼, 발우나 씻게나
추천사_미야모토 다이호오(宮本大峰) 방장 스님
읽기 전에_본서 『무문관 참구』의 특징
해설_간화선 수행의 교과서,『무문관』

무문의 자서(無門의 自序) / 선종무문관
제1칙_ 조주구자(趙州狗子) / 조주의「무」
제2칙_ 백장야호(百丈野狐) / 백장의「불락인과·불매인과」
제3칙_ 구지수지(俱?竪指) / 구지의「한 손가락 선」
제4칙_ 호자무수(胡子無鬚) / 혹암의「달마는 어째서 수염이 없는가」
제5칙_ 향엄상수(香嚴上樹) / 향엄의「입으로 가지를 물고 매달려 있을 때 어떻게 대답할까」
제6칙_ 세존염화(世尊拈花) / 세존이 꽃을 드니 가섭이 미소 짓는다
제7칙_ 조주세발(趙州洗鉢) / 조주의「발우나 씻게나」
제8칙_ 해중조차(奚仲造車) / 월암의「수레를 해체하면 어떻게 되는가」
제9칙_ 대통지승(大通智勝) / 청양의「대통지승불」
제10칙_ 청세고빈(淸稅孤貧) / 조산과 청세의 청빈
제11칙_ 주감암주(州勘庵主) / 조주와 두 암주의 주먹
제12칙_ 암환주인(巖喚主人) / 서암의「주인공」
제13칙_ 덕산탁발(德山托鉢) / 덕산이 발우를 들고 되돌아가다
제14칙_ 남전참묘(南泉斬猫) / 남전이 고양이를 베다
제15칙_ 동산삼돈(洞山三頓) / 운문의 세 차례 방망이와 동산의 깨달음
제16칙_ 종성칠조(鐘聲七條) / 운문의「종소리가 나면 어째서 가사를 입는가」
제17칙_ 국사삼환(國師三喚) / 혜충국사가 세 번 부르고 시자가 세 번 대답하다
제18칙_ 동산삼근(洞山三斤) / 동산의「마삼근」
제19칙_ 평상시도(平常是道) / 남전의「평상심이 도」
제20칙_ 대역량인(大力量人) / 송원의「대역량인은 어째서 다리를 들지 못하는가」
제21칙_ 운문시궐(雲門屎?) / 운문의「똥 덩어리」
제22칙_ 가섭찰간(迦葉刹竿) / 가섭이 아난에게 법을 전하다
제23칙_ 불사선악(不思善惡) / 육조의「선도 악도 생각지 않을 때 너의 본래면목은」
제24칙_ 이각어언(離却語言) / 풍혈의「말에도 침묵에도 걸리지 않는 한마디」
제25칙_ 삼좌설법(三座說法) / 앙산의「대승의 법은 사구를 여의고 백비를 끊는다」
제26칙_ 이승권렴(二僧卷簾) / 법안의「일득일실」
제27칙_ 불시심불(不是心佛) / 남전의「아직 사람들에게 설하지 않은 법」
제28칙_ 구향용담(久響龍潭) / 용담이 등불을 ‘훅’ 불어 끄니 덕산이 깨닫는다
제29칙_ 비풍비번(非風非幡) / 육조의「바람도 깃발도 아니고 마음이 움직인다」
제30칙_ 즉심즉불(卽心卽佛) / 마조의「즉심즉불」
제31칙_ 조주감파(趙州勘婆) / 조주의「오대산의 노파를 완전히 감파했다」
제32칙_ 외도문불(外道問佛) / 세존의 거좌와 외도의 깨달음
제33칙_ 비심비불(非心非佛) / 마조의「비심비불」
제34칙_ 지불시도(智不是道) / 남전의「마음은 부처가 아니고 지혜는 도가 아니다」
제35칙_ 천녀리혼(?女離魂) / 오조의「천녀의 육체와 영혼, 어느 것이 진짜인가」
제36칙_ 노봉달도(路逢達道) / 오조의「말과 침묵을 초월한 자를 어떻게 대하겠는가」
제37칙_ 정전백수(庭前柏樹) / 조주의「뜰 앞의 잣나무」
제38칙_ 우과창령(牛過窓?) / 오조의「머리도 몸도 통과했는데 어째서 꼬리만 통과 못하는가」
제39칙_ 운문화타(雲門話墮) / 운문의「말에 떨어져 버렸군」
제40칙_ 적도정병(?倒淨甁) / 백장의 주지 선발시험에 위산이 정병을 차 버리다
제41칙_ 달마안심(達磨安心) / 달마의「너의 마음을 이미 편안하게 했느니라」
제42칙_ 여자출정(女子出定) / 문수와 망명의 여인 깨우기
제43칙_ 수산죽비(首山竹?) / 수산의「죽비를 뭐라고 부르겠는가」
제44칙_ 파초주장(芭蕉?杖) / 파초의「주장자가 있으면 주고 없으면 뺏을 테다」
제45칙_ 타시아수(他是阿誰) / 오조의「석가와 미륵을 종으로 부리는 그는 누구인가」
제46칙_ 간두진보(竿頭進步) / 석상의「백척간두에서 어떻게 나아가겠는가」
제47칙_ 도솔삼관(兜率三關) / 도솔의 세 관문
제48칙_ 건봉일로(乾峯一路) / 건봉의「열반으로의 한 길」
황룡삼관(黃龍三關) / 황룡의 세 관문

색인
무문관 불조 법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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