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관상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실용 관상학> 교재. 관상학은 신비학이 아닌 오히려 현실적인 학문이며 살아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했다. 관상학의 새로운 내용과 이론을 정리하여 그동안 난해하고 정리되지 못한 내용과 문제들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얼굴보기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제1장 기초편(삼형질론, 관인팔법, 오악론, 오관론, 육요론, 오성론, 육부론)
P19 관상학의 바탕인 근본이론을 정립하여 관상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항목을 자세히 하였다.
읽는 가운데 숙지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었다.

제2장 원칙론편(13부위론, 12궁론, 학당론, 팔학당론)
P57 안면중 중요한 부위를 정하여 그 의미를 자세히 하였으며 해당 부위의 운명
적 역할을 정확히 하였다. 또한 각 부위의 뚜렷한 의미의 차별화를 통하여
관상학의 심취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3장 음양오행론편(음양오행론, 음양론, 오행형론)
P89 관상학은 우주 만물의 생성과정을 나타내는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하여 깊은
이해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학문이다. 따라서 관상학은 음양학론 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고, 오행론 이라 해도 무리함이 없다.

제4장 응용편(얼굴론, 신체론, 인형법론, 가옥인형법론, 십자면형법론)
P113 관상학의 다양함을 체득함에 있어 발상과 사고를 전환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의 비유와 대비를 고수하기 보다는 관상법을 여러 경우로 하여 개안의 경지
가 빠르게 하였다.

제5장 각 부위별편(눈, 눈썹, 이마, 인당, 코, 관골, 입, 치아, 인중, 법령, 귀)
P151 얼굴의 각 부위를 유형별로 세심하게 나누어 관찰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고 부위별로 운명적 역할을 상세하게 하여 관상학에 심취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자 역점을 두었다.

제6장 일반편(일견해법, 부위별로 꺼리는 것, 각 인물의 관상학적 특징)
P477 일반적으로 많이 대하는 내용과 과목으로 관상학의 기본 이론이다.
숙지하면 할수록 한눈에 상대를 알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제7장 특별편(수상론, 목소리, 물형론, 수요론, 질병론, 이합상배상반상합론)
P489 관상학의 원류이나 그간에 소홀히 한 과목들은 총정리 하고 자세히 하여
관상학의 깊이와 이해의 폭을 넓혀 놓았다. 이를 인지하여 습득하면
혜안의 경지에 이를 것이다.
또한 이합상배상반상합론은 두부위 이상을 같이보아 판단하거나 두부위 이상 을 서로 비교하거나 합하여 하나로 귀결시켜 보는 방법이다.
비법秘法이면서도 난해하지 않아 다독多讀하면 자연히 습득되어져
개안開眼의 경지가 빠르게 이를 것이다.

제8장 유년운법편(유년법개론, 면상혼류소운법, 면상유년대운법)
P583 어차피 인생길은 시간이라는 틀에서 흘러가며 생生을 위하여 부딪치고
겪는 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당시의 운은 해당부위의 호好불호不好
에 있으니 이는 어느 특정부위의 잘나고 못 나고가 아니라 유년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제9장 기색편(기색총론, 기색의 형태, 오기색론, 사계절기색의 분별)
P617 하늘의 기후가 천변만변하듯 사람의 얼굴도 오장육부의 기氣와 당시의
심기心氣에 따라 천변한다. 이는 천지자연과 인간은
살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자각시키는 것이다.

제10장 이해편(관상학의 유래, 관상학에 대한 나의 이해, 심상론)
P689 관상학을 대함에 근본적 이해를 필요로 하는 항목들이다.
또한 심상론은 관상학의 끝이 아니고 더 많은 숙제를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