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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동다여 깨달음의 환희라네 (원학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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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향기로운 동다여 깨달음의 환희라네 (원학스님)
정가 11,500원
판매가 10,350원
저자/출판사 초의/원학/김영사
적립금 5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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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3
발행일 2014-04-28
ISBN 978893496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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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칠언절구로 된 17송의 아름다운 다시茶詩, 우리 차 문학 불후의 명작, 동다송. 차의 생육과 효능부터 차 끓이는 법, 마시는 법, 차에 담긴 선의 정신까지. 초의 선사가 이룩한 1200년 우리 차의 진경眞景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눈부시게 펼쳐진다!

 


저자소개

원학

주변으로부터 항상 정인군자正人君子란 말을 듣는 원학圓學 스님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의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그는 수행자다운 곧은 기개와 계행, 정연한 논리와 달변, 수준급의 예술적 소양 등 신언서판身言書判 모두가 반듯하다는 평을 듣는다.

 

원학 스님은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계사년에 경북 경산의 경주 김씨 집안에서 출생하여, 열여섯 살 때 도성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했다. 해인승가대학 12기로, ‘해인승가대학 승가상을 수상했고,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문화부장, 중앙종회 사무처장, 10·11·12·15대 중앙종회 의원, 서울 조계사, 봉국사, 진주 연화사, 대구 용연사 주지 등을 역임해 종무행정에도 밝다. 2009년 총무원 총무부장으로 일할 때 스스로 삼이三耳란 호를 지었다. ‘총무원 소임은 봉사하는 자리, 즉 머슴살이와 같은데, 귀 밝은 머슴이 되기 위해서는 귀가 세 개쯤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남종화의 본맥을 잇고 있는 원학 스님은 남종화의 거장 의재毅齋 허백련 선생의 수제자인 우계于溪 오우선 선생에게서 전통산수화를, 청남 오제봉 선생에게서 서예를 40년 넘게 사사했다. 불교미술제 우수상(1974), 국전 동아미술제 입선(1980) 등을 통해 불교계 안팎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스님은 1977년 서울 중앙불교회관에서 열린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915년 만의 개인전인 불교중앙박물관 초대전까지 모두 여섯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동다송東茶頌과는 1994년 초의 선사가 주석했던 해남 대흥사 부주지 소임을 볼 때 처음 만났다. 당시 각계 다인들과 함께 초의문화제를 창립 발기하여 초의 선사의 다도 정신을 계승하였고, 그때 마음으로 느낀 깊은 다향茶香을 오늘의 동다송으로 엮는 데 꼬박 20년이 걸렸다.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제22회 초의문화제 초의상을 받았으며, 저서로 금강경 야부송 번역 해설이 있다.

 


목차

동다송 본문송

1. 하늘이 점지한 아름다운 차나무여!

2. 신선 같은 살결 깨끗도 하여라

3. 하늘신선, 사람, 귀신 함께 사랑하네

4. 술 깨우고 잠 적으니 옛 성인 증명하였네

5. 뇌를 맑게 하는 이상한 일 전해오네

6. 동다는 온갖 음식의 으뜸이라네

7. 진성 잃으면 차맛은 없어진다네

8. 길상예, 성양화여! 도인들이 마신 차라네

9. 설화의 차향이여, 운간월이 뛰어나네

10. 육안차, 몽산차는 약 효험 겸하였네

11. 노인의 얼굴 어린아이 모습으로 되살아나네

12. 구난을 극복하면 사향이 온전하여라

13. 차향기 온몸에 퍼져 신선 풍모 옥동자 모습이네

14. 삼매의 차솜씨에 맴도는 기이한 차향기여

15. 중정은 깊고도 미묘하여 나투기 어려워라

16. 가벼워진 몸이여 신선의 맑은 경지라네

17. 심간을 깨우는 서늘한 바람이 차향기라네

 

초의 선사의 삶과 교유

초의 선사의 동다 사상과 행적

초의 선사와 다산과의 만남

초의 선사와 추사와의 만남

초의 선사와 소치와의 만남

삼국의 차생활을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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