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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와 불교 - 불교에서 바라본 과학의 본질과 미래 (불교도서/철학/사상/과학/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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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카오스와 불교 - 불교에서 바라본 과학의 본질과 미래 (불교도서/철학/사상/과학/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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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김용운/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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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5
발행일 2001-09-10
ISBN 97889837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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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오스 이론을 필두로 등장하기 시작한 현대 과학의 이론들은 종래의 과학 패러다임 자체를 변혁시키며 인류의 지적 영역을 확대해 왔다. 카오스 이론이란 그동안 무시해왔던 불규칙한 현상의 배후에 있는 규칙성을 찾는 이론으로, 흔히 북경에 있는 나비 한 마리의 날개짓의 효과로 상징되어지곤 한다.

그러나 카오스 이론의 등장은 어쩌면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다. 일찍이 동양의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가 설파한 불교 사상 속에 카오스 이론을 비롯한 현대 과학의 중요한 개념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 수학계의 거장이자 오랫동안 카오스 이론과 불교 사상을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교를 중심으로 하는 동양 사상과 현대 과학으로 이어지는 서양 철학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살피면서, 앞으로의 과학 문명이 이끌어나갈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구상하고 있다.

이 책 속에 흐르는 불교의 사상은 모든 현상에는 본질이 없다는 제법무아(諸法無我), 하나가 곧 전체이며 전체가 곧 하나라는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 그리고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해가므로 있는 그대로를 본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철학이다.

이는 20세기의 과학이 절대성, 완전성, 확정성, 명백성을 부정하면서 상대성, 변화, 무아(無我)의 개념으로 이어지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가령 카오스 이론의 특징 중 하나인 프랙털은 전체 속의 어느 한 부분이 곧 전체임을 나타내는데,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과학과 문명의 역사를 살펴보며, 석가모니, 탈레스, 피타고라스, 뉴턴, 데카르트, 스피노자와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사유를 소개한다. 불교와 과학을 접합하는 독특한 시도 속에서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에 관한 성찰을 얻을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저자소개
김용운
현재 수학문화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을 수상한 학자이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서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본어를 비롯해 여러 나라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한목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이라고 말한다. 지은 책으로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일 민족의 원형>,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아르케를 찾아서

제2장 카오스와 불교의 만남

제3장 티끌 속의 우주

제4장 끝없는 되먹임의 고리

제5장 병 속에 있는 새를 잡아라

제6장 인과 연의 파동 에너지

제7장 연기계와 현대 과학

제8장 마음의 과학

제9장 기적과 초능력

제10장 생명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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