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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오강남 교수가 속담에서 건진 작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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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하 - 오강남 교수가 속담에서 건진 작은 깨달음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오강남/삼인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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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8
발행일 2014-03-11
ISBN 978896436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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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하: 오강남 교수가 속담에서 건진 작은 깨달음]은 종교학자인 오강남 교수가 속담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속담을 하나의 화두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담한 어조로 서술하였다. 또한, 속담을 통해 자신의 삶을 조명해 보고, 삶을 더욱 삶답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이 책은 저자가 1983년 캐나다 토론토《한국일보》에 연재하던 「속담풀이」라는 제목의 시리즈와 최근까지의 저작들을 모아 정리해 엮은 것이다.


저자소개

오강남

 저자 오강남(吳剛男)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에서「화엄(華嚴)의 법계연기(法界緣起)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University of Regina) 비교 종교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강의, 집필, 강연을 하고 있으며, 종교 간의 대화와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종교너머, 아하!’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도덕경』,『장자』,『예수는 없다』,『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또 다른 예수』,『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공저),『종교, 심층을 보다』,『종교란 무엇인가』등이 있고, 번역서로는『종교다원주의와 세계 종교』,『살아계신 붓다, 살아계신 예수』,『귀향』,『예언자』,『예수 하버드에 오다』,『기도』,『내 인생에 탐나는 영혼의 책 50』,『마지막 강의』등이 있다. 제17회 코리아 타임스 한국현대문학 영문번역상(장편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면서
꿈보다 해몽이 좋다: 화두(話頭)로서의 속담

Ⅰ. 아름다운 삶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우열 의식의 지양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연륜’의 특권
거지가 도승지 불쌍타 한다: 매임과 놓임의 역학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수지부모(受之父母)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가르치는 일의 보람
뒷간과 처갓집은 멀어야 한다: 원만한 결혼 생활
미운 사람 고운 데 없고 고운 사람 미운 데 없다: 애증(愛憎)의 함수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느림의 미학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비교급 인생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앞뒤
병 주고 약 준다: 금연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빛 좋은 개살구: 표리부동(表裏不同)
설마가 사람 죽인다: 안전 불감증
아는 것이 병: 두 가지 무지(無知)
줄수록 냠냠: 감사의 계절
취중진담(醉中眞談): 이분법적 의식에서의 탈피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여보의 미학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자녀들의 독립
산 송장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 화급한 인간화의 길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교육과 불만 공화국
가난도 비단 가난: 청빈과 청복의 함수관계

II 더불어 사는 사회
가난이 죄다: 결국은 가치관의 문제
가재는 게 편: 소속의 확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역사의식의 함양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균형 잡힌 삶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작은 것의 힘
금의환향(錦衣還鄕): 내면의 변화
누이 좋고 매부 좋다: 공생과 상생의 원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이런 사랑!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용서와 치유
늙으면 아이 된다: 경로사상의 근거
달리는 말에 채찍질: 칭찬하는 사회
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의사들의 직업병
등치고 간 내먹는다: 사랑과 이용의 함수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상생의 지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유환유비(有患有備)
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공든 탑도 무너진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한국 사회의 ‘네 가지 병’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필연성과 개연성 사이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유기체 의식의 함양
열흘 붉은 꽃이 없다: 수단과 목적의 전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국민 상위 시대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바른 말[正語]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지도자의 자질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경제제일주의의 함정

III 조화로운 세계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경제 질서와 사회정의
동상이몽(同床異夢): 남북 관계를 보는 눈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임도 보고 뽕도 딴다: 김치 정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채식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성(姓)을 갈 사람: 민족 정체성의 확인
손톱 밑의 가시: 우선순위의 전도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생태학적 관심
아껴서 남 주나?: 아낌의 참된 목적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자주적 결단
제 눈에 안경: 우리들의 하느님?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정치 참여의 조건
칼을 뽑고는 그대로 집에 꽂지 않는다: 내면적 비무장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슈바이처의 생명 경외 사상

IV 건강한 종교
금강산도 식후경: 종교의 근본 목적을 망각하면
금도 모르면서 싸다 한다: 그리스도교와 민주주의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헛된 기대로부터의 해방
나나니벌: 공자를 닮았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나의 종교, 이웃 종교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지옥에 간 테레사 수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믿음과 깨달음
등잔 밑이 어둡다: 우리 전통의 재발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종교의 해악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종교 선택에 신중을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시속과 탈시속
수박 겉 핥기: 행동하는 무지를 경계하라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본말의 전도
자면서 남의 다리 긁기: 민중의 눈으로 읽는 성서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책임의식의 함양
지성이면 감천: 다양한 종류의 기도
청개구리: 문자주의의 극복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하느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무지의 특권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생각하는 종교인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종교의 표층과 심층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지성의 한계를 넘어

나가면서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결국은 실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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