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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부수어라 (묵산선사 반야심경 금강경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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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허공을 부수어라 (묵산선사 반야심경 금강경 법문)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원
저자/출판사 묵산/비움과소통
적립금 6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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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1
발행일 2012-02-22
ISBN 978899718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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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순의 노 선사가 ‘반야심경’과 ‘금강경’에서 얻은 깨달음의 말씀!

『허공을 부수어라』는 묵산선사가 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이 녹아있는 반야와 공 사상을 독창적인 안목으로 해석한 책이다. 불교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반야심경과 금강경을 조계종의 원로 선사인 묵산선사가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풀어내고 있다. 천당과 지옥도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스스로가 부처임을 인식하고, 허공조차 몸의 일부임을 깨달을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깨달음의 안목을 짧고 간결한 선시로 담아내어 쉽게 이해하도록 이끌어준다. 책의 뒤에 묵산선사가 언론과 나누었던 인터뷰를 수록하여 인생을 알기 위한 참된 혜안에 다가서도록 도움을 전한다.


저자소개

묵산스님

저자 묵산 큰스님은 1922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40년 백양사에서 만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43년 광명사에서 금륜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44년 만암 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59년 해인사에서 인곡 스님을 모시고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해인사 보문사 수덕사 칠불암을 비롯해 오대산 등지의 선원에서 70세까지 수행정진했다. 65년 정릉 도사암 주지로 있을 때 ‘한국의 유마거사’로 불리운 백봉 김기추(1908~1985) 거사를 만나 선생이 입적할 때까지 그 제자들이 모임인 보림회를 후원 및 지도했으며, 스님이 깨친 안목을 담은 책 《금강경 노래》와 선시(禪詩)를 지어 백봉 거사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비록 거사의 신분임에도 진리를 탁마함에 있어서는 승속(僧俗)이 따로 없었던 묵산 스님이 백봉 거사와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하나된 게송은 이러하다. 無面目者是本然(무면목자시본연)/ 頭頭物物從此來(두두물물종차래)/ 秋月春花君知否(추월춘화군지비 )/ 石女吹笛木人舞(석녀취적목인무) 얼굴 없는 자, 그것이 바로 근본일세/ 두두물물 만물이 이로부터 나왔구나/ 가을달 봄꽃을 그대는 아는가?/ 돌여인은 피리를 부는데 나무사람은 춤을 춘다. 묵산 스님은 75년 서울 정릉에 보림사를 창건했으며, 2002년 10월 20일 부산 해운정사에서 봉행된 한중일 무차선법회에서 진제 스님(제13대 조계종 종정)과 공개 법거량(선문답)을 펼쳐 불교계와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2년 2월 현재) 90세의 고령에도 찾아오는 출ㆍ재가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서문: 얻은 바 없이 얻는 도리 깨달아야

1. 반야심경 강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원문
-반야심경 강설

2. 금강반야바라밀경 노래[頌]

제1. 법회를 베푼 대문[法會因由分]
제2. 수보리가 법을 청하다[善現起請分]
제3. 대승경계를 밝히는 대문[大乘正宗分]
제4. 진공경계를 밝히는 대문[妙行無住分]
제5. 실상경계를 밝히는 대문[如理實見分]
제6. 바르게 믿음을 밝혀주는 대문[正信希有分]
제7. 본래 구족함을 밝히는 대문[無得無說分]
제8. 무위법을 밝히는 대문[依法出生分]
제9. 무상도리를 밝히는 대문[一相無相分]
제10. 꾸밈없는 도리를 밝히는 대문[莊嚴淨土分]
제11. 숫자 없는 도리를 밝히는 대문[無爲福勝分]
제12. 바른 진리를 밝히는 대문[尊重正敎分]
제13. 법의 실상을 밝히는 대문[如法受持分]
제14. 절대성을 가르치는 대문[離相寂滅分]
제15. 상대성도 진리라는 대문[持經功德分]
제16. 수행하는 도리를 가르치는 대문[能淨業障分]
제17. 대각도리를 가르치는 대문[究竟無我分]
제18. 차별법도 실상이라는 대문[一體同觀分]
제19. 법계가 비었다는 대문[法界通化分]
제20. 모양으로 속지 말라는 대문[離色離相分]
제21. 설법에 속지 말라는 대문[非說所說分]
제22. 얻을 바 없어 본래 청정하다는 대문[無法可得分]
제23. 청정한 빈마음이 진리라는 대문[淨心行善分]
제24. 반야지혜가 수승하다는 대문[福智無比分]
제25. 능소(能所)가 없다는 대문[化無所化分]
제26. ‘법신이 곧 마음’이라는 대문[法身非相分]
제27. 동정 없는 도리를 말씀하신 대문[無斷無滅分]
제28. 집착할 것이 없다는 대문[不受不貪分]
제29. 여여한 경계를 말씀하신 대문[威儀寂靜分]
제30. 한물건도 없다는 대문[一合理相分]
제31. 티끌 지견도 그림자라는 대문[知見不生分]
제32. 법신과 보신이 청정하다는 대문[應化非眞分]

3. 역대 불·조사(佛祖師) 심지법문(心地法門)

4. 백봉 거사 법문

-‘한국의 유마’ 백봉 거사
-백봉 거사 회심곡
-허공문답
-새말귀
-거사풍을 세우다

5. 묵산 큰스님과의 대담

-허공을 부수어라
-도(道)와 덕(德) 닦아 평상심으로 살아야
-자기 인생문제를 진실로 느끼고 깨달아야 해
-체(體)로써 용(用)을 굴리며 사는 자유인, 묵산 선사
-남의 살림살이에 속지 마라
-내가 부처요 허공이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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