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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종교 - 종교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권력과 종교 130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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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통령과 종교 - 종교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권력과 종교 130년 이야기)
정가 15,000원
판매가 14,250원
저자/출판사 백중현/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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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9
발행일 2014-11-05
ISBN 978895906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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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통령과 종교를 다룬 최초의 책이다.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 대통령의 종교 성향과 재임 기간 있었던 종교적 사건, 종교 편향 논란 등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국가권력과 종교가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살펴본다.

특히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종교는 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적 세력이 되어버렸다. 김영삼 장로 대통령과 이명박 장로 대통령에서 보듯이, 개신교는 기독교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여기에는 한기총과 대형 교회 목사들의 활약이 컸다. 개신교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때까지 정권과 밀착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몸집을 키워나간 정권의 수혜자였다.

그 후 진보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정권과 갈등을 빚기도 하고, 개신교 대통령인 이명박을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켰다. 이게 시사하듯, 개신교 130년의 역사는 그야말로 ‘성장의 압축판’이라고 볼수 있다. 그 과정은 상당히 정치적이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005
프롤로그 | 개신교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008

제1장 해방 전후 | 개신교, 압축성장의 기틀을 다지다
미국의 영향력 아래 놓이다 ·019 개신교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힘 ·021 전쟁에서 이긴 나라의 종교 ·022 미국은 왜 개신교에 특혜를 주었나? ·024

제2장 이승만 | “한국을 완전한 예수교 나라로 만들겠다”
목사로 불리는 ‘장로 대통령’ ·033 “우리 대통령은 신앙자다” ·036 개신교 국가를 꿈꾸다 ·039 기독교방송과 극동방송 ·043 이승만의 개신교 특혜 정책 ·045 크리스마스, 개천절, 석가탄신일 ·049 개신교, 정치에 참여하다 ·051 개신교, 교육에 참여하다 ·053 월남한 북한의 개신교인들 ·056 개신교와 이승만의 몰락 ·057 천주교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장면 ·059 이승만의 천주교 탄압 ·060 천주교 정권의 등장 ·063 육비구 할복 사건 ·064

제3장 박정희 | 반공과 친미로 절묘하게 만난 개신교와 군사정권
주일학교 선생, 박정희 ·069 “각하! 이대로 지옥 가시겠습니까?” ·071 ‘주일 국가행사’가 부활하다 ·074 불교의 약진과 개신교의 쇠퇴 ·077 반공을 외치다 ·078 임마누엘 중대와 구국십자군 ·082 혁명 정부의 민간사절 ·084 전군 신자화 운동과 대형 집회 ·086 새마을운동과 새벽기도운동 ·089 하늘이 내려준 ‘성장 기회’ ·091 조찬공화국과 새벽기도운동 ?094 반독재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선 개신교 ·096 박정희 정권의 탄압과 목요기도회의 탄생 ·098 천주교의 저항과 3대 사건 ·102 진보 종교인의 탄생 ·106

제4장 전두환 | 당근과 채찍을 겸비한 ‘국풍 대통령’
불교에 귀의한 ‘천주교’ 대통령 ·111 국가가 종교를 통제하다 ·114 전두환을 위한 조찬기도회 ·115 작전명 ‘45계획’ ·117 대형 종교 집회의 홍수시대 ·120 ‘선교를 전투처럼’ ·122 전두환이 교황 방문을 지원한 이유 ·124 난장판이 된 국풍81 ·126 ‘5·18’과 종교계 저항운동 ·127 반공 지상주의를 깨다 ·129 양심법이냐, 실정법이냐? ·131 “고문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134

제5장 노태우 | 개신교의 근간인 ‘친미’와 ‘반공’이 흔들리다
부처님 귀를 닮은 ‘불자 대통령’ ·141 직지사와 대통령 ·144 빅3 종교의 대리전 ·145 10원짜리 동전 불상 논란 ·149 노태우의 불심 달래기 ·151 평화통일운동을 싹틔운 개신교 ·152 종교인들의 방북 ·154 보수 개신교의 대변자, 한기총 ·156 한기총은 왜 탄생했는가? ·158

제6장 김영삼 | 개신교를 휘어잡은 ‘장로 대통령’
3대를 이어온 ‘신앙 명가’ ·163 개신교의 ‘장로 대통령’ 만들기 ·166 개신교의 권력화 ·168 교회 성장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감리교 4형제’ ·172 대형 교회의 문어발식 성장 ·174 “검정고시 일자가 부활절과 겹친다” ·177 종교 차별 3대 사건 ·180 ‘사건 공화국’과 청와대 불상 ·182 청와대 벼락 사건 ·185 기독교회관, 명동성당, 조계사 ·186

제7장 김대중 | 개신교와 정권의 밀월 관계가 깨지다
고난을 버틴 힘, 천주교 ·191 한 지붕 두 종교 ·193 대형 교회 비리 보도와 ‘잃어버린 10년’ ·195 햇볕정책과 반공 ·197 조갑제의 ‘기독교 궐기론’과 거리로 나선 목사들 ·199 ‘지는’ KNCC, ‘뜨는’ 한기총 ?202 민중교회운동과 교회성장운동 ·204 국회조찬기도회, 정각회, 가톨릭의원신도회 ?205 ‘불교계를 위한 10대 공약’ ·206

제8장 노무현 | 정권 최대 정적은 보수 개신교회
“종교란에 ‘방황’이라고 쓰겠다” ·211 불화의 근원이 된 국가보안법과 사립학교법 ·214 개신교가 세운 대표적인 종합대학 ·218 사립학교법 논란의 기폭제가 된 ‘강의석 사건’ ·220 “반미 감정이 사라지게 하소서” ·222 개신교는 왜 미국에 우호적인가? ·226 개신교의 ‘정권 퇴진’ 운동 ·227 ‘기독교 정당’이 등장하다 ·230 기독교 정당의 역사 ·232

제9장 이명박 | 압도적 표차로 다시 탄생한 ‘장로 대통령’
어머니의 새벽기도를 듣고 자라다 ·237 개신교의 이명박 선거운동 ·239 뉴라이트와 한기총의 대활약 ·242 이명박 장로 대통령론 ·245 개신교가 움직이면 집권한다! ·247 ‘개신교 코드 인사’ 논란 ·249 지도에 ‘사찰’이 없다 ·251 역차별을 주장하며 역공에 나선 개신교 ·254 권력의 정점에 선 개신교 ·257 세대 교체가 불러온 개신교의 변화 ·259 이승만, 김영삼, 이명박의 공통점 ·261 개신교의 이미지 추락과 교세 하락 ·265

제10장 박근혜 | 가장 종교적인 무교 대통령
천주교, 불교, 개신교를 섭렵하다 ·271 소리 높인 ‘불교’, 조용한 ‘개신교’ ·275 ‘인수위원장’은 모두 개신교인이다? ·276 무교인 박근혜의 개신교인 중용 ·280 종교인 과세에 반발하는 개신교 ·282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개신교 ·285 기독신우회, 청불회, 청가회 ·288 군종제도의 변천사 ·290 교회의 파산 공포와 세습 논란 ·292

에필로그 | 종교의 미래를 위해 ·296
주 ·299
참고문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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