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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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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동양과 서양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노스코트 파킨슨/안정효/김영사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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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2
발행일 2011-12-16
ISBN 97889349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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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해양 사학자이자 경제학자로, 평생 인류 문명사를 연구하며 줄리언 콜벳상을 수상한 노스코트 파킨슨의 학문적 업적이 집약된 역사서의 고전 『동양과 서양』. 이 책은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전혀 다른 시각에서 재해석함으로써 5000년 인류의 문명사를 읽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파킨슨은 동서양의 폭넓은 문명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탁월한 통찰을 통해 동양과 서양이 경쟁하고 투쟁하며 세계사의 패권을 교대로 주고받았다는 창의적인 역사관을 냉철하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전개해나간다. 이렇게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때 비로소 미래에 서로 다른 문명들 사이의 충돌이 초래할 파괴적인 힘을 완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이 그의 역사 인식이다. 이미 50여년 전에 일본과 중국의 역할이 뒤바뀔 것과 유럽 연합의 실현까지도 예측해낸 그의 날카로운 역사 인식과 깊이 있는 성찰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논리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인류 문명사의 완결판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저자소개

노스코트 파킨슨
영국의 경제학자로 1909년에 태어나 1993년에 사망했다. 1955년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발표한 ‘파킨슨의 법칙’으로 명성을 얻었다. 파킨슨은 그 후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법칙을 발표했다.
관료제에 대한 그의 비평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한 공무원 수는 무한정 늘어날 것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이런 경험을 확장시켜 행정이나 재정의 입안과 운영이 비합리적인 심리 작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비평으로 발전시켰다. 주요 저서로는 《Trade in the Eastern Seas》(1937), 《The Evolution of Political Thought》(1959) 등이 있다. 그의 글은 담담하지만 잔인할 정도로 냉소적인 문체로 유명하다.

 

안정효 역
 
1973년 <실천문학>에 장편 『전쟁과 도시』 (후에 『하얀전쟁』으로 개제)로 등단한 이래, 『가을바다 사람들』 『학포장터의 두 거지』 『동생의 연구』 『은마는 오지 않는다』 『미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나비 소리를 내는 여자』 『낭만파 남편의 편지』 『태풍의 소리』 『착각』 『실종』 『미늘의 끝』 『지압 장군을 찾아서』 등을 발표하였다. 작품 가운데 『하얀전쟁』 『은마는 오지 않는다』 『착각』 등은 영어, 독일어, 일본어, 덴마크어 등으로도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9년 미국에 있는 출판사에서 『하얀 전쟁』이 출간되면서 한국 중진의 소설가가 된 안정효는 1982년 제1회 한국번역문학상과 1992년 중편 「악부전」으로 제3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미늘」「태풍의 소리」「나비소리를 내는 여자」「낭만파 남편의 편지」「실종」「가을바다 사람들」등의 많은 작품을 집필했고, 20년이 넘는 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터득한 영어에 관한 지식을 담은 「안정효의 영어 길들이기」시리즈(번역편, 영작편, 영역편)를 펴내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문학 작품의 번역을 강의한 바 있다.

'재미가 없으면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그는 이어령 교수의 권유로 시작했던 번역도 다른 작가의 작품을 한국어로 옮기는 일이 즐거워 계속 하는 것이라고 한다.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번역하고 있는 그는, 보통 한 작품에 10년 이상의 준비를 해서 글을 쓴다고 한다.

20세기에 만들어진 영화 약 이만 편을 종교 영화, 역사 영화, 서부 영화 같은 식으로 분야를 나누어 각 장르당 한 권씩 써 나갈 계획으로 『헐리우드 키드의 20세기 영화 그리고 문학』의 집필을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전설의 시대』,『신화와 역사의 건널목』,『정복의 길』, 『지성과 야만』, 『밀림과 오지의 모험』, 『동양의 빛과 그림자』, 『영화 삼국지』, 『인생 4계』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해제
머리말
서론

1. 고대 동양
2. 다리우스 왕
3. 트로이 이야기
4. 페니키아 사람들
5. 헬라스 사람들
6. 알렉산드로스를 말하다
7. 로마와 카르타고
8. 황제들의 로마
9. 동양세계
10. 승리하는 동양
11. 쫓기는 서양
12. 십자군의 성전
13. 상승하는 유럽
14. 동진하는 서양
15. 쫓기는 동양
16. 빅토리아 왕조의 미덕
17. 발전의 행진
18. 전환점
19. 아시아의 부흥
20. 서양의 수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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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동서양의 역학관계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역사의 기록을 뛰어넘어 세계의 미래까지 예측해낸 인류 문명사의 완결판!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해양 사학자이자 경제학자로, 평생 인류 문명사를 연구하며 줄리언 콜벳 상을 수상한 노스코트 파킨슨의 학문적 업적이 집약된 역사서의 고전이다. 고대 동양과 로마제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문명의 발자취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 문명의 역학관계를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5000년 인류의 문명사를 읽는 새로운 프레임은 제시한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역사학계에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동양과 서양》이 전 세계 역사학자와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가장 주요한 이유가 바로 파킨슨만의 독창적이 역사 인식에 있다. 그는 동서양의 폭넓은 문명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탁월한 통찰을 통해 동양과 서양이 경쟁하고 투쟁하며 세계사의 패권을 교대로 주고받았다는 창의적인 역사관을 냉철하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전개해나간다. 이렇듯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때 비로소 미래에 서로 다른 문명들 사이의 충돌이 초래할 파괴적인 힘을 완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이 바로 파킨슨의 역사 인식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는 이미 50여 년 전에 아시아에서 일본과 중국의 역할이 뒤바뀔 것과 유럽 연합의 실현까지도 예측해내며 역사란 과거의 복습이 아니라 미래의 예언임을 증명해 보여줬다. 그런 의미에서 시대와 문명을 넘나드는 날카로운 역사 인식과 깊이 있는 성찰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논리정연하게 풀어낸 이 책은 인류 문명사의 완결판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이 시대 최고의 번역가이자 작가인 안정효는 원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간에 숨겨져 있는 위대한 역사가 파킨슨의 재능, 안목, 학식까지 완벽하게 우리말로 풀어내며 생동감 넘치는 역사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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