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생태사회와 녹색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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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2,600원 |
저자/출판사 | 유정길/아름다운인연 |
적립금 | 6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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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94 |
발행일 | 2013-09-30 |
상품간략설명 | <제10회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작><2013 올해의 불서> 미래 불교의 사회적 실천은 녹색적이며 생태적이어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 이 책은, 불교의 연기 및 생명 중시 사상을 토대로, 미래사회의 진정한 행복은 녹색불교를 통하여 얻어질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
ISBN | 979115580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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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제10회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작><2013 올해의 불서>
저자는 이제 과거의 이론으로는 현대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충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몇몇 관점은 오히려 현대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퇴행적이라고 주장한다. 민중불교, 실천불교 등 이른바 과거의 ‘진보주의’는 약자에 대한 배려, 평등과 민주주의를 강조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생산력주의라는 패러다임에 갇혀 있고, 인간 중심적이며, 현세대주의, 국가주의라는 틀에 한정되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위기의 원인제공자 중에 하나가 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저자소개
유정길
저자 유정길은 86년 수행공동체 정토회 창립 초기부터 함께 불교수행과 사회운동을 해왔고, 산하 에코붓다의 대표로 '생태사상과 교육운동'과 ‘음식물쓰레기 제로-빈그릇운동’등 대안적 환경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공양주로 있다가 9.11이후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칸다하르, 바미안 등에서 4년간 긴급구호와 개발협력활동을 했다. 돌아와 6년여 평화재단의 기획실장으로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운동을 펼쳐왔다. 이어서 1년간 일본의 사회단체 및 불교운동단체들을 조사연구하며 네트워크 활동을 했고, 체류하는 동안 3·11대지진을 경험하고 그 지역의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정토회 에코붓다 이사, 평화재단 기획위원. 조계종 환경위원, 한살림 모심과 살림연구소, 전국귀농운동본부의 이사,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 등을 맡고 있고, 계간 "민주", "씨알의 소리"의 편집위원, 지혜공유협동조합 이사장을 엮임하면서 생명 평화, 녹색, 전환, 공동체를 화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대원상 재가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저로 『소비자는 어떻게 유기농을 망치는가』, 『녹색당과 녹색정치』,『불교의 생태적 지혜와 환경』, 『세계어디에도 내집이 있다』외 번역서가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