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
---|---|
정가 | |
판매가 | 12,330원 |
저자/출판사 | 카렌밀러/김은희/티움 |
적립금 | 620원 (5%) |
수량 | |
페이지수 | 262 |
발행일 | 2014-04-25 |
ISBN | 9788993959055 |
SNS 상품홍보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이 책은 30개의 장이 5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도입부로 아이가 태어나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미리 말한다. 2부는 한순간에 폭풍처럼 밀려온 육아의 부담감으로 자신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 3부와 4부는 아이가 있기에 자신이 엄마일 수 있음을 터득해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5부에서는 자신이 엄마임을 깨닫는 순간 육아는 행복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카렌밀러
저자 카렌 밀러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다. 선불교 법사로, 미국 LA의 ‘해이지문 선명상 센터’에서 수행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는 ‘법사’라는 호칭 때문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는 이웃 주민들과 자신을,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생각하진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도 우리와 똑같은 삶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그녀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실행하는 수행에 관한 책들을 써왔다. 대표적으로 《찬물로 손세탁하세요: 일상의 삶을 보살피는 법 Hand Wash Cold: Care Instructions for an Ordinary Life(2010)》이 있다. 공동 집필 선집(選集)인 《마음바라보기 혁명 The Mindfulness Revolution (2011)》과 《불교문학 선집 The Best buddhist Writing (2011)》 등에도 그녀의 글이 수록돼 있다. 법사로서의 카렌은, 명상수련을 원하는 각종 단체나 학교, 교회 등을 직접 찾아가 수련을 지도하기도 한다.
카렌의 세 가족은 현재 LA의 ‘시에라마드레’에 살고 있다. 이들이 사는 집의 뒤뜰은 고풍스런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데, 이 책에 자주 등장한다. 정원에서 잡초를 뽑고 낙엽을 청소하는 시간 덕분에, 카렌은 자신에 대해 심각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