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쉽게 읽으면서, 다 읽고 나면 한자전문가가 되도록 하려는 목표로 출간되었다. 글자마다 그 글자가 만들어진 동기, 시대의 흐름에 따른 뜻의 변천과정, 해당 글자로 꾸며진 단어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그 글자의 의미를 체득함은 물론이고 다른 글자들로 연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하나의 글자를 해설하는 과정에서 그 글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른 글자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그 글자의 생성 배경을 자세히 밝혔기 때문에, 한자를 익히는 데 종합적이면서 그 연쇄 효과가 크게 작용하여 한자를 더욱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신용태
1934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였다. 국립부산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국제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 대학원 일본어과 문학석사이다. 일본 쿠루매 대학 대학원 문학박사이다. 동국대학교 교수로 2000년 정년 퇴임하였다. 일본 츠크바대 객원연구원이었으며, 일본문부과학성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한국한자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목차

머리말

1. 한자의 부수
2. 한자 해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