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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다 - 대한민국 역사상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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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다 - 대한민국 역사상식1
정가 16,000원
판매가 15,200원
저자/출판사 전병철/살림터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57
발행일 2012-07-27
ISBN 978899444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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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 상식의 바다!

학교 수업시간이나 문화유산 답사를 갔을 때, 역사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역사적 사건을 두고 갑론을박할 때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역사 용어와 역사 상식이 총망라되어 있는 책이다.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그 분량 또한 적지 않지만, 재미있는 해설과 적재적소의 다양한 컬러 사진, 사진보다 오히려 더 상세한 그림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잘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모르는 역사 용어-5·16은 쿠데타인지 혁명인지,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임진전쟁이라고 해도 되는지, 의사와 열사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능과 분과 총과 묘의 차이는 무엇인지, 양귀비와 장희빈의 이름은 귀비와 희빈인지, 왜 정조를 ‘이산’, 세종을 ‘이도’로 불러야 하는지-알 듯 하면서도 잘 모르는 역사상식을 명쾌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저자소개

전병철
전병철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부리중과 대전고,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재 공주고등학교와 공주대 역사교육과에서 역사를 보듬고 있다. 『삶의 문학』, 『시와 사회』를 통해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참교육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작가회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다』, 『그래도 밥은 꼭 먹는다』 등을 썼으며, 『이미지 프로그램의 수업활용』, 『마주보는 한일사』,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 『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등을 함께 펴냈다.


목차

〈제1부〉
·죽어서도 왕후장상이 따로 있었다 |죽음 이름에 대하여|
죽음에도 신분상의 차별이 있었다/오늘날 신분상 구별은 없지만 차별은 남아 있다/견우와 직녀보다 옥황상제가 문제다/같은 묘라도 묘(墓)와 묘(廟)는 다른 것이다/옛날 학교에서는 제사가 중요하였다
·사람 따라 무덤 이름이 달랐다 |무덤 이름 짓는 법|
무덤에 붙여주는 이름에도 차별이 있었다/죽었다 깨어나 다시 죽어도 나는 전병철릉이 될 수 없다/무덤 이름만 해도 가지가지다/경주에 가면 볼 것이 많은데 공주에 가면 볼 것이 없다(?)/신라 무덤보다 백제 무덤은 도굴당하기 쉬웠다/사람만큼이나 무덤도 각양각색이다
·왕이라고 다 같은 왕이 아니다 |지배자 이름에 대하여|
황제는 만만세, 왕은 천천세/석기시대 우두머리는 지배자가 아니다/우리나라에는 태왕과 대왕이 있었다/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왕은 죽어서 이름을 얻는다/왕은 상감, 신하는 영감ㆍ대감/같은 아들이라도 대군과 군이 달랐다/알고 보면 제왕절개는 의학 용어가 아니다
·양귀비와 장희빈의 이름은 귀비와 희빈일까? |왕실 여인의 이름에 대하여|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다/조선시대 여인은 그야말로 남자에게 달렸다(?)/왕실 여인의 이름조차 남편에 따라 달랐다

〈제2부〉
·누구는 전두환, 누구는 김영삼 대통령 |인물과 존칭어에 대하여|
역사에서는 굳이 존칭이 필요 없다/의사는 의롭게 죽은 사람, 열사는 열 받아 죽은 사람(?)/영웅보다 성웅이 높고, 성웅보다 대웅이 높다(?)/역사는 과거보다 현재를 더 중요시한다/역사적 인물 또한 나날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5·16은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개혁과 혁명에 대하여|
역사는 변화를 대상으로 한다/그냥 바꾸는 것은 개혁, 뒤집어엎는 것은 혁명/혁명은 과격한 것이고, 개혁은 완만한 것이다/개혁인지 혁명인지 잘 모르면 운동이라고 하면 된다
·6·25사변인가, 한국전쟁인가? |전쟁 이름에 대하여|
넘버원 코리아, 세계에서 하나뿐인 분단국가/전쟁은 무력과 한 몸이다/전쟁도 사람만큼이나 다양하다
종교전쟁이 더 잔인하였다/전쟁에도 자신에게 걸맞은 이름이 있다/나라와 나라 간의 싸움은 주로 전쟁이라고 한다/모든 전쟁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전쟁 이름 붙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통일


추천평

원래 역사는 참고문헌이거나 이야기책이다. 참고문헌이면서 이야기를 묻어두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다』는 역사를 읽을 때 문득 궁금해지는 용어, 개념, 주제, 줄거리에 대해 정리해놓은 책이다. 또한 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정리해놓은 책이다. 나의 견해와 다른 데도 있기는 하지만, 저자의 방점은 자신의 견해를 강요하는 데 있지 않다. 저자의 노력 덕분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 공부하면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을 듯하다.
- 오항녕(전주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다』는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전병철 선생님이 역사교육 현장에서 온몸으로 살아온 열정이자 ‘살아 있는 역사 만들기’를 위해 쏟아온 땀의 결정이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역사’와 함께 ‘고정된 역사가 아니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역사’가 되리라 믿는다. 역사 관련 주요 개념과 용어, 문화 유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자료는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이해하는 길라잡이로서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역사 이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김선명(충남역사교사모임 회장)

재미있어야 ‘역사’라는 말이 더욱 절실해지는 21세기이다.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 화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터, 재미있는 역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모르면 팔만대장경도 빨래판이고, 그 빨래판도 알고 나면 그 어떤 소중함의 역사이리라. 역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십수 년을 함께하면서 사소하고, 간과했던 것들을 생생한 재미있는 역사로 만들어내는 필자의 열정과 소신을 확인할 수 있어 참으로 좋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역사가 꿈틀거리는 그 여정에 기꺼이 함께하고 싶다.
- 김남철(전남 나주고 역사교사)

스스로를 ‘인간’ 전병철이라 부르는 역사교사가 책을 엮었다. 그는 늘 스스로의 시처럼 살아가려고 애쓰고, 더욱 쉽고 재미있는 교실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컴퓨터 귀신으로 통하고 멀티미디어실장까지 된 역사교사가 아이들 처지에서 어떻게 하면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바르게 배울 수 있을까 끙끙댄 결과가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전병철 ‘선생님’의 땀이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다. 그가 참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면서 또한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 참교육에 대한 지독한 열정과 책임감이 식지 않는 전병철 ‘선생님’이 머지않아 큰 ‘스승’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굳게 믿는다.
- 최교진(교육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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