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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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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인도에 미치다
정가 9,9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이옥순/김영사
적립금 4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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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7
발행일 2007-04-16
ISBN 97889349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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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의 다양한 표정을 전해주는『표정있는역사』시리즈. 당대인의 삶의 모습 그 자체, 그 시대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역사를 지향한다. 왕의 표정에서 노비의 표정까지 이 땅에 존재했던 모든 삶을 담아내고자 했다.

<여몽연합군의 일본 정벌>은 이방인들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인도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인도의 색다른 역사를 이방인들의 입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도가 '명상의 나라' 혹은 '가난한 나라'라는 기존의 편견들을 깨고, 인도의 다양한 '황금'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금, 후추, 모슬린 등으로 대변되는 인도의 물질문명과 진리, 사랑, 자유로 대변되는 정신문명이 유럽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또한 유럽인의 탐욕이 불러온 전쟁의 과정에서 나타난 인도인의 치열한 항쟁과 질긴 생명력을 통해, 기존의 인도사와는 다른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인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이옥순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인도 델리대학교에서 인도 역사를 전공하여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도 관련 서적을 통해 올바른 인도의 모습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여성적인 동양이 남성적인 서양을 만났을 때』『위대한 영혼, 간디』『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식민지 조선의 희망과 절망, 인도』 등이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인도는 반짝이는 황금이 가득한 부의 나라이다. 저자는 빈곤과 저발전, 영혼의 땅으로만 여겨지는 인도가 실은 고대부터 상당한 부를 소유하였고, 그 때문에 이민족을 유혹하고 침입과 정복을 부르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했음을 보여주려 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마지막 책장을 넘겼을 때 인도는 곧 정신문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수동적이고 정체된 인도’가 영악하고 질긴 얼굴도 지녔음을 알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그들은 왜 인도로 갔을까?

황금_ 알렉산드로스, 신화의 땅에 가다
진리_ 혜초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약탈_ 단 한 번도 꺼지지 않았던 힌두스탄의 불길
성전_ ‘성전’이 먼저냐, 황금이 먼저냐
후추_ 바스코 다 가마의 검은 황금 프로젝트
영토_ 선택 받은 자의 제국, 무굴
모슬린_ 천상의 옷감, 유럽을 사로잡다
구원_ 영국 여성 선교사의 두 가지 시선
사랑_ 국경을 초월한 세기의 스캔들
자유_ 비틀스, 인도를 노래하다

에필로그| 새로운 인도가 열린다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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