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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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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정가 25,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서옹/아침단청
적립금 1,1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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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89
발행일 2012-05-25
ISBN 97889966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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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제록

    22,500원

책소개

동양최고의 선지식, 서옹스님이 강설하고 착어한
이 시대의 최고의 불서『임제록 연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3여 년 만에 출간!


‘동양 최고의 선지식’으로 널리 알려진 서옹 스님의 『임제록 연의』가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3여년 만에 출간되었다.임제록은 중국 당나라 때 임제종의 시조인 임제의현의 법어와 언행을 제자인 삼성 혜연이 편집한 책이다. 임제사상은 오늘날 대한불교 조계종의 선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오늘날 많은 선승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상이다. 특히 『임제록』은 예로부터 ‘선서(禪書) 중의 왕’이라고 존중을 받은 어록으로서 인간의 근원적 주체성을 명백히 밝히고 자유자재로 행동하는 차별 없는 참사람을 설파하여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소중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선종의 일파인 임제종의 기본이 되는 책일 뿐만 아니라, 실천적 선의 진수를 설파한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임제의현의 상당법어를 비롯해 대중설법, 스승과 제자간의 문답을 담은 감변, 행장 기록, 석탑에 각기한 탑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서옹 스님은 『임제록』에 조사선을 현대시대에 맞게 참사람운동으로 승화시켜 인간의 근본, 참모습을 완전히 개발, 그 자리에서 자유자재하게 활동하는 것을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참사람 행동강령을 붙여 『임제록 연의』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이 책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 중국, 미얀마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소개

서옹 스님
서옹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 5대를 지낸 현대의 고승이다. 참선 수행을 강조하며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1935년 중앙불교전문학교를 거쳐 1941년 일본 교토[京都] 임제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일본 임제종 총본산 묘심사 선원에 들어가 3년 동안 안거성만(安居成滿)하였다 1962년동국대학교 선학원 원장을 지내고, 1965년부터 1974년까지 도봉산 무문관(無門關), 대구 동화사(桐華寺), 백양사, 문경 봉암사(鳳岩寺) 조실을 역임하였다. 1974년 대한불교조계종 제5대 종정에 추대되었고, 같은 해 스리랑카 국립프리베다대학교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대한불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1978년 종정에서 물러난 뒤에도 백양사 조실(1981), 수국사(守國寺) 백운암 조실(1984), 백양사 운문선원 조실(190), 백양사 고불총림 방장(1996) 등으로 주석하면서 한국불교 발전에 힘썼다. 성철(性澈)·서암(西庵) 등과 함께 한국 현대불교계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꼽히며, 수행방법 가운데서도 참선을 으뜸으로 삼아 항상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2003년 12월 13일 좌선하는 자세로 앉은 채 입적하였는데, 이를 좌탈입망(坐脫立亡)이라고 한다.


목차

제1장
解題
선(禪)과 현대문명
임제스님의 수학(修學)과 사상
임제스님의 발심(發心)
대의단(大疑團)
돈오돈수(頓悟頓修)
참사람〔眞人〕
근원적 주체성
참사람〔眞人〕은 절대현재(絶對現在)
소소영영(昭昭靈靈)에 대해서
임제스님의 소소영영
임제스님의 할(喝)
참사람〔眞人〕의 작용
참사람〔眞人〕과 범신론(汎神論) 및 신비주의
鎭州臨濟禪師語錄序
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 住三聖嗣法小師慧然集

제2장
上堂
王常侍가 法問을 請함
大悲千手眼의 正眼
一無位眞人
賓主歷然
佛法大意
石室行者와 방아
孤峰頂上과 十字街頭
途中과 家舍
三句, 三玄, 三要

제3장
示衆
臨濟스님의 四料簡(其一)
眞正見解
無事是貴人
隨處作主 立處皆眞
佛與魔 是染淨二境
眞正見解
四種無相境
自信하고 莫向外覓이어다
三眼國土
心心不異 諸法空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一)
心心不異 逢著便殺
心心不異 無如許多般 祗是平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二)
心心不異 無依道人 用動用不動
心心不異 臨濟四料簡(其二)
心心不異 臨濟今日用處 眞正成壞
心心不異 欲識汝本心 非合非離
眞佛 眞法 眞道
西來意
大通智勝佛
五無間業

제4장
勘辨
黃檗一轉語
竪起拂子
普化와 克符 禪師
師同普化赴齋
臨濟小시兒
普化喫生菜
普化振鈴
莫道無事好
入軍營赴齋
조黃米
問座主
德山三十棒
不看經不學禪
露地白牛
棒과 喝
渾崙山 擘不開
大覺到參
趙州와 問答
定上座의 大悟
觀音의 正面
臨濟四喝
善來아 惡來아
龍牙問西來意
徑山五百衆
普化全身脫去

제5장
行錄
臨濟大悟
臨濟栽松
德山과 問答
活埋
臨濟閉却目
臨濟在堂中睡
곽頭問答
臨濟爲黃檗馳書규山
破夏因緣
到達磨塔頭
到龍光
到三峯
到大慈
到襄州華嚴
到翠峯
到象田
到明化
往老婆
到鳳林
到金牛
臨濟遷化
臨濟의 略傳


출판사 리뷰

오늘날 선원과 강원의 학인 및 선승들의 필독서

『임제록 연의』는 기존의 많은 『임제록』에 대한 주해서와 달리, 해박한 불교학을 바탕으로 원서의 정확한 의미와 폭넓고 깊이 있는 서옹 스님의 착어와 해석을 통해 임제 선사의 불교사상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서옹 스님이 쓴 연의와 착어들을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하여 읽다 보면 그가 왜 지금껏 동양최고의 선지식으로 알려진 선승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임제록 연의』는 오늘날 대한불교 조계종의 선원과 강원 등지에서 선불교를 공부하는 스님들은 물론, 선승과 불자 비구니 스님들에게도 오래 동안 필독서로 읽혀진 책이다.
촌철살인과도 같은 서옹 스님의 임제록 해석과 말미에 붙은 착어들은 스님과 불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막식 막행하는 승가에 큰 경종을 울려 주는
서옹 스님의 ‘참사람’


대한불교 조계종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서옹 스님은 오늘날 한국에서 승속을 막론하고 가장 청정한 종교인 중의 한 분으로 뽑힌다. 특히 오늘날 막식막행(莫食莫行)하는 승가에 큰 경종을 울려 주는 서옹 스님의 ‘참사람’ 화두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는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자나 깨나, 가나오나, 화두일념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늘 화두를 타파해 생사를 초탈하라는 철두철미한 가르침을 엄격하게 가르친 스승이셨다

- 마음 따뜻하고 동자승처럼 살아가신 이 시대의 대선사 서옹스님

서옹스님은 “사람에겐 항상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만인에게 자비심을 가질 것을 자주 당부하셨다. 또한 “승려는 행동이 품도(品道)에서 벗어나선 안돼”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견지한 스님이었다.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품행이 바른 마승비구(녹야원에서 아라한과를 증득한 5비구 중 한 분. 부처님 10대 중 사리불과 목건련 존자를 부처님께 인도한 분)를 예로 들며 수행자의 올곧은 자세를 언제나 견지 하신 분이다.

- 한국최초의 좌탈입망한 서옹 스님

좌탈입망은 오랫동안 참선 수행을 한 노스님이 앉은 자세로 열반(涅槃)에 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열반(涅槃)이란 죽음을 뜻하는 불교용어이다. ‘좌탈입망’은 참선 수행을 오래 한 선승 가운데서도 드물게 보는 일로 높은 법력(法力)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선승의 이상적인 죽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옹 스님은 열반 시 좌탈입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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