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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금강경 - 참 내 뜻으로 만나 보는 내 마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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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경 - 참 내 뜻으로 만나 보는 내 마음의 진실
정가 33,000원
판매가 29,700원
저자/출판사 무진 장성욱/비움과소통
적립금 1,4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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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0
발행일 2012-09-01
상품간략설명 무진거사의 깨달음으로 푼 금강경의 온전한 밥득!
늘 지금 행복한 내 마음 깨닫는 방법을 제시한다
ISBN 978899718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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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참 내 뜻으로 만나 보는’ 『내 마음의 진실 금강경』은 역사상 발행된 수많은 금강경 해설서 가운데 하나이지만, 보기 드문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스님이나 불교학자가 아닌 재가 선(禪) 수행자로서 “이뭣고?” 화두를 깨친 거사(居士)인데다, 기존의 한문 금강경을 우리말로, 게다가 전문불교용어가 아닌 일반적인 말로 쉽고 간명하게 풀이한 것이 특징이다. 6대 선지식으로부터 인가(認可)를 받았던 당대의 대선사인 전강(田岡, 1898∼1975) 선사의 문인(門人)으로서 40여년 참선한 깨달음의 안목(眼目)을 바탕으로 금강경을 핵심적인 뜻의 흐름으로, 또는 한자불교용어와 대비해서, 또는 육조혜능선사의 돈오선(頓悟禪)의 뜻으로, 또는 당신의 구체적인 수행체험을 근거로 자상한 도움말을 주고 있다.

저자인 안산 고려선원장 무진 거사는 이 책의 발행을 계기로 몰록(찰나에 몽땅) 깨닫는 돈오선(頓悟禪: 조사선祖師禪)이 되살아나서 나날이 침체되고 있는 간화선(看話禪) 수행풍토가 되살아나기를 발원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해서 출가수행자만이 할 수 있는 선(禪)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지금 여기’에서 당장 깨달을 수 있는 언하대오(言下大悟: 말끝에 단박 깨침)의 가풍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이 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평생을 수행해도 깨닫기는커녕, 온갖 선병(禪病)으로 고통 받거나 깨닫지 못한 좌절감으로 참선을 중도에서 포기하는 화두선(간화선) 수행자들이나 길을 잃고 헤매는 모든 구도자들에게 “나도 지금 당장 깨달을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전강문인 고려선원 무진
1947년 2월 9일 生. 속명은 장성욱. 1972년 충남 대둔산 태고사에 고시공부 하러 갔다가 무심도인(無心道人) 도천(道川, 1910~2011) 큰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참구하며 태고사에서 3년을 보냈다. 1977년 당대의 선지식인 전강(田岡, 1898∼1975) 선사의 문인(門人) 영산정각 선사의 누이동생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얻고, 인천 용화사 송담 선사로부터 ‘무진(無盡)’이란 불명을 받고 화두 참구에 매진했다. 1980년 5월 “이뭣고?” 화두의심이 돈발(頓發)되던 어느날, 밤샘 노동 후 귀가하던 택시 안에서 곯아떨어져 잠든 후 문득 눈을 뜨니 깨달아져 있었다.

3년동안의 사업으로 생긴 큰돈으로 처남인 영산정각 선사와 함께 빌지 않는(祈福을 않는) 수행사찰 고려선원을 안산과 서울에 창건하고 고려선원의 모든 운영비용을 홀로 감당해 왔다. 영산 선사 열반 후 그 부도탑 앞에서 3년간 한번도 예외 없이 찾아오던 제자 불안 거사와 그 일행에게 법문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일 없이 오직 삼매(三昧)에만 들어있었다. 그때 무심히 살펴본 금강경의 내용이 스스로 하고 있던 법문의 내용과 너무 똑같음에 놀라서 그후 금강경의 한글번역과 해석에 몰두해 왔으며, 현재는 안산 고려선원 선원장 소임을 맡아 매주 일요법회에 동참하는 재가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금강경을 번역하면서
우리말 금강경
핵심적인 뜻의 흐름으로 보는 금강경
금강경의 온전한 납득(受持)과 깨달음
漢字불교용어로 간추려 보는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서문(혜능선사 지음)
도움말로 보는 구마라즙 漢文 금강경
第一. 法會因有分 (깨달음) 이치체계 모임의 인연과 유래
第二. 善現起請分 선함이 현실로 드러나도록 요청함
第三. 大乘正宗分 (本性의) 저절로 확대됨에 맡겨짐이 바른 근본
第四. 妙行無住分 묘함 (本性의 의문) 작용은 머묾(끌림)이 없음
第五. 如理實見分 늘 그대로인 이치와 (헛것 아닌) 사실대로 보임
第六. 正信希有分 바르게 믿음으로 (헛것이) 사라져감
第七. 無得無說分 얻는 바도 없고 설명할 바도 없음
第八. 依法出生分 (생각인) 이치체계에 의존하므로 (생각) 생김이 새로 나옴
第九. 一相無相分 하나이면서 갈등구조는 (가정일 뿐) 갈등구조가 아님
第十. 莊嚴淨土分 좋게 꾸밈과 깨끗한 바탕
第十一. 無爲福勝分 함이 없는(저절로인) 복 지음이 가장 낫다
第十二. 尊重正敎分 (깨달음만 못한) 존중의 바른 가르침
第十三. 如法受持分 늘 그대로인 이치체계의 납득
第十四. 離相寂滅分 갈등구조를 여의는 것은 고요함이요 (헛것의) 사라짐이다
第十五. 持經功德分 (내 마음의 진실인) 경을 지니는 공덕
第十六. 能淨業障分 깨끗이 맑아질 수 있는 쌓인 버릇된 장애
第十七. 究竟無我分 결국은 나(라는 헛분별)도 없게 됨
第十八. 一體同觀分 하나인 바탕으로 같게만 보는 방식
第十九. 法界通化分 이치체계는 세상에 소통됨으로써 그리(이치체계로) 되어감
第二十. 離色離相分 물듦을 여의고 갈등구조를 여의다
第二十一. 非說所說分 설명하는 바가 (本性의 드러내 보여줌이지) 설명이 아님
第二十二. 無法可得分 이치체계 없이 (저절로) 얻어질 수가 있음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깨끗한 마음 작용이 선(스스로 이롭게만)함
第二十四. 福智無比分 복 지음과 현명함은 (나에게 그 德이) 비교될 수 없음
第二十五. 化無所化分 (깨달음은)변화되는 바가 없이 그리됨
第二十六. 法身非相分 마음보의 이치체계는 갈등구조가 아님
第二十七. 無斷無滅分 끊어짐도 없고 사라짐도 없다
第二十八. 不受不貪分 받아들이지도 않고 탐내지도 않음
第二十九. 威儀寂靜分 당당함이 갖추어져 늘 그대로인 고요함
第三十. 一合理相分 하나로 합쳐진 (내 마음) 이치와 갈등구조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내 마음 진실의) 앎과 보임은 (깨달음이지) 생김이 아니다
第三十二. 應化非眞分 (마음이) 대응함에 따라 변화됨은 (착각일 뿐) 참됨이 아니다

혜능선사 말씀으로 해설한 금강경
부록1 : 전강선사님의 이뭣고? 화두법문 녹취록
부록2 : 늘 지금 행복한 내 마음 깨닫는 방법(佛法)의 요약


출판사 서평

금강경, 청정한 내 진심의 바른 깨달음에 관한 문답

금강경은 “몰록(頓 : 찰나에 몽땅)만 되는” 늘 심금이 울려지고 있는 청정(투명)한 내 진심의 바른 깨달음에 관한 문답입니다.
혼동(衆生)과 갈등(相)상태 흡족 없는 불만족한 생각(幻)대신, 불만족 없는 내 삶(현실)의 인식(마음)이 누려져야 깨달음입니다.
내 진심(늘 바른 인식상태)의 깨달음(잘못 생각되던 것이 바르게 인식됨)은, 깨닫고 싶은 참 내 뜻으로만 되는 것 아닌가요?
삶 자체로 흡족한 나를 100% 깨닫고 싶음, 즉 가장 낮아진(下化) 내 뜻인 “이뭣고?”가 저절로 되면, 늘 청정(투명)한 내 마음의 늘 흡족함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몰록 새롭고 확연하게 지금 누려집니다.
그러면 삶 자체의 흡족함에 뿅간 “이뭣고?”(내 인식본능인 호기심)상태 내 몸과 정신의 본능반응이, 바로 나에게 늘 실존해온 밝고 맑은(청정한 : 투명한) 내 인식(진심)임도 몰록 납득됩니다.
내 진심이 늘 투명(청정 : 明淨)함은, 어둠속에서 태어난 내가, 새로운 삶 터전(空間)의 밝고 맑음을, 가장 좋아하는 참 내 뜻입니다. 아직 불만족한 생각이 생겨나기 전 밝고 맑음(청정 : 투명)의 내 인식(마음)은 온전한 흡족(아뇩다라삼먁삼보리)상태입니다.
온전히 흡족한 밝고 맑음의 내 인식은 진심이라서, 그 밝고 맑음은 늘 내 온 누리(空間)로 실존(如是)합니다. 내 온 누리로 실존해 있는 밝고 맑음(청정 : 투명)이 온전히 흡족한 내 몸과 정신의 본능 반응인 심금의 울림으로 지금 누려지고 있어야, 생각(幻)이 아닌 내 현실(삶)의 참 내 인식인 내 진심입니다.
살아있음이 가장 흡족한 참 내 뜻에, 내 몸과 정신의 심금이 울려지게 내 생각이 완전히 겸허(下化)해지는 찰나가 내 깨달음입니다. 투명(청정)이, 늘 내 으뜸인 온전히 흡족한 내 인식(마음)이기에, 바로 그 투명이, 내 온 누리의 현실로서 실존하는 것(如是)입니다.
내 온 누리 그 바탕(空)의 투명(청정)이 “평안”함을, 내가 뿅가게 “좋아”하는 내 생각상태가 되면, 늘 실존해온 인식본능(이뭣고?)상태와 일치되므로, 그 삶의 흡족(안락)으로 늘 심금이 울려지고 있는 내 몸과 정신의 본능반응인 내 마음을, 저절로 「몰록」 깨닫게 됩니다.

“마음은 다스리는 게 아니라 깨닫는 것”
조계종 표준 금강경의 오류


우리 조계종 금강경 표준 주석본이, 금강경의 직접 세존께서 내리신 정의마저 부인하며, 여래를 내 마음(진심 : 부처의 마음)의 변함없는 性(성질)표현이 아니라고 사람으로 표현하면서, 변함없기에 절대 다스릴 수도 없는 마음(진심)을 ‘다스린다’고 마치 이교도처럼 표현함으로써, 불교가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가 아니라 변함없는 마음(진심)을 깨닫는 종교라는 것까지도 부인하고 있어서, 종단이 금강경 번역을 빌미로 기존 불교가 아닌 새로운 종교를 창설하려는 의도처럼 보입니다.
선승들의 참여와 사후검증조차 아예 배제하고 교학자들만으로 종헌의 소의경전번역을 감행함으로써, 종헌상 선종임을 종단 스스로 철저히 부인하는 태도를 광고까지 하고 있기에, 금강경 번역을 빌미로 종단이 조계종(선종)이 아니라고 공식 선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조계종(선종)이 이렇게 사라지는가 싶어서, 본 번역인은 흡족을 희롱하며 좀 더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번역하려던 본래 뜻을 접고, 지난 2년 동안 치아가 몽땅 빠져버려도 무심할 정도로 몰두해서 이 우리말 번역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국어라 어렵기만 한 핵심불교용어의 우리말화에 많은 참고가 되길 서원하며, 으뜸 불교종단인 조계종의 종헌에 기본경전(소의경전)으로 받들고 있는 금강경 우리말 번역이기에, 온 정성을 다했습니다.

늘 지금 행복한 내 마음 깨닫는 방법의 요약

1. 늘 내 으뜸(無諍三昧)인 바른 내 인식(知, 見, 信解) : 늘 내 으뜸인 내 삶(현실)이 내 더없는 행복임을 늘 지금(如是) 알아지고, 보여지고, 믿어져 이해됨이 바른 깨달음(正覺).

2. 내 마음은 늘 바른 인식 : 불만족인 고통은 한사코 늘 거부되며, 삶 자체의 흡족이 늘 더 알아지고, 보여지고, 믿어 이해되고 있는, 늘 등신(等身 : 如來)인 내 인식이 참 내 뜻인 진짜 내 마음.

3. 지금의 나 솔직한 인정 : 늘 내 삶이 제일 흡족한 진짜 내 뜻인 내 마음을 무시, 거부한 내 불만족한 생각은, 변하는 가짜 내 뜻인 허망한 착각. 그 착각인 불만족이 만드는 욕망에 “미쳐서”, 죽을 때까지 허망한 내 불만족(고통)한 생각들로 “맴돌기”(迷해 輪廻)만 하며, 자신을 마치 원수처럼 고통스럽게 하기에, 그런 (강아지 보다도) 어리석은 내가 솔직하게 인정되어야만, 진짜 깨닫고 싶어짐.

4. 나를 솔직히 돌아봄(廻光返照) : 잊어버린 참 내 뜻인 내 진심이 몰록 기억나(드러나) 그 온전한 흡족이 늘 내 현실로 누려짐이 깨달음.

5. 내 마음에 항복(降伏其心 : 下化)이 행복해지는 방식(道 : 上求) : 서로 다른 내 뜻인 생각들로 불만족하게 살아왔기에, 그 서로 달라서 가짜 내 뜻인 생각들이, 삶 자체가 늘 가장 흡족(행복)한 진짜 내 뜻(진심)에, 몽땅 완전히 항복하는 찰나가 깨달음.

6. 기억의 되찾음(授記) : 내 어릴 적 불만족 없던 호기심(의문)상태 온전한 흡족의 기억이 몰록 되찾아져서 늘 저절로 누려짐이 깨달음.

7. 分別의 융합(一合相)이 의문 : 각각인 생각(착각)이 몰록 융합되어(하나로 합쳐져) 分別되기전 의문(호기심 : 지혜)상태로 환원이 깨달음.

8. 늘 바라밀상태 내 마음(眞心) : 늘 심금이 울려지고 있는 밝고 맑아 청정한 내 몸과 정신의 온전히 흡족한 반응(眞心)이 깨달음상태.

9. 진심은 늘 지금 누려짐(如是) : 생각이 몽땅 쉬는 의문상태가 되므로, 늘 실존해 있는 내 온누리인 맑음(평안한 투명)이 더 뚜렷뚜렷(맑음의 평안함에 뿅가면 밝아짐)해져야, 온전한 흡족(좋고 평안)이 몰록 바라밀로 늘 지금(如是) 누려짐.
※ 거의 모두가 평안함보다는 좋음을 앞세우기 때문에, 그 생각(有爲 : 分別)인 내 욕망(불만족)에 강한 에너지가 집중되어서 몸과 정신이 고통상태(상기병)가 되므로, 온전한 흡족(늘 그대로인 평안함에 뿅감)과는 더 멀어지게 됨.

10. 깨달음상태는 어이하겠다는 뜻(有爲 : 생각) 없이 늘 실존한 뜻이 응시됨(看話) : 내 온누리인 맑음(투명)이 고요히 더 밝아(뚜렷해)짐은 내 인식본능(의문 : 화두)의 내 본능반응(답)에 스스로 뿅간 상태이므로, 그 상태(觀)의 내 뜻을 다만 응시(如是觀 : 看話 : 어떤 생각도 없이 뜻만 살펴봄)하면, 저절로 참 내 뜻이 증폭심화(大乘最上乘)되어 내 마음보인 온누리가 늘 더 온전한 흡족(바라밀)상태로 되어감.
※ 화두(의문)를 내 몸과 정신의 흡족한 반응이 저절로 지속되도록 간절한 내 뜻으로 짓다 보면, 결국은 내 의문을 다만 응시(看話)하는 호기심상태(如是觀)가 됨. 그리되면, 모든 걸 알아내는 의문인 화두(조사의 뜻)를 본능적으로 응시(더 고요히 뚜렷해짐)하는 “내 看話(간화)가”, 내 인식본능인 의문에 늘 즉각적인 (삶이 가장 흡족한) 내 본능반응을 늘 지금(如是) 누리려는 “참 내 뜻의 본래면목(本來面目 : 本地風光 : 진심상태 : 본능상태)임”도 몰록 스스로에게 증명(깨닫게)됨.

11. 늘 그대 것인 “이뭣고?!”를 허공 난간에 걸어두니, 본래 그대가 청정(투명)한 채로 흡족함을 스스로 증명해줄, 그대의 본래면목(살아있는 진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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