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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만해 한용운 - 만화고승열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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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만해 한용운 - 만화고승열전 4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정수일/운주사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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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96
발행일 2012-03-21
상품간략설명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2 올해의 불서>
만해 한용운은 일제강점기 출가자로서, 문학가로서, 독립운동가로서 불교와 민족의 자존을 지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금붕어를 나레이터로 등장시켜 재미있게 구성한 어린이용 만화책으로, 만해의 삶과 사랑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ISBN 978895746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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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불굴의 투쟁정신을 보여준 독립운동가,
불교의 근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불교사상가이자 승려, 민족의 현실과 불교사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시인!

용운龍雲은 법명이고 만해萬海는 법호이다. 1879년 8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이름은 유천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그는 14세에 서당 훈장을 하고 같은 해에 결혼을 하였지만 역사의 격동기에 민족과 조국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집을 떠나 방황 끝에 설악산 백담사에 이르게 되었고, 그곳에서 연곡蓮谷 스님을 만나 불문에 드니(계명은 봉완奉玩), 그의 나이 27세, 1905년의 일이다.

경전 공부와 선수행을 하고, 일본 견문 등의 경험을 쌓은 만해는 1913년 당시 조선 불교의 정체와 퇴보, 전근대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대안을 담은 『조선불교유신론』을 저술하였다. 또한 그는 불교대중화를 위해 『불교대전』(1914년)을 편찬하였으며, 1918년에는 종합 교양 잡지 『유심』을 간행하여 민족 주체성을 고양하였고, 1931년에는 『불교』지를 인수하여 불교개혁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1919년 한용운은 민족지도자들을 만나 3.1독립운동을 조직하였으며, <독립선언서 공약3장>을 쓰기도 하였다. 그는 재판장에게 ‘조선인이 조선 민족을 위하여 스스로 독립운동을 하는 것은 백번 마땅한 노릇인데 일본인이 어찌 감히 재판하려 하느냐’고 호통을 치기도 하였다.

만해 한용운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중 변절하지 않고 죽는 날까지 애국지사의 길을 걸은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1927년에는 민족항일전선인 신간회 창립위원, 서울지회장의 책임을 맡아 활동하기도 하는 등, 그는 일생동안 민족과 민중의 편에 서서 어떤 압박이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유•평등•평화를 위해 투쟁하였다.
한편 그의 시집 『님의 침묵』(1926)은 조국애와 민족의식을 고취하면서 불교사상을 담은, 한국 문학사상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만해는 말년까지 기거할 방 한 칸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성북동에 집을 마련해 주었다. 그런데 남향으로 향한 주춧돌을 본 한용운은 “남향은 조선총독부를 바라보는 방향이니 북향으로 하겠다”며 집을 돌려 지었다. 이처럼 한용운은 한평생 철저한 반일, 항일의 정신을 보였다. 이곳 심우장에서 1944년 6월 29일, 안타깝게도 해방을 보지 못하고 66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저자소개

정수일

1959년 전남 청산도에서 태어났다. 1977년 만화계에 데뷔해 독학으로 만화공부를 하였다. 1982년 처녀작인 십대제자를 필두로 불교만화에 뜻을 두어 평생 불교만화를 주업으로 그려왔으며, 현재 방송대학 국문학과에 학적을 두고 있다. 본격적인 단행본 작품이며 대표작으로는 운주사에서 출간한 '왕눈이 스님', '부처님 지혜를 배우는 불교우화 41가지', '만화로 보는 부처님 전생이야기'; 등이 있고, 군인불자를 상대로 한 "만화화랑도"가 있다.
종교 외적인 작품으로 '장모님전상서', '저승골목', '죽을래 살래' 등 수십 편이 있고, 최근 기획작으로 국내 최초의 '정본-파브르 곤충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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