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산재 작법무 범패’에 대한 연구서 『한국의 불교음악』. 이 책은 한국 불교의식문화의 정수인 영산재를 통해 불교음악을 체계화한 것이다. 현재 한국불교의식으로 전승되어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가 담고 있는 그 교리 및 사상적 의미를 밝히고, 이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영산재 의식 진행 과정 및 절차 가운데 범패와 무용악곡에 대한 진행 구성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 음악을 분석하였다.

저자소개

법현스님

1974년 봉원사 대운大雲 스님을 은사로 출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
원광대학교 불교학과 철학박사
대한민국 문화재 전문위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로 불교무용 및 불교음악 강의
사) 세계문화 예술컨텐츠교류연맹 이사장
불교음악·불교무용 '한국의 범패 시리즈' 앨범 33장 발매
중동, 유럽, 남미, 아프리카, 이스라엘 등 해외 54개국 초청 공연
저서로 <영산재연구>, <불교무용>, <한국의 불교음악>, <불교음악감상>, <불교의식음악 악보 I·Ⅱ·Ⅲ> 등과, 50여 편의 논문 발표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미국인명정보,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