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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간화선 (월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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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친절한 간화선 (월암스님)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월암/담앤북스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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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10
발행일 2012-03-07
ISBN 97889966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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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뜨니 낮이요,달 뜨니 밤이로다 - 우리 시대 선사 아홉 분의 간화선 법문

    16,200원

책소개

『친절한 간화선』에서는 한국불교의 회통적 가풍에 입각하여 간화선 수행을 화두참구라는 방법론에만 한정시키지 않고, ‘발심으로부터 습인(習忍)의 닦음, 정견의 확립, 화두참구의 방법론 및 보현행원의 회향’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의미의 간화정종(看話正宗)을 수립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모색이 하나의 징검다리가 되어 간화선 수행의 지남(指南)이 완성되고, 이 지침서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간화선 수행에 입문하여 안심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데 집필의 목적을 두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선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간화선 수증의 방편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히 선수행의 정신과 실천의 두 측면을 중점적으로 탐색하여 종문의 올바른 화두선의 사상적 토대와 수행의 방양(榜樣)을 정립해 보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제1장 발심(發心)에서는 제1절 귀의와 신심, 제2절 발보리심, 제3절 출가 등에 대해 천착해, 모든 수증체계에서는 삼보에 귀명하는 것으로 출발점을 삼아, 신심과 발심이 전제되지 않은 선수행은 구두선에 그치기 쉬우며, 출재가자를 막론하고 생사를 벗어나겠다는 출가의 정신이 결여되면 올바른 수행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다층적 의미의 출가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2장 습인(習忍)에서는 수행을 익히고 체득해 가는 여러 이론과 실천을 통해 상호 융회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밝히며, 제1절 참회, 제2절 좌선, 제3절 선교겸수, 제4절 삼학등지의 차례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즉 진실로 발심한 수행자는 참회로부터 첫발을 내디뎌야 하며, 간화의 입장에서 좌선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아울러 선과 교를 함께 닦는 선교겸수의 가풍이 불교 수증의 방편에서 어떻게 전승되어 왔는지를 밝히고, 선수행이 그대로 삼학의 등지(等持)가 되는 선풍을 세우기 위해 선과 삼학(三學)의 관계를 정립해 보았다.

제3장 정견(正見)에서는 선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는 정견에 대해 논술하였는데, 제1절에서는 중도정관(中道正觀)에 대해 살펴보고 제2절에서는 선지식의 지도에 대해 기술하였다. 불교 수행의 기본은 정견의 확립에 있다. 정견은 중도의 바른 관을 수행함으로써 확립될 수 있다. 그리고 선지식의 참문을 통해 정견과 수증의 방편에 대한 지도를 받음으로써 한결 용이하게 깨달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제4장 수증(修證)에서는 저자 나름대로 수립한 선수행의 수증체계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1절에서는 먼저 깨닫고 나중에 닦는 ‘선오후수(先悟後修)’에 대해 논증해 보고, 제2절에서는 선의 종지이기도 한 ‘견성성불(見性成佛)’에 대한 선사들의 논지를 살펴봄으로써 견성과 성불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다시 말하면 수행에 있어서 심성론(心性論)이 뿌리가 된다면 수증론(修證論)은 그 줄기가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증의 방편으로 선오후수를 주장하는 종문의 전통에 대해 살펴보고, 선종의 종지인 견성성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증해 보았다.

제5장 간화선(看話禪)에서는 본격적으로 간화선의 수증방법에 대해 천착해 보았다. 그런즉, 제1절에서 정념과 화두를 함께 고찰하여 남방의 위빠사나와 화두수행을 비교 관찰해 봄으로써 두 수행문화에 대한 회통의 길을 모색하였다. 제2절에서는 화두참구의 자세로서, 첫째 간절한 마음, 둘째 결정심을 갖춤, 셋째 순일한 마음을 살펴보고, 제3절에서는 간화선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화두 결택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였으며, 제4절에서는 화두참구의 방편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6장 회향(廻向)에서는 회향의 의미와 함께 선수행과 실천회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에서는 선수행과 바라밀행이 결코 둘이 아님을 밝혀 견성성불과 보현행원이 함께 실천되는 수행풍토 조성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돌이켜보면 현대사회는 삶은 비록 편리하고 풍요로워졌지만 갈등과 방황과 번뇌는 더욱 치성해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람이 부처임을 자각하게 하는 선(禪)의 가르침은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심리적ㆍ정신적 고통을 치유하여 건강한 부처로서의 삶을 살게 하고 모든 욕망의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 이는 비단 수행자에게만 필요한 덕목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치유 방편을 쉽고 구체적으로 저술한『친절한 간화선』은 감히 ‘선수행의 정통 교과서’라 불릴 만하다.


저자소개

월암스님
1973년 경주 중생사에서 도문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중국에 건너가 옛 선종 오가칠종의 200여 조정을 참배하고 선지식을 참문하였으며, 진여선사, 남화선사, 백림선사, 정거선사, 용천선사 등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그리고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중국철학을 공부하고 선종사를 전공하여 『돈오선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 선학과에서 후학을 지도하였으며, 백양사, 봉암사, 정혜사, 벽송사, 대승사 등 제방선원에서 수선안거하였다. 지금은 부산 미타선원 행복선수행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경 불이마을 한산사를 창건하여 용성선원증으로서 불이선 운동에 진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간화정로』, 『돈오선』, 『선원청규』, 『친절한 간화선』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발심
제1절 귀의와 신심
제2절 발보리심
제3절 출가

제2장 습인
제1절 참회
제2절 좌선
제3절 선교겸수
제4절 삼학등지

제3장 정견
제1절 중도정관
제2절 선지식의 지도

제4장 수증
제1절 선오후수
제2절 견성성불

제5장 간화선
제1절 정념과 화두
제2절 화두참구의 자세
제3절 호두의 결택
제4절 화두참구

제6장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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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평점
1 간화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파일첨부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0-09-05 68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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