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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선악론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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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교의 선악론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067)
정가 12,000원
판매가 11,400원
저자/출판사 안옥선/살림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94
발행일 2013-04-12
ISBN 97889522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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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 선악관의 독특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에 있어서 마음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선(악)이 공空하다고 보는 것이다. 선에 대한 마음의 역할과 관련하여 불교는 세계가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하듯이, 선 또한 마음의 문제라고 본다. 선이 주관적인 것이며 그 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마음의 문제인 것이 아니라, 도덕의 발생, 도덕의 실천, 그리고 도덕의 완성의 중심이 마음에 있다는 의미에서 선은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예컨대 ‘모든 악행을 끊고 뭇 선을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 마음을 청정히 하는 것, 이것이 여러 부처의 가르침이다(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라고 칠불통계七佛通戒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불교윤리의 관건은 마음을 청정히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마음과 연관되지 않는 선, 마음을 변화의 원천으로 삼아 마음을 그 배양의 토대로 보지 않는 선은 껍데기일 뿐이다.


저자소개

안옥선

저자 안옥선은 순천대학교 철학과 교수 역임.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초기불교 윤리의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받음. 저서로는『불교 윤리의 현대적 이해』『불교의 선악론』 『Compassion and Benevolence』 등과 『도대체 건강이란 무엇인가』『인간과 가치』 등 공저가 있으며, 공역서로 『붓다, 마르크스, 그리고 하느님』『여성주의 철학』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불교 윤리와 현대 윤리학의 만남』 『불교의 인권』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선악을 넘어서
선의 능력으로서의 마음
선의 원천으로서의 무탐진치/심청정
선의 표현으로서의 업
선의 구체적 실천지침으로서의 역지사지와 자리이타
선의 구현체로서 ‘선한 성품’
선의 공성: 선악에 대한 집착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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