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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삼국유사 (김원중)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삼국유사 (김원중)
정가 30,000원
판매가 27,000원
저자/출판사 일연/김원중/민음사
적립금 1,3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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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838
발행일 2014-03-24
ISBN 97889374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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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민족 주체성의 토대 위에서 우리 고대사를 보다

한국학의 고전인 동시에 고대사의 정수인『삼국유사』를 번역한 책. 2002년에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2003년에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의 선정 도서가 되어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원중 교수의『삼국유사』를 새롭게 출간하였다. 김원중 교수의 번역은 해제, 각주, 원문, 색인 등에서 전통적인 번역 원칙을 따르고 참조 자료가 풍부하며 빗나간 해석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책에서는 원전을 있는 그대로 충실히 번역하고, 원문을 함께 실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일연의『삼국유사』는 김부식이「삼국사기」에서 유학적 관점에 의해 의도적으로 배제한 불교적ㆍ설화적 요소를 보완하고, 특히 민족 주체성의 토대 위에서 우리 역사를 재해석한 역사서이다. 고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가락국의 역사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단군 신화를 비롯한 우리 민족의 신화와 설화, 그리고 불교와 민속 신앙 자료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역사 문헌에만 의존하려는 당시의 일부 유학적 역사관에 대한 경고를 던지며, 고조선에서 시작하여 마한, 삼국, 후삼국, 고려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 정통성을 부여하고자 했다. [양장본]


저자소개

일연

국사(國師)에 오른 고려 때 명승. 뛰어난 문인이자 시인이기도 했다. 1206년 고려 희종 2년에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다. 세속의 성은 김씨(金氏)이며 이름은 견명(見明). 처음 승려가 되었을 때 회연(晦然)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말년에 일연(一然)으로 바꾸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9세 때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전남 광주의 무량사(無量寺)로 들어갔고, 14세 때 승려가 되기 위해 강원도 양양의 진전사(陳田寺)로 갔다.
22세 때 승과 시험에 합격했고, 44세 때 남해의 정림사(定林寺)의 주지로 초빙되어 6년 동안 머물렀다. 이때부터 왕명에 의해 주요한 불사(佛事)를 주관했다. 다시 남해의 길상암으로 옮겨 가서 54세 때 『중편조동오위』를 간행했다. 59세 때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영일의 오어사에 머물다가 포산의 인흥사로 옮기면서 선 수행과 불법을 펼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1277년 충렬왕의 명에 의해 청도의 운문사(雲門寺)로 옮겼는데 이미 72세의 나이였다. 이곳에서 3년을 머물다가 그 당시 경주에 몽진(蒙塵) 와 있던 충렬왕을 모셨고, 국사(國師)로 책봉되었다. 79세 때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나라에서 수리해 준 인각사(麟角寺)로 다시 내려가 그곳에서『삼국유사』를 완성했다. 그는 제자에게 북을 치게 하고 자기는 의자에 앉아 다른 승려와 태연하게 선문답을 하다가 손으로 금강인(金剛印)을 맺고 84세에 입적했다. 이때 나라에서 보각(普覺)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역자소개 김원중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충남대 중문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 고전 문학 이론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만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의 방문 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의 방문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건양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문화사』, 『중국문학이론의 세계』, 『중국문화의 이해』 등이 있고, 편저서로는 『고사성어백과사전』, 『허사대사전』, 『허사소사전』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기열전』, 『사기본기』, 『정사 삼국지』, 『정관정요』, 『한비자』, 『당시』, 『송시』 등이 있다. 「위진현학가의 자연관의 사유체계와 문론가에 끼친 영향」을 비롯하여 3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역자서문
해제
차례
일러두기

권 제1

[기이 제1]
고조선 / 위만조선 / 마한 / 두 외부 / 일흔두 나라 / 낙랑국 / 북대방 /
남대방 / 말갈과 발해 / 이서국 / 다섯 가야 / 북부여 / 동부여 / 고구려 /
변한과 백제 / 진한 / 또 계절 따라 노니는 별장 / 신라 시조 혁거세왕 /
제2대 남해왕 / 제3대 노례왕 / 제4대 탈해왕 / 김알지(탈해왕 대) /
연오랑과 세오녀 / 미추왕과 죽엽군 / 내물왕과 김제상 / 제18대 실성왕 /
거문고 갑을 쏘다 / 지철로왕 / 진흥왕 / 도화녀와 비형랑 /
하늘이 내려 준 옥대 / 선덕왕이 미리 안 세 가지 일 / 진덕왕 / 김유신 /
태종 춘추공 / 장춘랑과 파랑

권 제2

[기이 제2]
문무왕 법민 / 만파식적 / 효소왕 대의 죽지랑 / 성덕왕 / 수로부인 /
효성왕 /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 / 혜공왕 / 원성대왕 / 때 이른 눈 /
홍덕왕과 앵무새 / 신무대왕, 염장, 궁파 / 제48대 경문대왕 /
처용랑과 망해사 / 진성여대왕과 거타지 / 효공왕 / 경명왕 / 경애왕 /
김부대왕 / 남부여, 전백제, 북부여 / 무왕 / 후백제와 견훤 / 가락국기

권 제3

[흥법 제 3]
순도가 처음으로 고구려에 불교를 전하다 / 마라난타가 백제의 불교를 열다 /
아도가 신라 불교의 초석을 다지다 / 원종이 불법을 일으키고 염촉이 몸을 마치다
법왕이 살생을 금하다 / 보장왕이 노자를 받들고 보덕이 암자를 옮기다

[탑상 제4]
통경 홍륜사 금당의 10성 / 가섭불의 연좌석 / 요동성의 육왕탑 /
금관성의 파사석탑 / 고구려의 영탑사 / 황룡사의 장륙존상 / 황룡사의 9층탑 /
황룡사의 종, 분황사의 약사여래불, 봉덕사의 종 / 영묘사의 장륙존상 /
사불산, 굴불산, 만불산 / 생의사의 돌미륵 / 홍륜사 벽에 그린 보현보살 /
삼소관음과 중생사 / 백률사 / 민장사 / 앞뒤에서 가져온 사리 /
미륵선화 미시랑과 진자사 / 남백월의 두 성인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
분황사의 천수대비가 눈먼 아이의 눈을 뜨게 하다 /
낙산의 두 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 / 어산의 부처 그림자 /
오대산의 5만 진신 / 명주 오대산 보질도태자 전기 / 오대산 월정사의 다섯 성중 /
남월산 / 천룡사 / 무장사의 미타전 / 백엄사의 석탑사리 / 영취사 / 유덕사 /
오대산 문수사의 석탑기

권 제4

[의해 제5]
원광이 서쪽으로 유학 가다 / 보양과 배나무 / 양지가 지팡이를 부리다 /
천축으로 돌아간 여러 스님 / 혜숙과 혜공이 여러 모습을 나타내다 /
자장이 계율을 정하다 / 원효는 얽매이지 않는다 / 의상이 화엄종을 전하다 /
사복이 말을 못 하다 / 진표가 간자를 전하다 / 관동풍악의 발연수 비석의 기록 /
승전의 석촉루 / 섬지가 진표조사를 잇다 / 유가종의 대현과 화엄종의 법해

권 제5

[신주 제6]
밀본법사가 요사한 귀신을 꺾다 / 혜통이 용을 항복시키다 / 명랑의 신인종

[감통 제7]
선도성모가 불교 일을 좋아하다 / 계집종 욱면이 염불하여 극락으로 오르다 /
광덕과 엄장 / 경흥이 성인을 만나다 / 진신석가가 공양을 받다 /
월명사의 도솔가 / 선율이 살아 돌아오다 / 김현이 호랑이를 감동시키다 /
융천사의 혜성가(진평왕 대) / 정수법사가 얼어붙은 여인을 구하다

[피은 제8]
낭지의 구름 타기와 보현보살 나무 / 연회가 이름을 피하다, 문수점 /
혜현이 고요함을 구하다 / 신충이 벼슬을 그만두다 / 포산의 거룩한 두 승려 /
영재가 도적을 만나다 / 물계자 / 영여사 / 포천산의 다섯 비구(경덕왕 대) /
염불 스님

[효선 제9]
진정법사의 효도와 선행이 모두 아름답다
대성이 두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하다(신문왕 대)
상득사지가 살을 베어 부모를 공양하다(경덕왕 대)
손순이 아이를 묻다(흥덕왕 대)
가난한 딸이 어머니를 봉양하다

[왕력]

[발문]

원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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